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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 다문화 가정 동화2 | 윤미영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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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다가오는 11월 ~
    
    가슴이 따뜻해 지는 책 하나 소개 할께요.
    
    
    
    
    " 다문화 가정 동화 " 라는 책인데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각각 이야기들을 통해서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모습을 알 수 있고
    
    다문화 친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우리 옆집에 사는 친구가 될 수 있고
    
    어린이 집, 유치원에서도 만날 수 있는 친구를 조금 더 자연스럽게
    
    생각 할 수 있는 그런 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요즘시대를 살아가면서 정말 필요한책 | 윤경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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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을 살아가면서 정말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
    사실 아이가 없었을때는 외국인에 대한 별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은 주위에도 결혼이주여성들도 많도 외국인 노동자 그리고 공부하러온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보게됩니다.
    아이에게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심어주고 싶지 않아서 이책을 선택하게 됏는데 아이들의 시각과 생각안에서 잘 이해할수 있도록 책이 만들어진거 같아서 매우 만족입니다.
    책이 6권으로 외국인 노동자,결혼이주여성,탈북민,혼혈가정,등등 대표적이고 많이 접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어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네요.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지구촌한가족이란 주제로 아이들에게 가르친다고 하니 미리미리 알아두면 친구들에게 설명해줄수도 있지 않을까.......하고 엄마의 욕심을 좀 부려봅니다.
    정말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 다문화교육 어렸을때부터 한걸음 한걸음 씩^^ | 정경아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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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가부터 '다문화'라는 용어를 참 많이 듣게 된것 같아요.
    학교에서 근무를 하면서도
    '세계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육성(?)' 이야기를 하면서
    특수교육에서 매년 장애이해교육을 하는것과 같이
    다문화와 관련된 교육과 행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방학 때 경인교대에서
    '기초학습부진학생을 위한 교육' 연수를 받았었어요.
    전 단순히 학습장애 학습부진 아이들만을 생각했는데
    다문화학생을 위한 지도에 관심이 있어서 오신 분도 많았죠.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대한 선생님들의 다문화교육 역량 및 인식개선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통한 지도도 필요하고요.
    
    이를 위해서는 학교에서보다 좀 더 어렸을적부터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들을 자연스레 알려주는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
    
    방대한 양의 다문화 내용을 담기에는
    다소 6권이 적게 느껴지지만,
    아이들이 처음에 접하기에는
    무리없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요.
    그리고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다문화 이야기' 와 '함께 생각해 보세요'와 같은 내용을 실어
    아이들이 동화를 읽고
    어른들과 함께 나누면 좋을 부분들을 제시해두었고요.
    
    6권을 모두 읽고보니
    다문화교재에도 관심이 더 생겼네요 ^^
    

• 다문화가정책을 통해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요^^ | 홍미애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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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유치원이나 가까운 도서관에서도 다문화수업이 이루어질 정도로..많이 보편화된거 같아요^^
    
    사실 저희 옆집도 다문화가정이거든요~^^
    그래서 더 친숙한지~^^
    많이 보편화됐다하지만...그래도 우리 생활속에서 조금은 안좋은 시선이나 스스로 가지고 있는 편견 때문에 서로 마음을 그르칠때도 많이 있는거 같아요~
    저희집에 첫 다문화동화책이랍니다^^
    
    글밥이 그리 많지 않아서 7살 아이가 혼자 읽기도 좋고
    둘째에게 제가 읽어주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더라구요~ㅋ
    
    각 권 별 5가지 활동 / 총 30가지 활동 수록​
    CD가 있는지는 몰랐는데 좋네요~^^​
    
    아직은 그림을 보고 엄마가 읽어주는 이야기가 전부이지만..
    책을 통해 4살 꼬맹이도 이해하고 넓은 마음을 가질수 있으리라 믿어요^^
    책을 통해 깊은 생각과 배려를 배울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 우리 아이에게 세계시민교육을... | 이윤미 2013-05-09

  • 요즘은 사고력, 창의력 교육을 넘어서 도덕성, 환경, 경제관념, 장애인 및 다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요구되는데요.
    최근 특히 이슈가 되고 있는 영역은 단연 다문화라고 할 수 있지요.
    저희 아파트만 해도 근처에 대기업 사업장이 있어서인지 같은 동에 사는 외국인들을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기도 하고, 단지 내에서 길을 묻는 외국인을 안내해 준 경험도 있네요.
    분명한 건 우리 아이들 때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일해야 할 거라는건데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직은 직접 체감하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지도해야할지는 막연해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경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주로 책을 권하고요.
    육영닷컴의 '다문화가정동화1'의 '예슬이 엄마 이름은 구티엔'은 MBC 뉴스데스크에도 소개되고, 동극으로도 만들어질만큼 유명세를 탔죠.
    '다문화가정동화1'을 읽고 만족도가 높아 '다문화가정동화2'에 대한 기대 또한 컸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다문화가정동화2'는 '다문화가정동화1'과 마찬가지로, 제목에 가족이 들어간 것처럼 억지스럽지 않은 우리 주변에서 겪을 법한 이야기랍니다.
    다양한 인종들이 등장하는데 친구, 친구의 엄마나 아빠 뿐 아니라 아빠 회사의 바이어, 외국인 노동자까지 다루고 있어 지구촌, 세계시민의 개념을 좀 더 확장시킬 수 있어요.
    또한 육영닷컴표 책들의 가장 큰 장점인 독후 활동도 각 권별로 5가지씩, 총 30가지 활동이 수록되어 있는 활동지 CD가 제공된답니다.
    활동지는 이야기 순서 맞추기(sequencing), 다른/달라진 그림 찾기, 끝말 잇기, 브레인스토밍 등으로 구성되어 인지 능력 계발 촉진이 가능해요.
    재미있게 다문화가정동화 읽고 활동지로 엄마표 세계시민교육 시도해 보세요.

• 다문화가정에 대해 익숙해졌어요.. | 황유선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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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살이 되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법이 많이 달라져서 놀랐어요..
    
    유치원에서 집에서 알게모르게 많이 듣고, 따라하게 되고, 거기에 자신의 생각도 덧붙여서 말하니...가정 안밖에서 말도 조심해야 되겠더군요..
    
    같은 유치원을 2년 다니면서 한가정이상의 다문화가정의 아이가 함께 유치원을 다녀요..
    
    엄마는 중국사람이고 아빠는 한국사람인데...차이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똑같고, 표현도 잘하고...울아들보다 훨씬 많이 동요도 알고 부르며 아이들과 즐겼어요..
    
    중국인 엄마는 이름도 한국이름으로 개명했고, 육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치원에서도 일일교사로 초대 받아서 중국문화와 생활,말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었어요..
    
    이렇게 우리아이들이 함께 공부하며 즐기는 실생활 속에서 쉽게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있어요.
    
    다문화가정동화2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그들을 이해하고,다문화에 대한 편견없이 도움이 필요하면 스스럼없이 도와줄 수 있는 행동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모두 6권의 책으로 쉽게 세울수 있는 하드보드케이스가 있어서 아이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기편해요
    양장본이지만 표지가 코팅처리 되어있고, 아이들의 표정도 밝고 환하며, 제목들도 정겹답니다.
    
    받자마자 제일 먼저 펼쳐 본 책인 "인도에서 온 손님"으로 웅이의 아빠가 집에 손님을 모시고 왔는 데...얼굴은 너무 까맣고, 무섭게 생겨 다가가기 어렵지만,인도 손님이 먼저 한국말로 인사하고,웅이가 좋아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연구하시는 분으로 궁금한 점은 아빠가 통역해 주시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유아들은 우리와 외모,문화가 다른 외국인들도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책에 보면 하이브리드자동차가 나오는 데...하이브리드는 대기오염을 주도하는 자동차 배기가스를 최대 90 %까지 줄일 수 있어 환경자동차로도 불리는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연비도 가솔린 차량에 비해 2배가 넘어 1997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만 3세이상이면 충분히 볼 수 있는 책으로 7세가 된 아들이 읽기에도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볼 수있는 책이랍니다.
    
    책의 뒷쪽에는 다문화이야기가 수록되어있는 데...요즘 많이 듣는 지구촌이라는 말과 우리 사회 속 외국인에 대한 오해들을 다시 한 번 알아보고, 아이를 편견 없는 세계 시민으로 키우기 위해서 함께 생각해 보는 글이 수록되어 있어요..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 사회와 가정의 모습을 담고 있는 그림책으로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의사람들이 서로 배려하고 공존하는 모습을 접하면서 우리 사회 속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부분적이나마 생각해 보고자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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