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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용 수놀이 그림책
상품정보
상품정보2
저자및출판 | 아이코리아 |
크기 / 쪽수 | 책150*150mm / 16P |
KC인증번호 | CB065R2415-4005 |
펴낸날 | 2003.8. |
박은날 | 2018.4 |
목차 또는 책소개 | 책3권,스펀지 블록 14개 |
A/S 책임자 | 아이코리아몰 |
연락처 | 02-214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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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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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용 수놀이~~ 즐거운 활동을 할수 있어요 | 정미정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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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용 수놀이 즐거운 활동을 하게 되었네요
먼저 책을 보기전에 놀기부터 시작!!
이제 책을 보면서 블록을 만들어볼까요??
책을 보면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우리 아이네요
아이가 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ㅋㅋ
정말 영아용 수놀이 아이와 함께 하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것같아요
아주 단순한 활동이라서 아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빙고!!
아이는 즐겁게 잘 놀아주네요!!
우리 셋째에게도 보여줘야겠어요!!
아이가 어리다보니 스펀지블록으로 하는게 다양한 활동을 안심하게 해주니까 좋은것같아요!!
이제 둘째가 아니라 셋째에게도 즐거운 활동이 추가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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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를 통하여... | 권영란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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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어서 육영닷컴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가방끈이 두개나 없어졌는데 낱개로 구입할까요? 내용을 보고 나서 함께하면 아가들이 잘 따라하지요. 사물놀이 책, 촉감놀이책 등 자주 구입하는데 대체로 만족하며 주위에 소개도 많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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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통해 수를 배우는 교육자료 | 정경아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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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개념 발달을 돕는 영아용 수놀이 그림책.
세트로 구성되어있는 스펀지 블록은 이모저모 쓸모가 많아보인다.
촉감이 부드러운 스펀지 블록을 활용하여
아이와 함께 놀이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도형, 수, 크기 및 서열화개념 학습을 돕기 충분한 구성인 듯하다.
지침서에는 구성 세트 외에도 주변 사물을 활용하여
수놀이를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침서를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어머님들이 옷, 과자, 뚜껑 등으로도
아이들에게 학습시킬 수 있을만한 내용인 것 같다.
살짝 아쉬운 것은 스펀지블럭을 맞추는 과정에서
벨크로테이프가 같은 면만 남아, 이어서 붙일 수 없는 경우의 수가 발생된다는 것.
한 면에 벨크로테이프가 2종이 함께 부착되어 어떤 면에 어떤 블록을 붙여도 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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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책읽어요 | 강명희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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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래 애들보다 소근육이 무척 발달한 울 조카.. 책 읽는것도 너무나 좋아라 한다. 다른 책들은 잘 보지 않는데 육영회에서 사준 책들은 좋아라 잘 읽는다고 한다. 우리 조카수준에 딱 맞는 안성맞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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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좋아하는 내가 도와줄게~~ | 강명희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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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선물로 여러 책을 선물했다. 유난히 내가 도와줄게 라는 책을 좋아한다. 조카는 고모인 내가 읽어주면 큰일날듯.. 책을 뺏으며 자기 엄마, 아빠에게 읽어 달라고 책을 가져간다. 부쩍 책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에 또 책을 선물합니다.
아이들에게 간접적 경험으로 또한 가장 흥미에 맞게 잘 만든 책이라 주위분들에게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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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놀이로 정말 좋아요~!! | 김은정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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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책과 교구에 욕심이 많은 엄마...^^
30개월 둘째를 위한~~ 수놀이 그림책을 들였습니다~!!
좋은 내용과 착한 가격이라 더 좋은... 아이코리아 책이예요~~!!
* 3권의 책과 놀이활동 지침서
* 다양한 모양의 스펀지 블록~!!
새해가 되서 4살이라~~ 살짝 쉬운 게 아닌가 싶었지만... 블록이 탐나서...^^ 생각보다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을 것같아요~!!
수개념을 알려주는데 책 내용도 좋고~ 스펀지 블록도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동그란 원에 눈코가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1권 무엇을 만들까>
책과 함께 스펀지 블록을 사용해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무엇을 만들까?"
세모, 네모 블록이 제시되어 있고~~
책장을 펼치면 집이 있답니다.^^ 그리고 사진 속에서 집을 찾을 수가 있어요.
아이가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블록을 찾아서 집을 똑같이 만들었답니다.^^
블록을 2개 사용하는 거라~~ 나무도 쉽게 만들어요~!!^^*
블록을 만들어 책과 비교해보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토끼~!!^^
깡총깡총~~~ 거리며 한참 가지고 놀았어요.
그림책 속에 숨어있는 토끼도 재밌게 찾았답니다~!!
긴끈을 이용해~~ 가방도 만들어서 놀았어요~!!
가방들고 소풍갈래요~!!^^
스펀지 블록으로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이 엄마가 생각지도 못하는 걸 이것저것 만들어 가지고 놀 곤 한답니다.^^
<2권 단추가 몇 개>
옷을 입으면서 단추를 닫으며 1개, 2개, 3개... 개수도 세어보고
단추 모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아이들이 옷을 모두 입고~~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장면이 참 예뻐요.^^
요즘 둘째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해서 그런지~~
친구들이 함께 노는 장면을 자주 보여주게 되네요.^^
<3권 내가 도와줄게>
아이들이 원 생활을 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잘 어울렸으면 하는 바램이 큰데요...
이 책에는 친구들과 힘을 모아 짐을 옮기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무거운 짐을 옮기는 생쥐...
"내가 도와줄게!"라며 친구들이 다가옵니다.^^
짐의 크기를 보면서~~ "크다 / 작다"를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짐을 하나씩 끌고 가는 동물친구들을 보면서~~
일대일 대응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답니다.
짐이 무거운가봐요...
그때 등장하는 동물은??
부분을 보고... 어떤 동물일 지 유추해보는 걸 아이들이 재밌어하네요.^^ 코끼리 덕분에~~ 짐을 쉽게 옮길 수 있게 되었네요.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수놀이 아이디어까지 얻게 되는... 책이예요~!!
예쁜 상자안에 패키지로 담겨있어서 백일이나 돌 선물로도 좋을 것같아요. 우리 아이 첫 수놀이... 아이코리아 <수놀이 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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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수학책으로 대만족이에요. | 권하나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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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영회에서 구입한 사물놀이, 촉감놀이가 아들에게 대히트를 쳤기에 수학그림책도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아용 수놀이 그림책... 역시나 우리 아들에게 즐겨찾는 책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세 의 책과 블럭으로 그리 기대하지 않던 저로서는...
아... 이 세 권으로 이 시기에 이해할 수 있는 수학적 개념을 익힐 수 있겠구나 로 바뀌었답니다.
먼저, '무엇을 만들까'는 스펀지 찍찍이 블럭으로 구성할 수 있는 여러 모양을 구성한 것을 보여주는 책 입니다. 이 스펀지 블럭으로 이렇게 다양한 것을 만들수 있는 것에 놀라움을 갖게 됩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직접 만져보고 구성할 수 있는 것이 다른 어떤 교재보다 매력적이었습니다. 아들은 블럭으로 무엇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제가 핸드백, 토끼 얼굴, 나무, 집 등을 만들어 주면 무척 좋아합니다. 그리고 구성되어 있는 그림이 참 예쁜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단추가 몇 개' 는 이 시기의 아이들도 수를 셀 수 있구나라는 걸 알게해준 책이었습니다.
단추가 1개인 옷에서 5개인 옷까지 아이들이 단추를 채우는 것을각 장에서 보여줍니다. 아마 이 시기의 아이들이 가장 쉽게 수를 인지할 수 있는 게 옷의 단추가 아닐까 합니다. 아들은 단추를 가리키면서 뭐라 뭐라 합니다. 뭐라 하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내 옷에도 단추가 있어' 이런 말 아닐까요.. *^^* 이 책 중독성 있습니다. 계속 읽어달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도와줄게'는 생쥐의 짐을 동물들이 나눠 들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짐과 동물의 크기를 비교하며 1:1대응 개념을 알려주는데요. 상황이나 표정이 살아있어 몰입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영아가 익힐 수 있는 수학적 개념인 모양, 수세기, 크기 비교등을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풀어내어 영아에겐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족스럽습니다.
제안점 : 스펀지 블럭을 보관할 수 있는 비닐로된 캐이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싼 것도 필요없고 비닐에 찍찍이로 여밀 수만 있으면 됩니다. 아쉬운대로 *비 에서 무당벌레 헝겊책 사고 얻은 비닐팩에 보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아용 시리즈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육영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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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보고 놀이도 하고^^ | 강주현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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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책도 읽고, 스펀지 블럭으로
책속에 나오는 모양도 따라 만들어보고
아이가 재미있어해요.
근데 파랑색 스펀지에 보들이 1개, 까끌이가 3개에요..
(원래는 보들이도 2개, 까끌이도 2개가 되어야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인형만들면 자꾸 한쪽면이 떨어져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거 하나땜에 교환하기도 귀찮아 그냥 쓰고 있죠..
암튼 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좋아요..
다음엔 좀더 신경써서 만들어주시면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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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보고 놀이도 하고 | 강주현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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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책도 읽고 아이와 여러가지 스펀지 블럭으로 모양도 만들수 있어 참 좋아요..아이도 재미있어하구요.
근데 아쉬운점이 스펀지블럭 파랑색이 불량이네요..
파랑 네모에 보들이와 찍찍이가 각각 2개씩 있어야 하는게 맞는듯한데, 저희집에 있는 건 보들이가 한개, 찍찍이가 3개거든요.
그래서 인형만들거나 할때 자꾸 완성하면 한쪽면이 뚝 떨어져 버리죠.. 그 점 빼고는 참 재미있게 책읽고 만들기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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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블럭이 너무 좋았어요 | 권혁미
20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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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써보고 자료가 너무 좋아서 친구 아기돌때도 선물했어요
책도 쉽고 보드북이라서 좋았구요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있구요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모양의 부드러운 스펀지 블럭은 지금까지도 가지고 놀기에 좋아요 네모난 박스도 말이라고 하면서 타고 놀고 상상놀이에도 이용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당한 책과 교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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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공식 미녀 열공중~ | 인천송현초등학교
20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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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습활동에 적절한 교구를 찾지 못 해 스스로 교구를 제작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우연히 유치원 선생님들 통해 육영닷컴의 여러 좋은 교구들을 접하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교육적이고, 튼튼하고, 무독성이고, 알차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 참 좋아요.
영아용수놀이 그림책은 3권의 책과 지침서, 그리고 스펀지 블록으로 되어있는데 우리 반 아이들은 스펀지 블록을 제일 좋아해요. 색깔도 알록달록한데다가 부드럽고 구겨도 모양이 금방 돌아오고, 여러번 세탁해도 뜯어지지 않네요.
동화내용 따라 여러 모양도 만들어 볼 수 있고, 같은 모양이나 색깔끼리 분류도 해 볼 수 있고 소근육 향상에도 좋아요.
책은 모두 하드북으로 되어있어 오래 써도 사용감이 거의 없네요.
여하튼 여러모로 만족스럽고, 수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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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육영회예요.. | 강미경
20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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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영회 책과 교구들 구입하고나서 후회를 한적이 없네요..
책이 배송돼고 아이와함께 열어봤습니다.
색깔이 맘에 들었던디 스펀지 블록부터 만져보다라구요..
혼자 만지면서 까르르웃더니 가방을 만들어 줬더니 팔에 끼우면서 놀더라구요..
내가 도와줄게는 물건의 크기나 동물들이 점점 커지는것을 알려줄수 있어서 역시 수에대해 조금씩 심어줄수 있어 좋아요
단추가 몇 개는 제가 단추있는 옷을 입기만하면 단추를 잡고 물고 하고있습니다.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고 너무 좋은책.
앞으로도 더 좋은 책과 교구 부탁드릴게요..육영회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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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수놀이 해보자! | 김은주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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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입동기 : 첫째와 몇개월 차이 안나는 조카가 숫자카드를 보고 일부터 구까지 이야기하는걸 보고 친척들이 머리가 좋다, 똑똑하다..빠르다 이야기하는걸 들었습니다. 하지만 유아교육을 전공한 제가 보기에는 수의 의미나 세기를 알지 못하고 그냥 기호로 그 수를 이야기하는것인데..... 그건 제대로 된 수교육이 아닌데 하는 생각에 우리 아이는 처음에는 조금 늦는다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제대로 된 수학교육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단순 암기가 아닌 놀이를 통해 또한 아이가 직접 만지고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수학교육을 시킬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았습니다. 물론 우리 주변에 찾아보면 수학교육을 시킬 수 있는 것들이 얼마든지 있지만 조금은 더 체계적이고 검증된 자료를 찾고 싶었죠..^^ 그래서 단순히 숫자만이 아닌 수학교육을 위한 자료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사용 소감 : 택배로 물건을 받고 아이에게 자기것이라고 이야기해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알록달록 부드러운 스펀지가 여러개... 아이를 사로잡더라구요. 플라스틱이나 원목의 장난감이 대부분인 요즘..스펀지의 첫느낌이 아이는 새롭고 매우 좋았던것 같습니다.
<<무엇을 만들까>>
아이는 처음에 "엄마, 이게 뭐야"하더니 제가 상자를 정리하는 사이 <무엇을 만들까>를 혼자 보고는 사람을 뚝딱 만들어내는데 와~ 저는 우리 아이가 영재인가하는 생각을 했답니다.ㅎㅎ 그 만큼 모든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된다고 하듯 처음 새로운 교구를 접하고 낯선 아이에게 그 교구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것이 이 교구에서 <무엇을 만들까>입니다. 보통 이렇게 제시해주는것들은 딱딱하게 열거해 놓는것들이 대부분인데 이것은 동화속에 스펀지 블록이 등장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스펀지 블록으로 구성물을 하나씩 만들어 갈 수 있답니다. 또한 일반책과는 달리 플랩북의 확장형이라고 할까요 도형을 제시하고 다시 접힌 책장을 펼치면 그 도형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걸 그림속에서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아이는 그 재미도 좋아하는것 같아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의 기본도형이름은 알고 있는 상태여서 긴네모(직사각형), 긴동그라미(타원형), 반동그라미(반원)등을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약간의 아쉬움이라면
도형을 제시할 때 도형의 이름도 함께 제시해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추가 몇 개>> 아이들의 옷에 있는 단추를 통해 수세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수교육에 있어 가장 기본이 수세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5세미만의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수 1에서 5까지를 동화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이걸 계속 보아도 좋은가봐요. 몇 번이고 계속해서 읽어달라고 하거든요. 우리 둘째도 요즘 한참 책을 들고 저에게로 오는데 그중에 잘 들고 오는 책이 요 <단추가 몇 개>입니다.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어린아이한테 읽어주기에도 아주 좋아요. 요걸 보고는 실제 단추가 있는 옷을 가져와 단추를 세보기도 하고, 색종이로 옷모양을 만들어 그 위에 단추처럼 색종이 조각을 붙여 보기도 합니다. 여기서 아쉬운점은 단추 4개의 부분은 옷에 꽃무늬가 있어서 단추를 조금 더 명확하게 표현하려면 바탕이 조금 덜 화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도와줄게>>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수학적 개념을 조금씩 알 수 있답니다. 음..수학적 개념의 그 느낌을 알아간다고 할까요.. 동물들의 표정은 어른이 보아도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도 참 좋아합니다. 쉽게 아이도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줄 수 있으니 성취감도 좋은 책이죠.. 이 책을 읽은 후로는 "엄마, 내가 도와줄게", "언니가 도와줄게"이런 이야기를 자주하는 아이를 보면서 이런게 제대로 된 교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놀이 활동 지침서>> 처음 교구를 사서는 아이의 반응을 살피고 아이가 스스로 어떻게 놀이하는지를 지켜봅니다. 아이가 주도하는 놀이에 반응해 주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더이상 다른 놀이를 찾지 못하거나 흥미를 잃어갈 즈음..엄마가 이 지침서를 통해 새로운 놀이로 아이를 참여시킬 수 있답니다. 저도 유아교육을 전공했다고는 하지만 가끔은 다른 응용방법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때 잠깐씩 이 책을 보며 지침서에 나와있는 활동도 해보고 새로운 활동을 생각해내게도 된답니다. 수학교육하면 딱딱한 느낌도 많지만 우리 생활속에서 끊임없이 아이와 반응할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죠..물론 다른것도 그렇지만요..^^ 밀가루 점토로 도형을 만들어 보고, 여러가지 용기들의 뚜껑을 열고 닫고(일대일 대응)등 초보 엄마들이 보면서도 쉽게 아이와 생활속에서 수학놀이를 할 수 있는 지침서입니다.
* 느낌 : 스펀지라는 소재는 무엇보다 안전해서 제일 마음에 듭니다. 블록하면 플라스틱이나 나무를 떠올리게 되는데 아이에게 다양한 느낌의 블록을 경험하게 해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정말 아이가 직접 만지고 느끼는 경험을 많이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크거든요. 어른이 보면 너무 단순하지만 처음에는 단순한거에서 뭐든지 출발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수학의 기본을 제공할 수 있는 교구입니다.
* 제안 : 상자는 참 튼튼합니다. 외국의 교구들도 상자에 날개가 달려있는게 많던데 이 상자도 날개가 달려있더라구요. 그런데 아이가 스스로 정리하기에는(31개월) 조금의 무리가 있어 날개를 잘라내고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사용하는것인만큼 아이들 스스로 정리하고 보관하기 쉽게 상자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잘라낸 날개를 도형으로 오려 도형본을 만들어 아이와 함께 그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튼튼합니다.ㅎㅎㅎ
또한 블록의 갯수가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블록의 크기는 조금 줄여도 괜찮겠어요.
또한 벨크로의 특성상 부착면의 한계가 느껴지기도 해서 혼자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으나 딱히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고 ..방향성없는 벨크로를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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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첫만남- 수놀이 | 박규희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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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첫 수놀이 교육으로 참 좋은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더욱이나 육영회에서 만든거라 아이의 발달 수준을 잘 고려하여 만들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학부시절부터 육영회를 잘 알고 있었고,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기 낳기 전까지 여러 교재를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고 있던 터라 믿음이 갔답니다.
이 책은 아이의 발달에 맞게 책 자체도 두꺼운 제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혹여나 책을 보다가 다칠 염려가 없어서 좋고, 책 크기도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크기랍니다.
★ 무엇을 만들까(안전한 스펀지 블록 12조각)★
아이가 아직은 깔끌이와 보들이를 잘 구분하진 못하지만, 계속된 반복이 이루어진다면 분명 스스로 여러가지 사물이나 사람 등을 창의적으로 만들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펀지 불럭을 활용하여 책을 알차게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 자극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 세모, 네모, 동그라미의 모양을 활용하여 도형 감각을 익힐 수 있고 다양한 원색의 색상을 통하여 색을 익히는데도 아주 유익하네요.
★단추가 몇 개 ★
실생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매력적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기초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도 아주 유용하게 연계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소근육발달에도 많이 도움이 되네요.
아이가 처음 접하는 수학교재로 기초적은 수개념을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책을 읽고 난 후에 사후활동으로 단추를 가지고 숫자세기 놀이도 하고, 큰단추 작은 단추를 활용하여 비교개념을 익히는데까지 확장할 수 있는 아주 멋진 책이에요~
★ 내가 도와줄께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등장인물로 나와서 흥미 유발에 아주 좋아요. 매 책장을 넘길때마다 '내가 도와줄께'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와 라임을 활용하여 읽어주었더니 즐거워하며 책을 봅니다. 아이의 정서와 사회성을 키울 수 있고, 이 책을 통해 크기에 대한 비교 개념도 익힐수 있어서 통합교육에 아주 적절한 책이네요.
이 책은 책과 스펀치 블럭 이외의 '놀이 활동 지침서'가 있어서 초보 엄마라도 누구나 교육의 효과를 200%이상 증가 시킬 수 있어요~ 여러가지 사후활동들이 잘 안내되어 있거든요..^^
★ 멋진 육영회에게 ★
앞으로도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수놀이 그림책을 비롯해서 여러 발달영역에 다양한 활동구성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교재와 교구들이 더 출판되어 우리 아이의 생각주머니가 날로날로 커져갔으면 좋겠어요~^^
육영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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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딸을 위한 최고의 장난감책 | 이응주
200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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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연이를 위한 최고의 장난감
얼마전 선물로 받은 영아용수놀이 그림책입니다
두돌이 가ㄱ까와오니 이젠 수에 대해서도 개념을 심어주고싶은데 어떻게 해얄ㅇ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 저의 고민을 말끔하게 씻어준 정말 고마운 영아용수놀이 그림책
제가 사용해본 수놀이그림책의 매력속으로 한번 빠져보실래여??
1. 상자안에 가득한 수놀이 장난감과 귀여운 책 세권
상자를 풀어보니 이렇게 깜찍하고 이쁜 수놀이 장난감과 책 세권이 들어있습니다.
장난감은 사방으로 벨크로가 붙어있어서 아이가 여러방향으로 붙여서 모양이 연결되도록 되어있답니다.
여러가지도형- 원,정사각작형,직사각형,세모,사다리꼴,반원,타원,줄-이 같이 있어서 아이에게 여러가지 도형을 알려주기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모두가 천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 안전사고 전혀 걱정없습니다.
원목으로 된것이 좋긴하지만 아이들이 던지거나 떨어뜨렸을때 몇번 다쳐서 원목을 가지고놀땐 항상 주의를 가지고 지켜보아야하는데 천으로 된 도형은 그럴 염려가 전혀없어서 엄마의 걱정을 한시름 덜어줍니다.
여러가지 도형을 붙여서 다양한 사물을 만들수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한답니다.
함께 들어있는 놀이활동지침서에 나와있는 사물을 모두 만들어보았구요 그외에도 엄마 나름 아이디어를 내서 다른것들도 만들어보았죠.
가베의 기초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이 들었답니다.
특히 우리아이는 사다리꼴에 손잡이를 만들어주니까 가방이라고 하면서 다른 가방 거들떠도 안보고 이 가방만 들고나녔지요
아이의 소근육운동에도 아주 좋구 다양한 모양으로 여러가지 만들어볼수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도 업시켜주는듯해요
2. 귀여운 책 세권
책은 무엇을 만들까,단추가 몇개,내가 도와줄꼐 이렇게 세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모두 보드북으로 구성되어있고 사이즈가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 좋은 크기랍니다.
- 무엇을 만들까
수놀이 장난감으로 여러가지를 만들수있도록 다양한 배경 사진과 함꼐 아이들 스스로 보면서 만들어볼수있게 안내된 책이예여
이쁜 실사 사진에 수놀이장난감으로 만들어진 사물이 더해져 아이가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어떻게 만들지 엄마도 함께 고민하게 하는 책이죠.
플랩북형식이라 아이가 직접 펼쳐보면서 찾는 재미도 있구 손가락을 많이 쓰게되어서 소근육의 발달에도 도움이 되네요.
우리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단추가 몇개
저희 아이는 유독 단추에 집중을 하는 편이라 이 책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친구들이 입은 옷에 있는 단추를 1부터 5까지 세어보는 놀이가 책을 통해 펼쳐집니다.
1부터 5까지 아이와 함꼐 책을 읽으면서 세어가면 다 했다는 성취감도 느낄수있구요 같은 또래인 아이들이 나오는 책이라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 도와줄께
이책은 상황설정으로 엄마가 직접 아이에게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재미가 있답니다.
글이 없는 책들을 몇권보았는데 어떤 책들은 줄거리를 만들어주기가 상당히 난해한 경우도 있어서 어떤 책들은 상당히 부담이 되기도해요
이책은 책을 넘기면 예측할수있는 상황들이 펼쳐져서 엄마가 얘기를 만들어 들려주시도 편하고 아이도 명확한 스토리를 알수있어 좋아요.
3. 엄마의 결론
육영의 책들을 아직 많이 접해보진않았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엄마들이 육영책들을 선호하는 이유를 알게되었어요.
명확한 줄거리와 교육의 목적을 알수있어 선생님인 엄마가 아이와 함꼐 하기 참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육영책들 마니마니 사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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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블럭에 찍찍이가 다 붙어있으면 좋겠어요 | 윤선영
20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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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펀지 블럭을 보니 찍찍이와 보들이가 안붙어있는
면이 있네요...
아직 얼굴, 몸통을 구분하여 사람을 만들수 있는 연령이
아니라 못붙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붙여봐도 보들이만 있어서 또는 찍찍이만 있어서
못붙이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두면에 찍찍이를 두면에 보들이를 붙여서 아이가 어느쪽을 붙이던지 잘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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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즐거움은 엄마의 행복입니다. | 이정연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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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유아교육을 공부하던 시절 육영회를 알게 되었고, 현장에서 교재를 체험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결혼전부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지인의 돌잔치에 초대되면 당연히 육영닷컴 교재를 선물해야 맘이 풍족해지는 육영닷컴 왕팬이 되었습니다.
책의 두께가 두꺼워 아이가 사용하기에 참 좋습니다. 찢겨질 염려도 손에 베일 염려도 없으니까요.
기초적인 수학개념 형성을 돕기 위한 수놀이 그림책
* 1권/ 무엇을 만들까/ 스펀지 블록(12pcs)
큰아이에게 만1세때 선물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찍찍이의 사용법을 잘 모르니 제가 만들어 주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책을 보며 자동차, 집, 가방, 사람 등을 만들며 즐거워합니다.
스펀지 사람은 얘기도 주고받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등의 모양과 함께 선명한 색의 구분도 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동생(생후7개월)은 오빠옆에서 스펀지를 입에 물고 빠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다투지 않고 놀게 하려면 교재를 더 구입해야 할 거 같습니다.
참, 교재를 만드시는 분에게 제의가 있습니다. 스펀지 블록을 책과 함께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패키지 상자보다는) 부직포로 된 가방이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분실할 염려도 없고, 이동하기도 쉽고, 깨끗이 보관할 수 있을 듯합니다. 전 지금 햄세트를 보관하던 지퍼달린 가방에 보관중인데 너무 편리합니다.
* 2권/ 단추가 몇 개
책의 내용과 실제 생활을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림 속 어린이들의 옷에 달린 단추를 세어본 후 자신의 옷들을 모두 꺼내 단추를 세어봅니다. 단추가 없으면 단추를 달아달라고 조르기도 했답니다.
* 3권/ 내가 도와줄게
글이 없고 그림만 있는 책을 보며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얘기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웃음이 지어지더군요.
아이는 ‘내가 도와줄게’라는 말을 반복해 주었더니 책장만 넘기면 더듬더듬 “나가 도와줄게” 라고 말합니다.
동물에 관심을 보일때 읽어주면 더욱 재미를 느낍니다.
아이의 가슴에 <배려>라는 마음씨를 많이 담아주고픈 엄마의 마음을 아이에게 전해주기에 적절한 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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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수놀이 그림책' 열광 일기! | 홍대영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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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저희 아이 돌선물로 받은 영아용 수놀이 그림책!
저는 ‘그냥 평범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와 저의 눈높이가 다른가 봅니다.
아이는 수놀이 그림책과 스펀지 블록들을 가지고
히허허~ 특유의 웃음소리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공부는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놀 수 있다면 쉽게 싫증내지도 않고 신나게 집중해서 활동할 수 있잖아요. 특히 저희 아이처럼 아직 어린 아이에게는 놀이가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영아용 수놀이 그림책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어서 아빠의 마음이 든든합니다.
처음에는 책이든 스펀지 블록이든 물고 빨고 하면서 친해지더니, 이제는 좀 컸다고 그 조그마한 손으로 블록을 모아 무얼 만들겠다고 조물조물하며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블록으로 ‘무엇을 만들까’에 나오는 다양한 만들거리를 “같이 만들어 보자” 하며 몇 가지 만들었는데, 가만히 보면서 신기해 하더니 이제는 혼자 만들어 보겠다고 옆에서 뭐라고 말을 걸어도 열심히 하느라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참 흐뭇하고 즐거운 놀이에 흠뻑 빠진 아들이 대견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아들이라 다소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는 것 같아 걱정했었는데 아이의 마음 꼭잡아 만들기에 쏙 빠지게 만들었어요. 또 ‘무엇을 만들까’는 선명한 사진그림에 다양한 색상의 블록까지 구성되어 다채로운 색감 익히기에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단추가 몇 개’를 함께 읽고서는 단추 세기 뿐만 아니라 장난감 자동차 세기, 나무블록 세기, 간식으로 먹는 쌀 튀긴 것도 하나하나 세기를 한답니다. 이렇게 주위의 사물들에 대한 관심과 작은 것에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내가 도와줄게’를 보면서 제가 오히려 큰 공부를 했습니다. 입버릇처럼 “아빠가 해줄게”라고 했는데, 이제는 ‘서로서로 도와준다’는 개념을 저도 새롭게 인식하고 아이에게도 자연스럽게 가르쳐줄 수 있게 되었어요. ‘해준다’는 것과 ‘도와준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해준다’고 하면 부모가 주체가 되어버려 아이를 수동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경향이 있지만, ‘도와준다’라고 하면 아이를 주체로 두고 부모가 말그대로 도우미의 역할을 한다는 의미, 그래서 아이 주도의 활동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맞습니까? *^^*
그리고 책내용 이상의 교육적 효과를 얻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님의 바람일텐데 ‘놀이 활동 지침서’가 보너스처럼 함께 있어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아용 수놀이 그림책의 다양한 구성은 이렇게 저희 아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었어요.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사물들에서 수에 대한 인식과 감각을 자연스럽게 잡아내고 익힐 수 있게 하는 놀이 겸 공부! 앞으로도 이런 책들과 활동교구들 많이 만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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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수 놀이를... | 강옥례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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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결혼 전에 유치원에서 근무를 했었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육영회 교재를 접하게 되었지요. 그 때 저는 제 아이가 생기면 정말이지 육영회 교재는 전부 구입해야지 했답니다. 저렴하고 아이 발달 수준에도 적합하고...
영아용 수놀이 그림책은 저희 첫아이가 돌쯤 되었을 때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엄마 무릎에 앉아 스펀지 블럭이며 그림책을 같이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18개월쯤 말문이 트여면서 혼자 책보기를 즐겨 했지요.
특히 <내가 도와줄게>는 '내가 도와줄게'를 반복하며 보더라구요. 그당시 '서열'개념까지 완전히 익히기는 어렵더라구요.
<단추가 몇 개>는 단추가 어찌 그리 예쁜지요. 저는 실제로 그렇게 예쁜 단추를 찾아 다니기도 했답니다. 근데 없더라구요...
그 책을 보며 단추끼우기 일상 영역은 자연스럽게 습득이 됐답니다.
25개월에 동생이 태어나서 그 전후로 제가 신경을 잘 써주지 못하다가 그 즈음 아이가 폭발적으로 모든것을 습득한다고 깨달았죠. 이 때다 싶어 교재를 이것 저것 구입하다가 수놀이 부분이 약하다 생각되었고, 첫번째 수학책이 생각이 나 사이트에 들어와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29개월이지만 지금 보기에도 결코 늦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 전에 보던 경험과 달리 롭게 보는 시각이 또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이 두 교재로 전 수놀이를 시작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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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은 꼭 열어보고 놀아요^^ | 양우연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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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개월쯤 선물로 받았어요
책에 그림이 선명하고 해서 인지 넘 좋아해요
상자에서 꺼내고 정리하고 넘넘넘넘 좋아해요
스폰지 블록은 분리해서 쌓기도 하고 만들어 완성해주면
요즘에는 스폰지 블록인형에게 책도 읽어 주어요
하루에 한번은 꼭 꺼내서 놀고 정리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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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좀 보세요~!! | 김현주
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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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용 수놀이그림책을 우리 아가 7개월 즈음에 구입했어요.
그림책을 보며 아가옷의 단추도 자연스럽게 세어보고
도형 블럭을 이용해 나무도 만들 수 있어 우리 아가에게는
최고의 그림책이자 장난감이였지요.
23개월인 우리 아가, 지금도 수놀이그림책을 항상 끼고 살만큼
너무 좋아한답니다.
수놀이 그림책은 영아의 발달단계에 맞게 너무나 잘 고안이 된 것 같아요. 생활 속에서 수를 익힐 수 있고 더군다나 영아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그림책과 도형 스펀지 블럭들...
우리 나라 유아교육을 위해 항상 애쓰는 육영회가 있어 늘 든든하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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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구입하길 잘 했어요^^ | 한지은
200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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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생후 70일된 우리 첫아기를 위해서 고민고민하여 선정했답니다.
아이의 시각과 청각을 자극해서 감각을 익히게 하고 뇌세포 발달을 위해서 어떤 책이 좋을까해서 고르던 중에, 유치원 교사인 친정언니의 권유로 육영닷컴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아기에게 주는 첫 책으로 영아용 수놀이그림책을 골랐답니다.
무엇보다도 선명한 색감과 촉감, 수개념을 익히기에 아기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죠~.
아직은 어린 아가라 직접 가지고 놀 수는 없지만, 엄마가 책을 보여주고, 직접 스펀지블럭으로 보여주면, 한참동안을 집중해서 쳐다봅니다.
책을 받아보니, 아기의 뇌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발달하고, 엄마와의 애착이 형성되는 이 시기에 가장 좋은 책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습니다. 같이 구입한 전래동요를 들려주고, 영아용 사물그림책과 영아용 촉감놀이책을 번갈아가며 보여주니, 우리 아기 벙긋벙긋 웃으면서 너무 좋아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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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 *^^* | 조선미
200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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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결혼전까진 현장에 있었다지만 영아는 접해본 적이 없어서과연 아기들은 어떤 책을 좋아할까? 많이 걱정했어요.
그러던 중 영아반 교사였던 친구가 육영회 책을 추천해줬어요.
그래서 육영회 영아시리즈를 다 샀지요.
언어, 촉감, 수놀이... 등
그 중에서 솔직히'수놀이'책은 제일 기대안했습니다.
'수'하면 웬지 어려운 생각이 들잖아요.
과연 어떻게 놀아줘야 될지...
그런데 시리즈 중에서 제일 웃으면서 보는 책이되었어요.
생후 5개월부터 보여줬는데 처음 몇주는 그림을 보면서 물어뜯더니 그 다음부터는 집중을 하고 보더라고요.
그 어린게... ㅋㅋ 넘 귀여운거 있죠!
그러더니 생후 8개월경부터는 책을 들고 "내가 내가 입을래요!" 하고 읽기 시작하면 멀리 떨어져있다가두 까르르 웃으면서 쏜살같이 기여온답니다.
마지막페이지에서는 '밖으로 나가놀자'노래를 불러주고요.
지금은 어느 정도 말귀를 알아들어서 활용서대로 옷 입을 때
단추를 세어주면서 입혀요~
[무엇을 만들까]책은 처음에는 책중심으로 보여주고 지금은 블럭과 함께 책의 구성물을 함께 만들며 보여주니 너무 신기해합니다. 아직 물어뜯고 붙인거 뜯기만하지만요~
만든 사람 구성물로는 함게 노래도하고 율동도하니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
[내가 도와줄게]책도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보자기로 다양한 크기 보따리를 만들어서 "내가 도와줄게~"하면서 놀아주면 좋다고 소리지르고 난립니다. ㅋㅋ
타책과 비교해 확실히 그림이 간결해서 어린아이가 보기에도
충분히 내용이 이해가 되는거 같아서 넘 좋아하고요. 그림으로만 되어있지않고 다양한 구성물로된 사진그림, 입체그림등으로 되어서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또한 책에 따른 활용서와 놀잇감이 함께 있어서 놀이 확장이 가능해 초보엄마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그림들이 오래전에 그려져서 아이들이 60,70년대
옷을 입은것 같은 느낌이 나서 좀 아쉽니다. 다시 찍어낸다면
이 점을 고려하면 아이들이 더 사랑해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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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회 좋아 | 권선희
200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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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유아교육을 전공한 터라 결혼하기 전부터 육영회에서 나온 것은 대부분 사 모았답니다. (품절이 잘 되잖아요!)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보니 책 욕심이 많은터라 이책 저책 참 많이 사들였습니다.
육영회에서 나온 영아시리즈도 물론 다 있고요.
그런데 값비싸고 인기있다는 전집보다 아이는 육영회 책을 유독 좋아하여 책을 알기 시작하면서 부터 지금까지도 낑낑 거리며 들고 다닙니다.(전부다)
특히 수놀이 책에 단추를 보고는 잘 새지도 못하면서 집안에 단추를 새고다닙니다.
그리고 스폰지 블럭은 저는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알지못할 무언가를 만들어내고는 '멍멍이''야옹이'다 합니다.
그런데 스폰지 블럭을 보니 어느 부분의 보들이만있고 어느 부분은 까끌이만 있어서 아이가 블럭을 연결시키다가 짜증을 내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 붙어 있는 면도 있어서 좀더 다양한 활용이 힘든 것 같습니다. 전체 천을 그냥 면천말고 까끌이가 잘 붙는 융을 사용하고 옆면에는 까끌이를 붙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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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넘넘 좋아해요...^*^ | 유영금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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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앞에 놓인 물건들에 관심을 보이고 잡을려고 하고 입으로
가지고 들어가는데,,
수놀이를 보여주면 울다가도 보고 방긋방긋 웃는 답니다..
제가 언니도 만들어주고 오빠도 만들어 주고 그려면서 서로
인사도 하고 악수도 하고...
넘 넘 좋아해요...
덕분에 딸 하원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확실히 관심을 뚜렷이 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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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집중해서 봅니다 | 채재숙
20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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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학습이란 개념보단 이때엔 많은 자극을 주라고 하더군요
많이 얘기해 주고 들려주는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
엄마입장에서 아무 자료도 없이 혼자 얘기 해주는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 할인행사도 있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생각외로 이 책에 너무 관심을 보이고 스펀지블럭을 이리저리
만들며 얘기해 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남편의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우리 아이한테도 매일같이 재미난 얘길 해 줄수 있어서
저또한 재미나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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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 대한 부담없이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이주연
20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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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육영닷컴 교재를 거의 다 사주고 싶을 정도로 팬입니다.
10여년 전 대학부설 유치원에서 실습하다가 육영회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무엇보다 잘 보고 제가 보기에도 아이들 수준에 맞게, 아이들 심리에 맞게 잘 고안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활동중심 유아교육을 할때 지침서가 되는 아주 소중한 교재가 많아요...
저희 아이도 돌전부터 육영닷컴 책을 꾸준히 사주었는데요 학습에 대한 부담없이 잘 보고 있어요...영아용 시리즈, 전래동화를 이용한 쉬운책, 전래동요집 모두 꺼내서 보고 노래도 부르고 요즘도 늘 꺼내서 반복해 보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육영닷컴 책과 궁합이 딱 맞아요...
글자를 가르쳐 준 적도 없고 동화구연체로 책만 읽어주었는데도 어느덧 전래동화를 이용한 쉬운책의 구절을 스토리를 이해하고 혼자서 마치 책 속의 글자를 읽듯이 줄줄 말한답니다...
영아용 수놀이 그림책도 요즘 자주 꺼내 읽는데요, 20개월 지나서 사주었는데 지금 더 재밌게 봐요...글자가 없으니까 제게 얘기해보라며 스토리를 말해 달라고 하고 책에 놀이터 가는 장면이 나오면 놀이터 가자고 조르고...스폰지 모양블럭으로 자동차도 만들고 토끼도 만들고 넘 좋아하네요...
육영닷컴 넘 좋구요,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겁니다...
시중에 나오는 몇 십 만원짜리 전집 보다 훨씬 교육적으로 가치 있고 아이들 수준에 맞는 훌륭한 교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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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를 만들었어요 | 장주현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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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가.. 처음 수놀이그림책을 보더니 별관심을 안보이더라구요.. 촉감놀이책을 너무 좋아하던터라 수놀이그림책은 눈에 안들어왔나봐요..호호..
하지만 스펀지블록으로 '콩'이라는 인형을 만들어줬더니..
동생인냥 업어주고, 재워주고..
그러더니 스펀지블럭으로 나무도 만들고 집도 만들고...
지금은 콩이를 자기가 만들었다 풀었다 하고 놉니다. 너무 귀엽죠.. 호호..
도와줄게라는 책은 제게 도움이 된 책입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해줄게' 라는 말대신..'엄마가 도와줄게'라는 말로 바꾸어 말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잘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암튼 저와 우리 아가에게는
참 귀한 책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단추책은 원래 단추랑 자크를 너무 좋아하던 아이라서 수개념을 말해주기에 아주 좋은 예가 되어주고 있답니다.
촉감놀이와는 다르게 수놀이그림책은 좀 평면적이라는 느낌이 들어 조금 아쉽지만 스펀지블럭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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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를 너무 좋아해요 | 안정숙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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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이가 태어나 촉감놀이책을 선물로 받은 후 육영책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아쉬운 건 영아용 도서가 별로 없다는 것이었어요.
육영책이 좋아서 사물그림책, 쉬운책(5권)을 차례로 구입한 후 제일 마지막으로 구입한 게 바로 이 수놀이 그림책이랍니다.
친구들이 나와서 그런지, 그림이 이뻐서 그런지 수놀이 그림책 중에서도 유독 단추책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이 책을 읽은 후부터 자기 옷이며 엄마, 아빠 옷이며 "단추"하면 잘 가리키고 스스로 끼워보려고 무지 애쓰는 모습이 너무나 이쁘네요.
그리고 요즘에는 "단추 한개"하면 손가락으로 숫자를 말하기도 하구요.
무엇을 만들까를 읽을 때는 스펀지블럭을 꼭 가지고 옵니다.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겹쳐진 겉장을 펼쳐서 블럭으로 만들어진 사물의 단어를 말하면 그림을 이리저리 열심히 보면서 찾아냅니다.
아빠가 블럭으로 친구를 만들어주면 끌어안고 다니구요.
아랫분이 블럭의 찍찍이가 잘 떨어진다고 해서 저도 구입하기 전에 좀 망설였는데 생각만큼 쉽게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저희 애가 얌전하게 가지고 놀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저희가 아직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희는 일찍 구입헸는데 처음에는 그냥 읽어주기만 하다가 요즘은 수개념을 가르치는 것으로 활용하게 되니까 세살 될 때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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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놀면서 공부하기 딱~~~ | 박현희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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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들이 우리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주고 공부시켜야할지 사실 망막하잖요.. 맘만 앞서구 ...
그런 점에선 육영회 책을 포함한 상품들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활용서가 첨부되어 있어 엄마가 쉽게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고 그 연령에 꼭 필요한 영역들을 너무나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것 같아 전 제 동생을 포함한 저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께 육영회 상품을 권하고 있고 대부분 만족해 합니다.(가격면에서두^^) 그리고 이상품은 우선 박스에 넣어져 있어 만지며 놀고 나서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정리 습관을 들이는데 좋은것 같구요, 또한 만지고 놀면서 감각이 자극되어 아이들의 감각능력이 항상되는것 같아 좋네요..
이제 첫번째 수학책 미술책 과학책의 내용이 무척 궁금해 지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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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재밌게 놀아주었어요. | 김남희
200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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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밑에 적힌 단점들을 모두 가만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에 사물 그림책에 너무 만족해서 육영회책을 참 신뢰하고 있거든요.
저는 찍찍이가 붙어있는 천도형들은 모두 상자 안에 넣어주고...
아가한테 책 읽어주거나 아가가 놀려고할때 꺼내어 줍니다.
찍찍이의 특성상 좀 더 견고하길 바라지만..가격면에서나..
조심히 쓸려고 노력중이고요 . 혹 찍찍이가 문제 생기면 제가 고쳐줄려구요.
책의 그림은 사물그림책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엽구요.
놀이지침서가 참 마음에 드네요.생활속에서 어떻게 연결지어 공부시킬지 나와있어서요.
사실 제가 그동안 해오던 방법들이 맞는 방법인지 몰랐는데...여기서 보니 맞는다고 하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책을 읽어줄때는 동물 소리나...목소리를 제가 다르게 해 주니..아가가 더 좋아해요.
아가들이 좋아하는 그림 같아서 대만족이구요.세일기간에 사 두었다가..
제가 좋아하는 아가들한테 선물하려고 몇개 더 구입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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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쉽습니다. | 성욱맘
20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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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촉감놀이책을 너무 좋아하여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엄마가 더 기다리며 받았는데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먼저 박스입니다. 촉감놀이책을 꺼낼때 박스여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수놀이그림책은 견고하지않아 엄마가 항상 열어주고 닫아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군요.
스펀지에 붙은 보들이와 까슬이도 붙이는 방법이 정해져있어 어른들도 여러번 해야 맞출수 있었습니다.
내가 도와줄게는 동물들의 색이 다 비슷하고 바위까지 비슷해서인지 별 흥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이와 놀며 제가 느낀바를 적었더니 단점만 적은것 같네요...
스펀지 블럭은 아주 좋아합니다. 물고 빨며 이리저리 맞춰보고 아직 구성은 잘 하지못하지만 아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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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접한 이 책만 보려고해요.. | 권희경
200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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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가 만 5개월 됐을때 처음 산 책이예요.
영아용 시리즈 전체를 다 구입했거든요.
언니가 유치원교사인데 조카에게 이 책을 사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림이나 내용을 전부 알고 산 책이였답니다
문제는 아이가 잘 보는가인데...아빠는 책을 보더니 그림이
별로라고 하더군요.근데 제 생각은 어른들이 보는 시선이랑
아이가 보는 시선이랑은 많은 차이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대체적으로 알록달록하고 선명한 것들을 아이가 좋아할꺼
같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책이든 장남감이든..)
너무 잘봐요..
제 무릎에 앉아서 전체 시리즈를 꼼짝안하고 다 볼때도 있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꽤 힘들잖아요..)
옆집 사시는분이 그걸보고는 참 신기해 하더라구요.
지금 만 10개월인데 다른책 속에서도 육영회책만 귀신같이 찾아내어
본답니다..특히 '무엇을 만들까'와 '단추가 몇개'를 좋아한답니다
망설이는 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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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이유? | 권영란
19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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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영닷컴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가방끈이 두개나 없어졋는데 낱개로 구입할까요? 내용을 보고 나서 함께하면 아가들이 잘 다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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