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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동화 나 너 우리
상품정보
상품정보2
| 저자및출판 | 아이코리아 |
| 크기 | 216*260mm |
| 쪽수 | 27~31쪽 |
| 펴낸날 | 2006.8. |
| 박은날 | 2011.8. |
| 목차 또는 책소개 | 그림책5권 |
| A/S 책임자 | 아이코리아몰 |
| 연락처 | 02-214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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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
자연스러운 통합교육을 위한 그림책 | 권윤정
2018-03-12
-
- 아이들에게 장애에 대한 교육을 할 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또 나의 왜곡되고 편견된 생각이 아이에게 전달되지는 않을지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장애인식개선동화를 아이와 함께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러운 장애통합교육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이해할 수 있는 주제로 5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습니다.
책을 통해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협력의 관계로서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올바른 태도, 지혜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인성교육과 더불어 장애인식개선 교육까지. | 한홀초등학교병설유치원
2018-03-12
-
-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활동을 계획하기가 어려운데, 도서를 활용해서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어 좋아요. 도서와 관련한 사후활동자료까지 개발해서 함께 판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왜 이제서야 이 책을 알게 되었을까?! | 정경아
2016-03-09
-
- 장애인식 개선동화, 나 너 우리!!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달라도>
마치 외국 동화책과 같은 그림체이다.
글밥도 적고, 내용도 쉬워서
5권중에서 가장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
페이지마다 한줄에서 최대 3줄정도의 글이 있다.
그리고 간단한 글들 가운데 무언가 깊은 여운을 갖게 한다.
<내 친구 여진이>
맨처음 표지만 봤을때는
발달장애 친구에 관한 내용인가 싶었는데
몸이 작은 친구의 이야기였다.
아이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소재
'친구를 도와주는 방법'에 대한 부분을
실감나게 또 이해가 쏙쏙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주었다.
그림체도 귀여워서 좋았다.
꼭 아이가 아니더라도, 어른이 보아도 좋을 내용이다.
교사들이 보아도,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함꼐 일하는 사람들이 보아도, 전부 좋을 ^^
<큰 산이 될 거야>
뻔한 내용일지도 모를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며, 내용을 전달했다.
그러면서도 아이가 이해하기도 쉽고,
어른이 보았을 때는,
마치 한편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것 같은 기분이 들것 같다.
글밥이 다소 많아서, 아주 어린 연령의 친구들 보다는
좀 더 큰 친구들이 보기에 적당할것 같다.
장애를 가진 형제자매가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넌 왜 보청기를 하니>
보조도구에 관한 내용이다.
그중에 보청기를 낀 친구를 궁금해하는 아이와
그것을 속상하게 여기는 아이.
그 사이에 부모님의 중재와 더불어,
둘이 어떻게 그것을 풀어나가는지를
마치 러브레터 처럼 달달하게 전해주고 있다 ^^
그리고 맨 뒤에는
보청기 이외에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보조도구에 관한 그림을 실어줬다.
<함께 가는 길>
이것은 장애인식 개선을 너머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할
모든 친구들에게 좋을 내용이다.
철학적인 내용을 품고 있기도 해서,
읽고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으면
더 좋을것 같다.
어쩜 이렇게 짜임새 있게 잘 구성을 했을까?
왜 진작 이 책을 활용하지 못했었나 할 정도이다.
주변에 있는 특수교육을 공부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께도 추천을 해주고 싶은 책.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고,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는 수업자료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참에 내가 한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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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및 인성교육을 위한 좋은 교재 | 이윤미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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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영닷컴의 그림책들 중 많은 주목을 받는 주제 영역이 장애와 다문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장에서 특수교육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볼 때 이 책은 특히 일반아이들의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나 일반아이들과 장애아이들의 통합교육 시 적합합니다.
유아들에게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장애를 이해시키고 이것이 '틀림'이 아닌 '다름'임을 인식시켜 일방적으로 돕는 것이 아닌 서로 돕고 자신 또한 도움을 받는 함께 사는 삶을 갈아갈 수 있도록 일러주는 인성교육의 교재로도 추천합니다.
-
우리랑 똑같이 소중한 친구들의 이야기 | 이혜련
2007-09-09
-
- <우리가 달라도> 아이코리아에서 나오는 <장애인식 개선동화> 시리지의 가장 첫 번째 이야기 입니다.
모두 다섯 권의 책 중 첫 번째 이다보니 장애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를 다룬 것 같아요.
귀여운 그림과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고 마음에 들었답니다. 또한 이야기 역시 아이에게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장애아동에 대해 새롭게 알려주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면서 어릴 때 엄마 도움을 받고 커가면서 점차 혼자 할 수 있는 일들이 생기고 어려운 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게 되지요.
장애를 가져 몸이 좀 부련하고 마음이 좀 불편해도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악기를 연주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고 운동도 할 수 있으며 또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있다는 말이 참 좋았지요.
모습이 다르고 좋아하는 것이 서로 다르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서로 달라도 서로 돕고 함께 어울려 노는 친구라는 것을 잘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다섯 권의 책을 모두 읽게 되었는데 저 역시 이 책을 가장 먼저 읽었답니다. 아이에게 ‘장애’가 무엇인지에 대해 접근하기에 좋은 책 같아요.
<내 친구 여진이>
우리 아이는 일곱 살이랍니다. 다섯 살부터 한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 이제 3년 째 같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지요. 여러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또한 친구들이 많지만 아직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지요.
나중에 학교에 가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요즘 장애에 대한 주제를 다룬 책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와 같이 많이 찾아서 읽는 편이랍니다.
이 책은 아이코리아에서 나오는 <장애인식 개선동화> 시리즈의 하나인데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주인공이고 그 중에서도 여진이라는 귀엽고 작은 친구가 주인공이랍니다. 단순히 키가 작은 게 아니라 선천적으로 다리가 짧다는 것이지요.
장애인들과 통합적으로 프로그램을 하는 유치원도 있고 예전에 제가 알고 있던 아이가 이런 유치원에 다녔는데 일년 정도 다니면서 장애아와 함께 지내면서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고 같이 노는 모습에 그 엄마 역시 큰 감영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엄마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고...
무조건 잘해주고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배려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동화였지요. 이 책을 아이랑 읽으면서 저는 우리 아이 역시 똑같이 대해주고 친하게 지내고 한 사람의 독립적인 사람으로 대하면서 도움을 청할 때 기꺼이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귀엽다고 작다고 동생처럼 여기고 모든 일을 도와주는 친구들에게 속이 상해하다 드디어 울어버린 여진이. 그리고 그러한 여진이 덕분에 유치원 친구들이 새롭게 깨달았던 것처럼 저 역시 장애아동과 또 장애인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된 것 같아요.
<큰 산이 될거야>
아이 친구 엄마가 뒤늦게 둘째를 가졌다고 하네요. 요즘 늦동이도 많지만 첫째 아이를 가졌을 적에도 힘들게 생겼다는 것을 알고 있던 나는 무척 반가웠고 또한 둘째가 생겼다는 말에 터울이 많았지만 아이 친구 역시 무척 좋아하는 것을 보고 기뻤답니다.
동생이 없어도 된다는 아이가 친구가 동생이 생긴다는 말을 듣고 자신도 아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말을 하여 저를 웃기기도 했지요.
요즘은 초음파 기계가 무척 좋아서 초음파 사진으로 아기 모습이 무척 선명하게 잘 나온다고 하더군요. 너무 오래 되어서...
아이를 가졌을 때 초음파 사진을 보며 의사 선생님께서 뭐라고 하시는 말을 들으면서도 아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고 단지 건강하고 심장 소리도 좋다는 말에 위안을 삼고 그렇게 열 달을 보냈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장애인 아이들 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었답니다. 요즘 워낙 장애아를 주인공으로 하는 책도 많고 <말아톤> 같은 영화를 통해서도 화제가 되었는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아이랑 이 책을 읽었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형. 남동생. 바로 남동생 우빈이가 발달장애를 가진 일곱 살 아이랍니다. 동물원으로 소풍을 가 좋아하는 가족. 하지만 잠깐 틈을 파는 사이 순식간에 사라진 우빈이 때문에 모두가 바쁘게 되었답니다.
있을 수 있는 이야기. 또 장애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은 잠깐 하는 사이에 많이 없어지기에 공감이 갔고 또한 장애가 있는 동생을 배려하고 포용하는 형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책이랍니다.
동생 때문에 엄마가 동생에게 모든 관심을 쏟느라 불만이었던 형. 동생이 밉고 없어졌으면 하고 바랬지만, 또한 발달장애를 둔 동생 때문에 같이 외출하는 게 창피하기도 했지만 그 때마다 말씀하시던 엄마의 이야기가 정말 너무 멋있었던 것 같아요. 그냥 멋있다고 표현하기에는 제 글 솜씨가 빈약한 것 같지만...
제목처럼 산은 단순히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로 만들 수 없고 약한 나무와 건강한 나무가 함께 어울려 큰 산을 만드는 것처럼 사람 역시 그렇다는 말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던 것 같아요.
큰 산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돕고 서로가 힘을 합하고 배려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우리 아이 역시 그렇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로서 큰 노력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넌 왜 보청기를 하니?>
이 책은 그 시리즈 중 하나인데 보청기와 청각 장애인에 대해 아이에게 알려주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초등학교> 집 근처에 장애인 시설이 있어서 가끔 사람들을 만나보고 또 제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했기 때문에 가까이 지내면서 친해졌지만 우리 아이는 아직 장애에 대해 잘 모르고 있고 또 아직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장애인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주면서 간접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답니다.
또한 보청기는 청각장애인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 청력이 약해지면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그런 이야기도 하였답니다.
나오자마자 책을 읽었으니까 몇 달 정도 지났는데 특히 요즘 아이가 유치원에서 발표회를 앞두고 수화로 노래 연습을 하기 때문에 수화와 더불어 이 책을 또 읽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림도 예쁘고 주인공 윤지와 준호의 이야기도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눈이 나빠 안경을 쓰면 자세히 보이는 것처럼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보청기를 하는 거라는 말과 또 보청기를 해도 똑바로 들을 수 있도록 언어 치료를 함께 한다는 말에 아이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답니다.
다섯 권의 책 모두 마음에 들지만 각각의 다른 주제와 내용이 너무 좋고 아이가 나중에 장애인을 만날 때 보다 배려하고 도와줄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 같아 너무 좋았답니다.
<함께 하는 길>
이 책에는 세 명의 주인공이 나오지요. 척척박사인 아주 똑똑한 아이, 그리고 얼마나 힘이 센지 씨름을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아주 힘센 아이, 마지막에는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랑이 아주 많은 아이랍니다.
그 친구들은 자신들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길을 떠나게 되지요. 즉, 똑똑한 아이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서, 힘센 아이는 더 많은 사람들과 힘을 겨뤄보고 싶어서, 사랑이 많은 아이는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넓을 세상으로 길을 떠났답니다.
네 권의 책이 생활 동화처럼 되어있는데 이 책은 꼭 전해동화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지요. 우리 아이도 다섯 권의 책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그 세 명의 아이들은 더 넓은 세상을 알기 위해 다니면서 만나게 되지요. 하지만 잘난체하는 똑똑한 아이와 힘센 아이. 서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두 아이는 자신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사랑이 많은 아이는 다리가 불편하기 때문에 빨리 가지 못하고 그래서인지 똑똑한 아이와 힘센 아이는 사랑 많은 아이를 따돌리게 됩니다.
그 후 곤경에 빠진 두 친구들. 결국 사랑이 많은 아이 덕분에 깨달음을 얻게 된 똑똑한 아이와 힘센 아이. 그리고 책을 읽고 있는 저와 아이도 사랑에 대해 도와준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였지요.
장애란 불편할지 모르지만 우리도 그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던 동화였답니다.
참 좋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고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도록 쓰여진 책인 것 같아요.
-
정말 보석같은 책들입니다. | 김상임
2007-06-04
-
- 1.큰 산이 될거야 (김혜리 글/오승민 그림)
발달장애아 가족의 애틋한 가족애를 그린 책입니다.
제목은 엄마가 형한테 해주는 이야기고요.
<너도 우빈이도 앞으로 큰 산이 될거야>
가족은 어느날 동물원 나들이를 갑니다.
그곳에서 평소 부모님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형의 생각처럼 진짜, 동생이 없어지고 맙니다.
동생은 발달 장애아라 늘 부모님이 더 신경써주고 관심을 가져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대체 동생은 어디로 간걸까요.
그때 미아보호소에서 토끼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있던 꼬마를 보고 형은 동생이 토끼를 좋아한다는 걸 기억해내곤 혹시나 하고 토끼장을 찾아갑니다.
그곳 문뒤에서 여린 토끼를 보호하듯이 꼭 끌어안고 있던 동생 우빈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형은 생각합니다.
<책을 보면 장애를 이겨내고 훌륭한 일을 한 사람들이 참 많다......(중략)
...이런 사람들처럼 우빈이도 열심히 치료를 받으면 잘 할수 있는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 생각이 달라졌다.
우빈이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나랑 얘기를 잘 하지 못해도,
실망하지 않을거다.
우빈이는 나와 함께 커가면서 큰 산을 만들 테니까.
무엇보다 우린 가족이니까.>
전 이책을 몇번이나 읽어보았는데요..읽을때마다 목이 메어옵니다.
가족들의 사랑이 이 짧은 문단안에 모두 함축되어있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꼭 장애가 있는 가족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내 가족에게 불만이 있고 불편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무언가 특별하지 않아도 오히려 남들보다 모자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할수밖에 없는 관계란 가족외에 또 무엇이 있을까요.
정말 가슴아프면서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책입니다.
2.우리가 달라도(김혜리 글/이형진 그림)
표지에서 보듯이 목발을 짚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사람,,
장애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어울려 사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 태어나서 다른 사람-양육자의 보살핌을 받습니다.
차츰 자라면서 혼자 할수 있는 일도 생기고 여럿이 함께 하면 어려운 일도 해낼수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이 혼자서 또는 여럿이서 어려운 일을 배워나가고 해낼수 있습니다.
단지 조금 더 시간이 걸리고 작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 뿐.보통의 사람들과 다를것이 없다는 것을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네요.
<모습이 다르고 좋아하는 것이 다르고 잘 할수 있는 일이 달라도 우리는 서로 돕고 함께 어울려 노는 친구입니다.>
서로 모습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란다.친구가 될수 있단다..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아닌것을 우리는 너무 외모에 치우쳐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장애와 비장애가 아니라 지구의 사람 모두가 얼굴도 성격도 다르듯이 서로 다른 인격의 존재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길 하는 마음이 녹아있어요.
간단한 글줄 안에 이 시리즈의 모든 주제가 함축되어 있네요.
3.내 친구 여진이(김혜리 글/김지아 그림)
6살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책입니다.
아마도 같은 유치원생이고 책읽기 영역같은 유치원 환경이 나와서 더 좋아하는것 같지만 표지의 여자아이의 우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라 그것도 무시못할것 같네요.^^
여진이는 무엇이든 잘하는 친구 입니다.
글도 잘 읽고 발표도 잘하고 즐겁게 잘 노는 똑똑한 아이죠.
그런데 여진이는 우리와 좀 다릅니다.
다리가 무릎까지밖에 없대요.태어날때부터...
그래서 친구들은 모두 여진이를 도와줍니다.
유치원에 올때부터 계단을 내려갈때나 책을 빼줄때나 의자에 앉을때도..
그렇지만 여진이는 그런걸 원한것이 아니었습니다.
도움을 주기보다는 기다려주길 바랬던 거죠.
스스로 할수 있다고 울음을 터뜨리는 여진이...그동안 얼마나 많이 참고 참았을까요.
늘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면...
그건 편하기보단 정말 폐를 끼치고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타인에게 어려움을 느낄것 같아요.
몸이 불편한 사람을 보면 무조건 도와주는것이 이해고 사랑이다 라는 생각보다는
방법과 표현을 좀더 생각해보는것,상대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4.넌 왜 보청기를 하니(김혜리 글/윤지회 그림)
윤지는 늘 귀에 이상한 것을 달고 다닙니다.
처음 같은 반에 전학온 뒤로 준호는 그것이 궁금해 견딜수가 없습니다.
어느날 보청기를 보여달라고 했다가 윤지는 부끄러움에 도망쳐와 웁니다.
엄마는 좋은 제안을 합니다.
감추기보단 보청기에 대해 친구에게 가르쳐 주는것이 어떻겠냐고.
윤지는 준호에게 보청기에 대해 또 스스로의 상태에 대해 편지를 씁니다.
둘은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이해의 폭을 넓힙니다.
준호는 말합니다.
<그러고 보니 너랑 나랑 똑같네.넌 귀가 약해서 보청기를 끼고 난 눈이 약해서 안경을 끼고.그렇지?>
이 책은 장애를 이길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들을 알려줍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며 보청기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할아버지들 끼시는 것과 다르게 사용하려면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맨 마지막 장엔 점자부터 안내견까지도 자세히는 아니지만 그림과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울 아이도 처음 보는 것들이 많았던지라 다 이해되지는 않는듯 하네요.
지하철을 탈때나 병원에 가면 더 정성들여 알려줘야 되겠어요.
5.함께 가는 길 (김혜리 글/곽선영 그림)
우화느낌으로 색다르게 엮은 책입니다.
똑똑한 아이,힘센 아이,다리가 불편하지만 사랑이 많은 아이 셋이 길을 갑니다.
똑똑한 아이와 힘센 아이는 사랑 많은 아이가 뒤쳐지자 자기들까지 해지기전에 산을 못넘게 될까봐 그냥 놔두고 갑니다.
그러다 똑똑한 아이가 구덩이에 빠지고 힘센 아이는 또 그런 친구를 두고 혼자 길을 갑니다.
한참뒤 똑똑한 아이를 구해준건 두고온 사랑 많은 아이였지요.
둘은 길을가다 먼저 가던 힘센 아이가 구덩이에 빠진것을 봅니다.
똑똑한 아이는 그냥 가자고 했지만 사랑 많은 아이는 힘센 아이도 구해주지요.
힘센 아이들 구해주느라 힘이 다 빠져버린 똑똑한 아이와 사랑 많은 아이..
그런데 힘센 아이는 양 팔에 두 아이를 하나씩 안고 길을 갑니다...
<셋은 지금도 길을 가고 있단다.
아니 어쩌면 넷, 다섯,여섯.....
혹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걷고 있겠지.
서로 도와주면서 말이야.>
책의 마지막 말이 강한 여운과 함께 감동으로 밀려들었습니다.
내 주변에 구덩이에 빠진 많은 사람들이 있을지도 몰랐던 일이었습니다.
눈여겨 보지 않고 소리를 들었어도 못본 체 했던 일들이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그 이웃들을,친구들을 외면하고 혼자 가는 길이 얼만큼의 의미가 있을까요.
드러나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을수록, 함께 가는 친구가 많이 생길수록
세상은 더 아름답고 든든해지겠지요.
이상 다섯권의 책을 읽으면서, 느끼셨겠지만 김혜리 라는 작가 한분이 쓰신 책들입니다.
이 분에 대해 더 알고싶었지만 자료가 없더군요.^^;;
정말 마음 따뜻하고 이웃을 돌아볼줄 아는 눈과 마음을 가진 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주목할 것은 그냥 장애를 가진 분들을 돕고 살자는 관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그들을 편안한 눈으로 보라고 충고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 어려운 환경과 신체를 이기고 멋진 일을 해낸 주목받는 위인이 된다 라는 영웅만들기 소재도 아닙니다.
그저 장애를 안고 있을뿐인, 평범한 아이들의 일상과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감동을 줍니다.
이 책들은 정말 유치원같은 기관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더 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도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들입니다.
비단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아니라 때론 세상사는 지혜와 사랑을 담고 있는 보석같은 책들입니다.
이런 책들을 접할수 있게 되서,우리 아이들에게 읽혀줄수 있게 되서 정말 행운입니다.
-
아이들의 생각을 키울 수 있어요~ | 전영주
2007-06-01
-
[유아] 넌 왜 보청기를 하니(장애인식개선동화 4)
김혜리 | 아이코리아 | 2006년 08월
회원평점 :
보청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는 책이었어여~
저희 어머님도 보청기를 하십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하는 것하고 아이가 하는것은 다르겠지요~
두 친구가 나옵니다!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윤지와 윤지의 보청기가 궁금한 준호!
새로 전학을 온 친구 윤지
윤지는 보청기를 낍니다.
항상 그게 궁금했는데 어느날 놀이터에서 윤지를 만나는 준호는 집요하게 보청기 한번만 보자고
다그칩니다.
윤지는 그게 싫습니다.
싫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준호는 더 궁금해 합니다.
모든 아이의 시선이 윤지의 보청기에 고정이 되고
윤지는 챙피한 마음에 놀이터에서 뛰쳐 나갑니다.
그리고 집에가서 엄마의 품에 안기며 나 이 보청기 하기 싫다고 이야기 합니다.
엄마는 윤지를 꼭 앉아준 후 새로운 제안을 합니다.
준호에게 보청기에 대해서 알려주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그리고 윤지는 준호에게 편지를 씁니다.
준호는 자신에게 온 윤지의 편지를 읽어 내려갑니다.
보청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는 편지
그리고 답장을 쓰게 되고 준호는 윤지를 놀리려고 그런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준호 역시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준호의 안경과 윤지의 보청기
모두 필요에 의해서 쓰는 것이지요~
안경과 보청기의 비교로 우리 아이들 어쩌면 보청기에 대해 장애란 인식보다는
필요에 의해 쓰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우리 아들 역시 안경을 씁니다 .
세살부터 쓴 안경
그 안경으로 인해 속상한 맘에 얼마나 많이 울었었던지....
지나가시는 어른들 한마디씩 내 뱉는 "애기가 안경을 썼네" 그 말에 참으로 많이 맘이 상했었는데
저의 그런 맘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느끼네요~
필요에 의한 물건일 뿐인데 말이죠
둘은 몇번의 편지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되고 그리고 맘이 가는 친구가 되죠!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것
짧은 글 속에 나의 잘못된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책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저와 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죠!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장애에 대한 인식과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장애에 대한 인식은 틀리니
그 느낌은 어른인 제 생각의 전환과 달리 아이들은 맘으로 느낄 것 같네요~
모든 아이들이 꼭 한번씩은 읽어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개념을 떠나 나와 다른 사람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들이 바로 장애인식 개선동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키우는 책이죠!
어쩜 좀 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이 책은 아이들이 꼭 한번씩 읽어봐야 하는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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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나무와 약한 나무가 모여 큰산을 이룬다! | 마이 리뷰 2007.06.01 11:16
http://booklog.kyobobook.co.kr/YJ2000/R1/211222
[유아] 큰 산이 될거야(장애인식개선동화 3)
김혜리 | 아이코리아 | 2006년 08월
회원평점 :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의 형의 이야기입니다.
4살이 되도록 말을 잘 못하는 동생
어느날 엄마와 병원에 다녀 온 후 엄마가 바뀝니다.
그날 하루 엄마는 많이도 울었겠지요~
그리고 그날 이후 엄마는 모든 행동을 동생에게 맞춥니다.
형의 학교 생활 이런건 모두 뒷전이죠!
많이 섭섭했을 겁니다.
그런 형의 마음이 아주 잘 드러나 있어요~
동생은 거기에 맘에 안 드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
7살이나 되었는데 식당에서 난리를 피우고
그럼 부모님은 그럽니다.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와 다르니 이해 해 달라고~
하지만 형은 그런 동생이 밉습니다. 챙피합니다.
그리고 생각하겠지요~
자신이 동생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다는...
동생으로 인해 형이 투덜거리면 엄마는 이런말을 합니다.
나무는 건강한 나무와 약한 나무가 있다고.. 건강한 나무는 비바람에도 잘 견디지만
약한 나무는 금방 휘어진다고
그래서 약한 나무는 건강한 나무 뒤에서 건강한 나무의 도움을 받고 산다고
그렇게 건강한 나무와 약한 나무가 모야야 산이 되는 거라고...
짧은 이야기지만 참 인상에 남는 글귀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온 가족이 동물원에 가게 되었네요~
그리고 엄마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동생이 없어졌어요~
온 동물원을 다 찾아 헤매고 유아 보호소까지 찾아가지만 동생이 없습니다.
형은 이때 생각합니다
동생의 소중함을...
그리고 보호소에 있는 아이의 옷에 토끼 그림을 보고 생각합니다.
유난히 토끼를 좋아했던 동생을...
형은 아빠와 이야기 하고 토끼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그곳 한 구석에 토끼를 꼭 껴안고 있는 동생~
엄마가 동생을 끌어 앉듯 동생은 그렇게 사랑으로 토끼를 품고 있었습니다.
가족이란것!
그리고 사회란것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책 같아요~
이 사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건강한 사람과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이 뒤 섞여 한 사회를 만들지요~
장애가 있다는것
그건 우리보다 조금 덜 건강한 사람일 뿐이라는 것~
엄마의 말이 참 인상적인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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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마이 리뷰 2007.05.31 13:41
http://booklog.kyobobook.co.kr/YJ2000/R1/211001
[유아] 함께 가는 길(장애인식개선동화 5)
김혜리 | 아이코리아 | 2006년 08월
회원평점 :
세 아이가 등장합니다.
똑똑한 아이, 그리고 사랑이 많은 아이, 힘이 센 아이~
그들은 각자의 바램을 담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 함께 길을 가게 되죠!
그리고 기대를 하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친구라는 생각을
그러다 고개를 넘게 됩니다.
똑똑한 아이와 힘이 센 아이는 아주 가뿐히 고개를 오르는데
유난히 사랑이 많은 아이가 뒤쳐집니다.
자세히 보니
사랑이 많은 아이는
한쪽 다리가 짧아 늦게 오는 것이었습니다.
똑똑한 아이와 힘센 아이는 생각합니다.
사랑이 많은 아이의 다리가 저런데
과연 우리를 도울 수 있을까?
오히려 우리의 짐만 되지 않을까?
결국 두 아이는 사랑이 많은 아이를 남겨둔채
더 빠른 걸음으로 길을 갑니다.
그러다 산속을 거닐게 되고
똑똑한 아이가 그만 웅덩이 속에 빠집니다.
그리고 똑똑한 아이는 힘센 아이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힘센 아이는 또 다시 생각합니다.
똑똑한 아이를 구해준다면 날이 저물때까지 산을 벗어나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힘센 아이는 똑똑한 아이를 그냥 둔채 길을 재촉합니다.
얼마나 시간이흘렀을까요?
똑똑한 아이의 귀에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똑똑한 아이는 살려 달라고 외치고
결국 똑똑한 아이를 구한것은 사랑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사랑이 많은 아이는 똑똑한 아이를 구하다가 손을 다치게 되고
똑똑한 아이는 상처를 빨리 아무는 약초를 구해 사랑이 많은 아이에게 건네줍니다.
그리고 많이 미안해 하죠!
둘이 또 다시 길을 가게 되고 이번에는 힘센 아이가 웅덩이에 빠진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랑이 많은 아이는 힘센 아이를 구하려 하고 똑똑한 아이는 맘이 내키지 않지만
결국 함께 힘센 아이를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둘은 너무 지쳤지요~
힘센 아이를 구하다 보니 힘이 모두 빠진거에요~
힘센 아이는 두 아이를 안고 길을 걷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지금도 세 아이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니 네아이 다섯아이 여섯아이일지도 모르지요!
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고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지요~
모두가 함께 한다면 그만큼 행복할 수 있는것도 없을 것입니다.
편견은 모두를 힘들게 하는 것이지요~
장애에 대한 편견을 새롭게 만들어 주는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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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 마이 리뷰 2007.05.3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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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우리가 달라도(장애인식개선동화 1)
김혜리 | 아이코리아 | 2006년 08월
회원평점 :
우리가 달라도!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장애를 가지건 안 가지건!
책 속에는 많은 양의 글은 없습니다.
짧은 단어와 그림속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네요~
장애에 대한 인식!
장애라서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 모두는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모두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책
함께 읽고 있는 딸아이에게 물어봅니다.
나와 우리 딸과 오빠와 아빠는 모두 같은 사람일까?
닮았어!
닮은것하고 같은것하고 같은것일까?
조금은 어려운 질문 같지만
아이 역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다르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이에게 다시 이야기 합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과 가지지 않은 사람 모두 다른 사람일 뿐이라고
장애가 있다고 해서 부족한 것은 아니라고~
이 책은 장애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단지 그림으로 표현을 했을 뿐
하지만 그리과 글 속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를 뿐 문제가 없음을 인식하게 됩니다.
조금은 심오한 의미를 가진것처럼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장애에 대한 생각 뿐 아니라 아이의 사고 까지 키울 수 있는 책이 아닌 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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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고 받는 다는 것~ | 마이 리뷰 2007.05.31 11:49
http://booklog.kyobobook.co.kr/YJ2000/R1/210955
[유아] 내 친구 여진이(장애인식개선동화 2)
김혜리 | 아이코리아 | 2006년 08월
회원평점 :
책의 표지!
한 아이의 커다란 울음! 눈물!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시각을 자극하며 책은 시작된다.
아이와 책을 펼치니~~
여진이란 친구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여진이는 그림도 잘 그리고 말도 잘하고 나를 즐겁게까지 해주는 친구다!
와! 이렇게 뭐든 잘하는 친구가 있다면 정말 좋겠는걸 하고
책을 더 읽어 내려가는 중!
그런 여진이가 나와 다른 것이 있다!
무엇일까?
여진이는 바로 태어날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다리가 짧다는 것이 나와 다른것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은 여진이를 항상 동생 취급을 했죠!
무엇을 하거나 여진이가 부탁을 하지 않는데도
친구들은 여진이를 도와주었어요~
예를 들면 여진이가 유치원에 와서 신발을 벗으면
당연하다는 듯이 옆자리 있던 아이가 신발을 올려주고~
책을 읽으려고 하면 다른 친구가 가져다 주고~
게다가 선생님도 그렇게 도와주는 친구들을 보며 착하다며 칭찬을 해주죠!
그게 아닌데!
여진이 혼자서도 할 수 있는데!
그러던 어느날 결국 여진이는 큰 울음을 울게 됩니다.
친구들과 선생님은 영문을 몰라 고개를 갸우뚱 거리죠!
같이 읽고 있던 딸아이에게 물어봅니다.
여진이가 왜 울까?
5살 딸아이도 여진이가 우는 이유를 바로 찾더군요!
여진이는 혼자서 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 도와주는게 싫어서 그래!
결국 여진이는 맘속의 말을 내 뱉고 맙니다.
" 나도 혼자 할 수 있어! 다리가 불편해도 할 수 있다고 내가 부탁할때만 도와줘"
아이들과 선생님은 그 말에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지요~
그날 이후 여진이는 천천히 무엇이든 혼자 합니다.
옆에 친구들은 그런 여진이를 보면서 혹시 여진이가 도움을 청할까 기다리기도 하지요~
그리고 며칠 후 여진이가 책상위에서 물건을 하나 흘립니다.
모두들 예의 주시하는 사이
여진이가 내 뱉습니다
"누가 좀 도와줄래"
그렇습니다.
우리는 장애가 있는 사람은 무조건 도와 줘야 한다는 생각!
그것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하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장애가 있으면 스스로 할 수 있는것이 부족할 것이라는 인식
어쩜 그런 인식 자체가 잘 못 되었다는 것이죠~
어쩜 그래서 서두에 여진이를 소개할때 무엇이든 잘 하는 아이로 소개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 장애를 이유로 스스로 할 수 있음을 부정하게 만든다는 것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게다가 우리 아이 책을 읽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책 같아요~
-
아이들에게 장애인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조헌숙
2007-05-29
-
- 장애인식동화 소중한 이야기를 담은 책 다섯 권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달라도>
이 책은 그림에 있어서 여백이 많고, 펜 하나로 그린듯한 느낌이 참 깔끔하고 좋습니다.
어릴 때 사람은 도움을 많이 받지만 커가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몸이 조금 불편하도 똑같이 그림도 그리고, 가고싶은 곳에도 가고, 친구들과 놀 수도 있답니다.
몸이 불편하고, 모습은 달라도 우리 모두 같은 친구임을 이야기합니다.
글밥은 정말 적은데요. 왠지 철학적인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좋은 책입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모습도 다르고, 몸이 불편하기도 하고, 정상이기도 하고,
서로 구분하기 보다는 서로 돕고 우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두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이라고 하면 말도 걸어보기 전에 그리고 그 모습에 위축되어 쉽게 다가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조금 이야기만 해보아도 그들이 정상인과 똑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이 책은 그러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 글은 적은데, 이상하게 마음에 와 닿는다고 하네요.
그림을 보면 함께 어울려서 노는 모습이 나오지요?
참 따뜻한 책입니다.
<내 친구 여진이>
책 표지를 보면 어떤 여자아이가 울고 있지요...
그 주변을 친구들이 난처한 모습으로 쳐다보고 있구요.
책 내용을 보면 금세 이해가 된답니다.
내 친구 여진이는 나와 달라요.
그림을 잘그리고, 말을 잘하고, 나를 즐겁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와 다른 점이 하나 있어요. 그것은 여진이 다리가 짧다는 것이었답니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가 있었던 것이었지요.
정말 못하는게 없는 여진이인데, 친구들은 여진이가 키가 작기 때문에 동생처럼 뭐든지
도와주려고 합니다.
신발장에 신발을 넣어주기도 하고, 겉옷을 옷걸이에 걸어주기도 하고, 친구들이 너무 잘 도와
주고, 선생님은 친구들의 그러한 모습을 칭찬하기도 하죠.
그러나 여진이는 이러한 것이 싫었던 모양이예요.
어느날 여진이는 울어버립니다.
"나도 혼자 할 수 있어. 다리가 불편해도 할 수 있다고. 내가 부탁할 때만 도와줘"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런 이런 친구들은 지금까지 여진이를 도와주려고 한것인데, 여진이의 속마음까지는
헤아리지 못했나봅니다. 서로가 힘들어 보여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게 되지요.
그 다음부터는 행동이 조금 느려도 여진이 스스로 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친구들은 혹시나 여진이가 도움을 요청할까봐 옆에서 대기중이었구요. ^^
너무 착한 친구들이죠?
장애가 있는 친구를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의 일반적인 생각을 조금은
다른 면에서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도와주는 것이 그 아이들에게 좋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야아 할 것 같아요.
이 책도 너무 재미있고, 아이들이 사랑스럽고, 또 생각까지 할 수 있게 하는 책이 된 것 같아요.
<큰 산이 될 거야>
이 책은 장애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동생 우빈이는 7살인데,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날 식구들과 함께 동물원을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우빈이를 잃어버리게 되어요.
우빈이의 형이 주인공인데요. 우빈이의 장애를 알고 나서의 가족들의 반응을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처음 우빈이의 장애를 알았던 그 당시 엄마의 우는 모습들, 그 이후에는 우빈이를 데리고
여러 가지 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모습들, 우빈이에만 관심을 두고 자신에게는 소홀한 것이
불만이었다는 이야기 등등 우빈이가 없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심술을 부릴 때마다 엄마가 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건강한 나무가 있는가 하면 약한 나무도 있다고 서로 어울려서 자라야 큰 산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하게 되지요.
동물원에서 우빈이를 찾게 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우빈이와 함께 커가면서 큰 산을 만들테니깐, 우린 가족이니깐, 실망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지요.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동생을 가진 초등학생 형이 느낀 모든 것들과 깨달음에 대한 것들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졌어도 훌륭한 일을 하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도 나오고,
그 사람들처럼 우빈이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지요.
비록 가족이 아니더라도 주위에 이러한 아이가 있을 때 서로 보듬어주고, 같이 커가는 것임을
느끼고, 배려하는 마음과 더불어 노력한다면 정말로 이 세상은 따뜻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스로 열심히 하는 장애인의 뒤에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가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처음에는 장애를 부정하다가 나중에는 그것을 인정하고 서로 동화되면서 큰 산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러한 모습이 있음을 이야기해주고, 세상인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준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가족들이 한 곳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넌 왜 보청기를 하니>
책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청각장애가 있는 친구에 대해 정상인 친구가 갖는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준호는 보청기를 하고 있는 윤지에게 계속해서 보청기를 보여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윤지는 그게 싫었던 것이지요.
왜냐하면 자기가 다른 아이랑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답니다.
엄마에게 가서 윤지는 울면서 보청기를 엄마에게 주면서 준호가 그렇게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엄마는 준호가 보청기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는 것 같으니 자세하게 왜 사용하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게 어떻냐고 제안을 하지요.
윤지는 그 말을 듣고, 준호에게 자기가 왜 보청기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이 편지를 읽다보면 청각장애아들이 어떤 식으로 치료를 받게되는지에 대해 그 과정이 나와요.
아이들이 이 부분을 보면서 청각장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준호는 윤지에게 답장을 합니다.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단지 할아버지의 보청기랑 너의 보청기가 조금 달라서 궁금해서 그런거라고...
그러면서 윤지에게 아주 이쁜 말을 합니다.
보청기도 안경이랑 똑같다고. 자기는 눈이 나빠서 안경을 쓰는 것이고,
윤지는 귀가 나빠서 보청기를 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게 된답니다.
준호와 윤지는 서로 편지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오해를 풀게 된답니다.
두 아이가 주고 받는 편지의 내용이 얼마나 따뜻한지, 보면서 너무 흐뭇했답니다.
저희 집 아래층에는 청각장애인 어르신들이 살고 계십니다.
그분들을 볼 때마다 아이에게는 그냥 귀가 잘 안들리신다. 정도로만 이야기를 해줬던 것 같아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래층 어르신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아이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고 하네요.
몸에 장애가 있어도 다 같은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마음은 다 똑같다는 것에 대해 아주 귀중한 가르침을 준 책이랍니다.
책의 맨 뒤에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들에 대해 여러 가지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맹인 안내견, 전동 휠체어, 점자책, 보행기, 지지대 등을 말이죠.
책 너무 좋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은 책으로 알려주는 것은 참 의미있는 일 인 것 같습니다.
<함께 가는 길>
이 책에는 세 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똑똑한 아이, 힘센 아이, 사랑이 아주 많은 아이..
똑똑한 아이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서 더 넓은 세상으로 길을 떠난 것이었고,
힘센 아이는 더 많은 사람들과 힘을 겨뤄보고 싶어서 넓은 세상으로 길을 떠난 것이었고,
사랑이 아주 많은 아이는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 주고 싶어서 길을 떠난 것이었답니다.
서로 출발점은 달랐지만 길을 가면서 세 명이 만나게 됩니다.
세 아이는 각자 나름대로의 이유를 들어 같이 가게 되는데, 길을 가다보니 사랑이 많은 아이가
다리를 절뚝거리는 게 아니겠어요? 똑똑한 아이와 힘센 아이는
사랑이 많은 아이를 뒤로 남겨둔채 자기의 길을 그냥 갑니다.
똑똑한 아이와 힘센 아이가 길을 가다가 똑똑한 아이가 그만 구덩이에 빠져버렸네요.
이런 힘센 아이는 똑똑한 아이를 그냥 남겨두고 자기의 길을 가게 되지요.
뒤쳐져 오던 사랑이 많은 아이는 구덩이에 빠진 똑똑한 아이를 나뭇가지를 엮은 줄을 사용해서
구해냅니다. 그러고는 서로 도와서 길을 함께 떠나가지요.
길을 가다보니 힘센 아이 역시 구덩이에 빠져있지 뭐예요.
두 아이는 힘을 합쳐 그 아이를 구해내고, 세 아이는 꼭 잡고 서로 도와가면서 함께 길을 가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살면서 다른 사람을 부러워한 적이 많아요.
물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우리아이도 종종 그런 말을 합니다. 누구누구는 뭘 잘해.. 이런 말이요.
글쎄요. 뭐가 좋은 것인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자기가 잘하는 분야가 있으니
그 분야를 살려서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어울리게 되면
그 삶은 아름다울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 마지막에 힘센 아이가 똑똑한 아이와 사랑이 많은 아이를 양손에 앉고 가는 장면에서
우리 사회는 더불어 살아야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아주 좋은 책 한 권 소개한 것 같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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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동화는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장애를 바르게 이해하고, 우리들과 다르지 않음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여 노력하고, 큰 산이 되어 가는 과정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장애인에게 좀더 따뜻한 눈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같아요.
아이들에게 장애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해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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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에 대해 편견없이 인식하게 도와주는 정말 고마운 책이랍니다. | 윤인숙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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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에 대해 편견없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안내해주는 너무나 유익하고 좋은 책인지라 아이 키우시는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같이 꼭 한 번씩 읽어보시길 강력추천해드립니다!!!
1. [ 내 친구 여진이]
이 책에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다리가 짧은 여진이라는 친구가 주인공으로 나온답니다.
여진이는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무릎까지만 있어서 발까지 있는 친구들보다 키가 작지요..
여진이가 몸이 불편한 아이인지라 친구들은 여진이를 동생처럼 대하고 알아서 도와주기 바쁩니다.
선생님은 여진이를 도와주는 친구들에게 칭찬을 해주고요..
그런 모습에 여진이는 상처를 받게 되고, 슬픔을 참지 못해 엉엉~울음을 터트리게 된답니다.
자기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도 친구들이 나서서 도와주는 것이 싫어서 말이지요..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면 그 때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여진이의 말에 친구들과 선생님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여진이 혼자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게 된답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을 보면 힘들어 보여서 어른인 저도 우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러한 행동이 실례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희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고나서 “몸이 불편한 친구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물어보았답니다.
그랬더니 도와줄거라고 하더군요.
“그냥 도와주어야할까? 아니면 물어보고 도와주어야할까?” 다시 물어보니...
“내가 도와줄까?”하고 물어보고 도와주어야한다고 대답하더라고요.^^;;
이렇듯 상대방의 의향을 묻지 않은채 무조건 도움을 주는 행동이 실례가 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고,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본다음 상대방이 원할 때 도와주어야함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 너무 유익했답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아이 스스로 몸이 불편한 사람과 더 좋은 친구가 될 수 방법에 대해 자연스레 느끼게 되었으니, 아이 키우시는 다른 여러분들께도 강력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랍니다!!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꼭 한 번씩 읽어주시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와 따스한 마음씨를 갖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길 바래요!!
2. [ 넌 왜 보청기를 하니]
이 책에는 태어날때부터 귀가 잘 안 들려 보청기를 사용하는 윤지라는 친구가 나온답니다.
보청기가 너무 궁금한 나머지 준호라는 남자친구가 자꾸만 윤지가 끼고 있는 보청기에 관심을 보이고, 난처하게 만들지요..
학교에 갔다 집에 돌아온 윤지가 마음이 많이 상해서는 보청기가 싫다며 빼내어서 엄마에게 주게 된답니다.
엄마의 도움말씀으로 윤지는 준호에게 편지를 쓰게 되지요..
편지 내용에는 보청기를 왜 사용하는지, 왜 귀가 안 들리는지, 보청기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 보청기 대신 인공와우 수술을 하기도 한다는 점 등에 대해 자세히 적는답니다.
윤지의 편지를 받아본 준호가 그제서야 보청기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게 되고, 난처하게 해서 미안하고 잘 알려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편지에 담아 전달하게 된답니다.
보청기에 대한 설명과 말로 다하기 힘든 것들에 대해 편지에 적어 보냄으로써 윤지와 준호 서로간에 우정이 싹트게 되지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보청기의 용도와 특성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 좋았고, 잘 알아듣지 못하겠을 때 “다시 이야기해줄래?”라고 말하면서 좀 더 기다려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또한 이 책의 뒷페이지에는 보청기나 안경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들에 대해 자세한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더욱 유익했답니다.(점자책, 전동휠체어, 시각장애인 안내견, 보행기, 지지대와 같은 물건들..)
3. [함께 가는 길]
이 책에는 아주 똑똑한 아이, 아주 힘센 아이, 사랑이 아주 많은 아이가 등장을 한답니다.
똑똑한 아이는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힘센 아이는 더 많은 사람들과 힘을 겨뤄보고 싶어서, 사랑이 많은 아이는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넓을 세상으로 길을 떠나게 된답니다.
그러다가 세 친구가 길에서 모두 만나게 되지요..
서로 잘 하는 것이 틀리니, 서로가 어려울 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모두 다같이 길을 떠나지만... 사랑이 많은 아이가 절뚝거리며 걷다보니 자꾸만 뒤처지게 된답니다.
똑똑한 아이와 힘센 친구는 저렇게 다리 저는 친구가 자기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겠냐고 생각하며 둘이서만 길을 떠난답니다..
그러다가 둘이서 길을 가다 똑똑한 친구가 구덩이에 빠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힘센 아이는 친구를 꺼내주지 않고 혼자 길을 떠나버리게 되지요.ㅜ.ㅜ
구덩이에 빠진 똑똑한 친구를 구해준 사람은 다름 아닌 다리를 절뚝이며 걷는 사랑이 많은 친구였답니다.
똑똑한 아이를 구해내기 위해 자신의 손은 상처가 나고 피가 흘러도 상관하지 않는 정말 마음씨 착한 친구이지요..
그 일로 인해 똑똑한 아이가 사랑이 많은 아이에게 미안했다며 사과를 하고, 또 다시 둘이서 길을 떠나게 된답니다.
둘이서 길을 걸어가는데 이번에는 구덩이에 힘센 아이가 빠져 울고 있지요..
둘은 힘을 모아 힘센 아이를 꺼내준답니다.
힘센 아이를 꺼내주다가 힘을 다 써버린지라 기운이 빠져서 더 이상 걸을 수가 없게 된 똑똑한 아이와 사랑이 많은 아이...
그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힘센 아이가 양팔에 두 친구를 안아주고 길을 떠나가게 된답니다.^^*
정말이지 이 책의 스토리가 너무나 흥미롭고 유익해서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인 저도 무척 재미있게 보았답니다.ㅎㅎ
게다가 책의 그림 구성이 어찌나 화려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는지...@.@ 책을 보는 즐거움이 두배로 올라가는 책이랍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이 책에 나오는 세 아이처럼 같은 시간을 함께 걸어가는 친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각자마다 가지고 있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이 다르지만... 서로 어려울 때 정성을 다해 도와주고 뒤쳐진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살아갈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4. [큰 산이 될거야]
이 책에는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우빈이라는 아이가 나오고 그 아이를 둘러싼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다른 책과 달리 이 책에서는 우빈이 형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느낀 점을 일기식으로 적은듯한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특이하답니다.
그래서인지 장애아를 둔 가정의 어려움과 남모를 고통이 더 가슴 깊이 와닿았던 것 같아요..
동생 우빈이의 발달치료 때문에 엄마가 늘 바쁘다보니 형을 미처 챙겨주지 못하는 일이 자주 생기게 된답니다..
그로 인해 형은 엄마가 자신보다 동생을 더 사랑하는 것 같다고 느껴 불만이 쌓여가고 급기야는 동생을 미워하게 되지요..
하지만 동물원에서 갑자기 우빈이가 없어지게 되면서 형은 당황을 하게 되고, 동생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된답니다.
이 책에서는 장애를 이겨내고 훌륭한 일을 한 사람들이 잠시 소개되기도 하는데요.
네 개의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희야, 발달장애를 가지고서 마라톤을 하는 배형진, 헬렌켈러, 루즈벨트, 화가 김기창...이런 분들이 언급되면서 그림과 함께 보여진답니다.
이 책에 나오는 형은 우빈이도 열심히 치료를 받으면 분명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였었지만... 동물원에서 우빈이를 잃어버리게 되는 사건을 겪으면서 그런 생각대신에 우빈이가 잘 하는 일이 없더라도 함께 커나가면서 큰 산을 만들거라고 다짐을 하게 된답니다.^^*
우리는 한 그루 나무와 같다며 건강한 나무(우빈이 형)와 약한 나무(우빈이)가 함께 어울려 큰 산을 만드는거라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책 속의 엄마를 통해 진정한 자식 사랑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충분히 느낄 수가 있더라고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장애를 가진 아이를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무척 감동스러운 책이였답니다.
5. [우리가 달라도]
이 책은 [나 너 우리 장애인식동화]시리즈책의 마침표를 찍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비록 모습이 다르고, 좋아하는 것이 다르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달라도 우리는 서로 돕고 함께 어울려 노는 친구라는 것에 대해 여러 그림을 통해 보여주고 있거든요.
장애라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장애 역시 우리가 갖고 있는 서로 다른 모습 중의 하나일뿐 다르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거나 부족한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 일깨워주는 정말 고마운 책이랍니다!!
{나 너 우리 장애인식동화}가 우리의 아이들에게 전달해주고자 하는 특별한 메시지처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장애, 비장애 구분없이 모두다 행복해지고 공평해지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정말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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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이 생긴답니다. | 조장희
20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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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전철을 한번 탔을때..거리에서 다리가 없어서 엎드려서 전철을 타고 구걸을 하는 모습이라든지 노래를 부르면서 전철에 왔다갔다 하는 분들을 보면서 울 아들이 "엄마,저 아저씨 왜 그래?"하고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큰소리로 말해서 제가 좀 무안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런 경우도 있고 해서 읽어봤는데 책이 재미있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함께 주는 내용이라 권해봅니다.
장애인식 동화책 모두 마음에 드는데요.
큰산이 될거야..라는 책을 읽고..
가족이 함께 동물원에 김밥을 싸고나들이를 갔답니다. 동생 우빈이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7살이랍니다.항상 엄마가 동생만 챙겨주고 동생만 사랑하는 것같아 형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심지어는 동생이 없어졌으면 하고 바랄때도 있었구요.
소풍을 갔는데 우빈이가 없어지고 만거에요.아이스크림을 잠깐 사러간사이 없어져서 그 순간 가족들의 암담한 마음을 글로 잘 표현해주었답니다.
동물원을 몇바퀴나 돌았지만 우빈이를 찾을수 없었어요.하지만 문득 토끼를 무척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우빈이네 가족은 모두 토끼가있는곳으로 갔더니..그곳에 쭈그리고 앉아서 우빈이가 토끼를 지켜주고 있었답니다. 다행히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던 우빈이를 찾았지만 형인 주인공은 그제서야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왜 제목이 큰산이 될거야..일까요?
발달장애를 키우고 있는 엄마는 늘..형이 주인공에게 이야기합니다. 건강한 나무도 있고 어떤 나무는 우빈이처럼 약한 나무도 있고..약한 나무는 건강한 나무 옆에서 찬바람을 겨우 이겨낸단다..하지만 건강한 나무와 약한 나무가 함께 어울려 큰산을 만드는 거란다..너도 우빈이도 앞으로 큰 산이 될거야..
가족이 큰 산이라는 사실을..나중에야 주인공은 알게 된답니다.
우리 주변에는 정상적인사람들..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모두다 같은 사회에 속하면서 이웃이랍니다. 결코 선입견을 가지고 보면 안된다는 것을 우리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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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책이예요.. | 배현정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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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 창작동화, 과학동화, 수학동화, 자연관찰 책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의 지식(I.Q)에 많이 도움이 되는 재미난 이야기 신기한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정서적 배려를 위한 책을 접하기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함께 사는 세상에 꼭 필요한 ' 나, 너 , 우리 장애인식 개선동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배려도 많이 생기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넌 왜 보청기르 하니'와 ' 내 친구 여진이' ' 우리가 달라도 책을 좋아합니다.
' 넌 왜 보청기를 하니'책을 읽으며 너무나 신기해하고 " 엄마,안보이고 안 들리는친구들도 있지요"라고 이야기를 하며..." 귀 아픈 친구한테 큰 소리로 이야기하면 안된데요."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내친구 여진이'를 보고 나서는 "엄마 친구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도와주느는 거래요" 라는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나 너 우리 장애인식 개선동화'를 통해서 우리아이들이 나와 다르게 몸이 불편한 사람들과 어떻게 함께 도우며 살아가야하는지 방법을 알려주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거나 공공 건물 화장실에 있는 휠체어 타고 있는 장애인 표시를 보고 울 아이들이 관심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고 E.Q를 중요시하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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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부터 인식을 개선하게 되는 멋진 동화! | 이영기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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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사는 세상-장애인식개선동화> 정말 멋진 동화예요!
하드커버에 그림들이 재미있다는 생각으로 표지를 넘겼는데,
내용들을 차근차근 훑어보면서
'아, 이 책은 내가 보고 느끼고 생각할 동화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조차 잊고 있던, 혹은 관심을 갖지 못한 장애우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이의 눈높이에 잘 맞게, 그리고
어른들이 보아도 이해가 잘 되고
'맞아,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했구나!' 하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엄마도 아이도 장애우들을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마음들을 알고 배울 수 있는 좋은 동화, 멋진 동화
육영에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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