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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책
상품정보
상품정보2
저자및출판 | 아이코리아 |
크기 | 210*250mm |
쪽수 | 14쪽 |
펴낸날 | 2009.8. |
박은날 | 2019.12 |
목차 또는 책소개 | 그림책15권(paperbook) |
A/S 책임자 | 아이코리아몰 |
연락처 | 02-214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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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
정말 쉬운책이에요!! | 김지연
2018-12-02
-
- 쉬운책이라 아기에게 읽어주기도 간편하고 그림도 알록달록하고 큼지막해서 아기가 좋아해서 책을 잘 가져오더라고요^^
-
입학 전 쉬운책으로 한글 공부중이예요... | 정설화
2018-10-22
-
- 사정이 있어 한글, 수 습득 시기를 놓쳤는데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이라 쉬운책으로 한글지도하고있어요...
반복되는 단어 문장으로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않고 재미있게 읽네요... ^^
-
쉬운책 정말 쉽고 재미있어요. | 조혜정
2018-03-19
-
- 책은 15권이지만 주제가 다양하고 글밥은 많지 않지만 그림을 통해 이야기할 거리가 많은 책이에요. 생활습관과 창작 등 내용이 골고루 섞여 책을 읽고난 후 연계해서 활동할 것도 있어서 너무 좋은거
ㅔ같아요
-
쉽게 읽혀지는 '쉬운 책' | 진민지
2018-03-18
-
- 쉽게 읽혀지는 '쉬운 책'
글밥이 적고, 다양한 색채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책 읽기 시간을 좋아합니다
그림책마다 다양한 글씨체를 사용해
어떤 책 내용일지 궁금증을 부르죠?
15권의 책 중 저희 아기가 제일 좋아하는
'아침에 일어나서' 책이에요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 전 아침 일과를 표현해 준 책이에요
이불 정리하고, 이도 닦고
세수하고 양말 신고
아침밥 든든히 먹고서
유치원으로 출발한다는 내용이네요
최근 어린이집에 등원하기 시작 한 첫 아이가
관심있게 보더라구요
아무래도 매일 아침 엄마와 함께하는
등원 준비 과정을 책으로 접할 수 있어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일상 생활과 연계한 책 내용이라
아이가 더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쉽게 읽혀지는 '쉬운 책'
자주 읽혀지는 '쉬운 책'
'쉬운 책' 으로 매일매일 즐거운 책 읽기 시간입니다
-
따뜻하고감성적인책이예요^^ | 조윤정
2018-03-04
-
- 그림체가 다양하게 되어있어서 책마다 내용이 새롭구요
그림에 동물들이 함께 나와서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글밥이 많지 않고 적당해서 지루하지않게 함께 보며 읽어서
책을 자주보네요~
-
쉬운책으로 스스로 책읽기 시작하고 있어요 | 배세진
2016-05-07
-
- 아직은 글자 그대로 읽는걸 좋아하지 않는지라 아이 스스로 책읽는건 드물었는데 쉬워서 그런지 한권 뚝딱 읽곤 부록에 나온 글자를 찾아 읽어보길 반복하네요. 책읽으며 단어와 글자 짜임도 익힐 수 있어 유익해요.
-
색감도 좋고 글밥도 적어서 딸이 좋아해요 | 윤경
2015-04-22
-
- 이제 25개월된딸...평소 책을 좋아해서 이책을 은근슬쩍 책장에 밀어 넣어줬더니 어느샌가 그책을 펼쳐서 보고있네요.
글밥도 적고 색감도 좋아서 아이가 당분간은 이책만 볼것 같네요 그리고 책이 수개념이라든지 교훈에 관한 책들도 같이 있어서 아이에게 다양하게 보여줄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이제 한글은 배우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좋을거 같아요
스스로 읽을수 있으면 한글 배우기에 더 적극적인 아이가 될거 같아요. 그래서 이책은 저희아이 한글 뗄때까지 사용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책 뒷면에 부모님어떻게 읽어주어야하는지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
-
이제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어요 | 정미정
2015-04-20
-
- 아이에게 글밥이 적은 책으로 쉬운책을 보여줬던것이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어느날 갑자기 계속해서 쉬운책을 들고 와서 읽어가네요
그리고 어느새 혼자서 읽어요
아무런 걱정없이 혼자서 척척 읽어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으네요~정말 혼자서 척척 읽을수 있도록 배려된 책인것같아요
-
활동면이 너무 좋아요.. | 김보현
2012-07-03
-
제목부터 읽어 보자 했더니...맨위의 자그마한 글씨까지 꼼꼼히 읽는 못냄이..
책 내용은 정말 단순해요...도레미파솔..솔파미레도.
하지만 요정들의 색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오선지를 보더니 책을 빙빙 돌려가며 높은 음자리표도 그리고
음표도 찾고...
맨 뒤 한장은 워크지 처럼 되어 있는데...
특히나 소리의 요정 뒷부분...
완전 완전 맘에 드는거 있죠...
아이의 생각을 넓혀 주는...
생각에 꼬리를 연결하고 이어가기...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우리 못냄이 어떻게 하나 혼자 하도록 뒀더니...
지팡이 하면 할아버지...
할아버지 하면 놀기 가 떠오른데요...
울 못냄이에게 할아버지는 조건 없이 100% 못냄이랑 놀아주는 사람이거든요 ^^
-
활동면이 너무 맘에 들어요... | 김보현
2012-07-03
-
- 쉬운책이라는 말 답게...
정말 글 밥이 적은...
하지만...적은 글밥 속에 아이의 상상력을 충분히 키워 주는거 같아요...
혼자서 뚝딱 읽고
맨뒷장의 활동지는 함께 했는데...
활동면이 너무 맘에 드는거 있죠...
복사해서 여러번 할까 하다가..
그냥 했다빈다 *^^*
아이의 상상력을 무한히 키워 주는 책이라
감히 말하고 싶네요..
-
책이 정말 좋아요~^^ | 정운희
20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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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코리아에서 출판한
취학전 유아의 문자 학습을 돕는 쉬운책-돼지와 너구리를 소개합니다.^^
돼지 두마리가 길을 지나가다가 커다란 피자를 보았어요.그런데 서로 자기꺼라서 싸우고 있네요.
저울을 지고 지나가던 너구리가 자기가 저울에 달아서 똑같이 나눠주겠다고 하네요.
어~그런네 너구리가 자꾸 한쪽이 더 크다고 피자를 하나씩 먹네요...
어떻게 되었을까요?????(상상해보세요~!!! 그리고 꼭 책으로 확인해보세요.^^)
< 책 속에 이런 팁이 있어요! >
뒷쪽에는 동화책 속에 나왔던 글자가 책에서 찾아보기/ 피자가 아닌 다른 음식으로 이야기 꾸며보기'ㅋ'들어가는 단어 찾아보기/
서로 반대 되는 뜻 익히기와 균형적 문해 교수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잘~나와있어요. 꼭 읽어보세요!
취학전 유아의 문자 학습을 돕는 쉬운책 시리즈는 유아의 책읽기를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잘 나와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아이들에게 접근시키기에도 정말 딱~ 좋아요^^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 이 책을 다 이해하고 뒤에 나와있는 활동을 제대로 할수는 없지만,이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에게 무게와 반대의 개념, 수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욕심 부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기에도 딱! 좋은 책이네요.요즘 고집부리고 나누는게 안되서 힘들어 하는걸 보면 이런 개념 심어줘야 겠더라구요.
취학전 문자학습을 돕는 쉬운책이라는 타이틀이 딱 맞네요. 취학전 유아에게 어렵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잘 만든 책이예요^^
-
<까마귀와 물병>-책이 좋아요^^ | 정운희
20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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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학전 유아의 문자 학습을 돕는 쉬운책-까마귀와 물병을 소개합니다.
이 동화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까마귀와 물병 이야기 랍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목이 마른 까마귀 한 마리가물병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물병 속에서 물이 조금밖에 없었지요.그래서 까귀는 돌멩이를 하나.둘..ㅁ물어다가 물병 속으로 넣어서 마침내 물이 마음껏 마시게 되었다는 이야기랍니다.(모두 잘 아시는 내용이죠?ㅎㅎ)
``동화책 뒷쪽에 균형적 문해 활동을 위한 안내가 나와있어요.
-동화책 속에 나온 단어와 문장을 동화책 속에서 찾아보기.
-까마귀는 물병에 돌멩이를 모두 몇개 넣었나요
-'ㅊ'을 찾아보기
-'시원하다'는 말을 넣어 문장 만들어 보기
이렇게 뒤에 책을 읽고 활동할꺼리와 균형적 문해 교수법이 잘 나와있어요.체계적인 지도를 할 수 있게 잘 나와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아이의 자신감을 업! 시키는 재밌는 독후 활동이 될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아직 돌맹이를 넣어서 물을 마시는 원리를 설명을 해도 잘 이해를 못하지만
물병속으로 돌멩이를 넣을때 숫자를 세는게 재미있나봐요.
요즘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숫자를 세면서 숫자를 알려주고 있는데 귀에 좀 익은 것들이 나오니까 재밌어 하는것 같아요.ㅎㅎ
이 책은 글밥이 적지만 내용이 알차고 전달하는게 정확해서 참 좋네요.^^ 아이가 쉽게 받아 들이고 문자를 익히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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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포도>-자신감 업! 시키세요! | 정운희
20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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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학전 유아의 문자 학습을 돕는 쉬운책-여우와 포도 를 소개합니다.
표지에 나오는 여우가 지금 어떤 모습인 것 같으시나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이야기가 맞을까요??~~^^
배고픈 여우가 있었어요.배고픈 여우는 포도를 변견하고 포도를 따려서 발돋음을 했어요.
"어, 안되겠는 걸."
여우는 포도를 따려고 뚜어 올라보고,나무에 기어올라도 봤지만...또 다른 시도도 해보았지만
"어,안되겠는걸."
"흥! 저런 신 포도를 누가 먹는담."
여우는 큰 소리를 치고 돌아가 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예측 했던 그 여우와 포도 이야기였나요?ㅎㅎ
끝부분이 살짝 다르지요.
아이들에게 쉽게 읽을수 있도록 내용을 살짝 단순화 시켰네요.글밥도 많지 않고 아이들이 내용을 그림을 보면서 잘 파악할수 있도록 해놨고,강조되면서 반복되는 문장은 크고 진하게 써봤더라구요.
동화책 뒷 부분에는 균형적 문해활동을 위한 안내가 이렇게 나와있답니다.
-동화 내용에 나왔던 단어나 문장을 소리내서 읽어보고 동화 내용에서 찾아보기.
-제시된 단어에서 포도의'ㅍ'처럼 'ㅍ'이 들어가있는 단어 찾기
-여유에게 포도를 따서 먹는 방법을 알려주기
가 나와있어서 아이와 함께 해볼수 있도록 나와있네요...글씨와 그림이 함께 있어서 아이가 어렵지 않게 할수 있어요.
`뒷쪽에 균형적 문해 교수법에 대한 설명도 잘 나와있고,책을 읽기전과 후에 어떻게 지도 해야하는지도 잘 나왔있네요.많은 도움이 되는 팁이예요.꼭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
저희 아들이 이제 21개월이라서 지금 문자 교육을 한다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천천히 접해주고 싶어서 읽어주게 되었어요.
동물을 좋아하고 과일에 관심이 있어서 인지 관심 있게 잘 듣고 그림카드와 매칭도 잘 하더라구요.
동화책이 글밥도 많지 않고,페이지도 많지 않아서 아이에게 접근하기 좋더라구요.하지만 내용은 짧지만 접근하기 쉽고 참 알차네요!!
책 뒷면에 책을 이용해 아이에게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나와있어서 참 유익하더라구요.
글씨를 익히면서 아이가 스스로 읽으면서 자신감 높이기에도 좋은 책인것 같아요.
-
삐약 우리엄마세요^^ | 추희숙
2012-06-30
-
- 취학전 유아의 문자 언어학습을 돕는 쉬운책!!
오늘은 삐약 우리 엄마세요~를 보기로 했어요
한번 훑어보더니 이책이 젤로 맘에 든답니다
아마도 반복이 많아서 그런듯해요..그러면 읽기 쉬우니까..ㅋ
그럼 시작해볼까요?
아는 글씨가 많은지 혼자서 읽으면서 무척 신이나있네요^^**
옆에서 듣는 엄마도 덩달아 신이 났답니다
다 읽은후 뒷쪽에
" 균형적 문해활동을 위한 안내"를 보기로했어요
동물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단어를 소리내어 읽어보고 앞의 이야기에서 찾아보았어요
제일 좋아하는 동물을 그리고 이름을 써주었어요
삐약이가 제일 좋아요^^
그리고는 위쪽에 있는 삐약이를 보고 그려주고 "병아리"라고 적어주었어요
글자(음절)수가 두개인 단어를 생각해보고 써보세요
두글자를 생각해보자~~뭐가있을까?
"공룡, 의사, 사자, 가방...."
이렇게 적어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반복되어 나오는 문장을 찾아서 엄마와 아들이 나누어 읽어주었어요
" 엄마! 삐약 엄마세요?는 제가 읽을께요"라고 먼저 말하네요
그래서 아들이 반복되어나오는 문장을 읽어주고 제가 나머지를 읽었답니다^^
*쉬운책 "삐약! 엄마세요?" 이 책은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아이들이 쉽게 읽을수 있는거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자신감을 갖게해주는 책이구요
^^ 저희아들에게도 자신감을 북돋아준 책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쉬운책] 아침에 일어나서, 팝콘을 만들자, 지금 무슨시간이지요 | 박진이
2012-06-30
-
- 취한전~ 글을 읽기 시작할때 또는 글자를 배우기 시작할때
한자한자~ 짚어읽어가기 좋은 도서예요!
책 이름 그대로~ 쉬운책입니다!
책표지부터 그림책이
이쁘게 유아눈높이에 맞는 느낌이여서
아이스스로 보기에 참 좋아하네요!
[ 아침에 일어나서 ]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 아이가 하는일~~
눈을 뜨고, 쫘아악~~ 기지개를 핍니다.
얌얌 아침식사를 하고~ 아빠에게 인사를 하고!
유치원에 갑니다!!
책속에 (균형적 문해활동을 위한 안내) 페이지를
책 읽은 후 독후활동으로 반응을 살펴봐요!!
책을 읽을때 읽어주는대로~
따라서 이쁘게 행동도 해봐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정말 좋아해서~
어제읽고, 또읽고 그래요~!!
요새 한글 자음모음 하나씩 배우고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가 받침업시 쉬운 낱글자가 많아서 한자한자 읽기 쉬워서 그런지~
자주자주 읽어보네요~!
독후활동페이지가 활용하기 넘 좋아요~!
자음을 짚어보고,
소리를 다시 들려주면 따라하면서 찾는데 집중하네요~!!
글자를 익히진 못했지만~
현이, 엄마, 아빠이름을 일단 외웠어요~^^
자꾸써보면서~ 글자 음절도 읽히는 연습도 하고
자음과 모음도 연습해 봅니다~!
쉬운책을 읽은 후 첫음과 음절수 등등을
짚어주어 문자의 구성을 찬찬힌 풀어볼수있는 쉬운책이예요~~!!
다른 쉬운책도 같은 구성으로 다른 내용이지만~
아이가 읽는모습 볼께요!
[ 팝콘을 만들자 ]
팝콘을 만들어요~!!
이책에서는 팝콘을 만들면서
의성어나, 의태어같은 행동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많아요~!
톡톡, 지지직, 주르륵~!
이런 표현은 아이의 감성자극에도 좋은듯해요!
독후활동으로 활용해보구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맛난 팝콘~ 벌써 팝콘 만들어 먹자고~~!! 조릅니다!!
쉬운 단어들도~ 표현된 의태어등에 책넘김이 바빠집니다~!!
또 어떤 소리가 나올까~~^^
정말 팝콘을 만드는것처럼~신나해요~!
아는 글자 나왔다고~ 냉큼 짚어보네요~!!
와~~ 팝콘이다!!
균형형적문해활동~~!!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풀어보는것이라
현이생각이~~조금은 필요한 부분!!
다른소리라는 말의 의해가 어려워서
버스, 버너, 버드나무의 다른소리를 음절의 수로 착각해서 처음에는 틀렸네요~
다시 설명해주고~ 음절수가 아닌 소리를 알려주었어요~
좀 어려워하지만~ 다시 한번 알려주고~ ㅎㅎㅎ
팝콘을 만들었어요~~!!! 를 읽어서 그런가요? ^^::
먹고 싶은 음식이~~ 팝콘... 이네요~!!
팝콘을 꽃같이 그렸어요! ^^
[ 지금 무슨 시간이지요 ]
음~~ 지금 무슨시간이지요~~??
그림그리는 시간일까요?
노래부르는 시간할까요~?
요리시간일까요~~
공놀이 시간일까요~~?
아니예요!
책읽는 시간이예요!
소리를 내어 읽어보고~
자음도 찾아봤어요~!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너무 재미있어해요~!!
책읽고 난 후의 독후활동으로
너무 좋은 단어찾기~!!
요새~ 한창 자음/모음 공부중이라~~!!
사실~ 조금 헷갈려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점점 표현하고 자음모음구분하는것에
자신을 갖고 있어요~!
풀이~ 하나하나 글자 깨우치기에도움이 되네요.
글자를 보고 따라쓰고 있지만~
그러면서 익혀가는거 같네요!
동물을 쓰면서"엄마~ 다람쥐할때 다가 들어가여!!"
[ㄷ]을 말하는거 같네요.
글자배우기 시작하면서 혼자스스로 읽기에
좀 벅찬 책내용이 대부분이라
어떤 책으로 한글익히는데 도움을줄까~~ 했는데
쉬운책이 적합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현이도 혼자서 자주 펴보고 그래요~!!
아는글자 짚는것도 잘 하구요~!
읽기시작하는때에 딱 맞추어 만난 쉬운책이네요!
-
<아이코리아/쉬운책> 나비가된배추벌레, 야웅덩이다,어리석은도깨비 | 송재연
2012-06-30
-
- 한글을 쉽게 가르칠 수 있는 책이랍니다 ^^
-
취학전 유아의 문자 언어 학습을 돕는 쉬운책 | 노지연
2012-06-29
-
- 막 38개월 시작하는 둘째 딸,,, 요즘 들어 언니 처럼 책상에 책 펴고 공부하자고 늦게 퇴근 하는 엄마 붙잡고 떼시기 시작하네요, 언니 숙제 봐 주느라 엄마 바쁘다하면 읽지도 못하는 글을 보면서 혼자 이야기를 곧잘 하곤 합니다.
어제는 우리딸과 재미있는 "취학전 유아의 문자 언어 학습을 돕는 쉬운책" 을 읽었어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주 자주 읽혀 줘야 하는데,,,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잘 못해줘서 미안한 음뿐이네요
책 표지 입니다. 공물들 얼굴 하나 하나 보면 익살 스러움이 보이죠?
책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글 밥이 많지 않아 어려워 하지 않고, 삽화는 너무나 익살 스럽고 잼나게 되어 있어요,, 아직 글도 숫자도 모르는 저희 딸이 좋아할 만 하면
취학전 아이들에게도 제격일 듯합니다.
개구리 혼자서 웅덩에 놀기 시작합니다. 거북이가 신이나서 웅덩이에 첨벙 뛰어 들기 시작하면서 악어,하마, 코끼리가 순서대로 웅덩이에 들어와서 신나게 돌다가
해님 때문에 웅덩이가 작아지기 시작하면서
웅덩이에 모여 있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집으로 갑니다.
한글 공부도 되고 수 개념도 같이 익힐 수 있어 좋은 듯 해요
마지막 페이지에 "균형적 문해 활동을 위한 안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 이외 다른 동물친구들을 초대하고 싶은 동물들이 누구인지
아이에게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게 끌어 내어 주고
웅덩이에 첨벙 소리 대신 다른 단어를 생각하게 하는 문제도 있어요,
아이들에게 공부하고 있다기 보다는 엄마랑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어휘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좋네요,
코 자가 들어가는 동물들을 생각하게 하는 코너와
등장하는 동물들의 크기 개념을 익힐 수 있게 큰 순서대로 나열하게 하는 코너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한글 뿐만 아니라 수 개념도 익힐 수 있어 좋은 듯해요
취학전이라고 해서 꼭 6-7세만 해당하는 책이 아니고
저희 아이 처럼 36개월 이상이 되면 무난히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
한글 깨치기... 완전 만족스러워요! | 김미라
2012-06-29
-
- 어린이집에서 한글 교재를 하면서 한글 공부를 하는데..
잘 하고 있는지..걱정도 되고....
또 집에서는 어떻게 해줘야하나 고민스러워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책으로 자연스럽게 한글을 깨우쳐주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에 아이코리아의 취학전 아이들의 문자를 깨칠 수 있는 책을 받게 되었답니다
책속에 각각...노래하는 시간.. 춤추는 시간,,그림그리는 시간 등등이
앙증맞은 그림과 함께 표현되어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책을 다 읽고 나서..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무엇을 하는 시간이지 책에서는 ㄱ 자음을 중심의 단어가 많이 나와있었어요!
단어별로 읽고 하면서도 자음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책을 통해서 글자를 배워 나가는 과정..
너무 마음에 들어요!
-
한글쓰기, 한글읽기 진행하기 정말 쉬운책! | 이현숙
2012-06-28
-
- 꼬맹이 몇 번을 읽어도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혼자서 읽으려는 시도도 하고^^
집에 있는 책들은 글밥이 많아서 꼬맹이 혼자 읽기는 어려움이 있는지라 만나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요~
음! 자연스럽게 한글 쓰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기도 하네요!
꼬맹이 반응을 보니 그래요^^
그림책 뒷부분에 한글 지도 방법과 아이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록이 되어있어요.
울 꼬맹이 책을 읽고 바로 하자고 하네요.
음! 이런적이 없었답니다.
뒷부분에 책의 이해를 돕는 활동이 있는 책들이 많은데 울 꼬맹이가 먼저 나선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꼬맹이가 스스로 다가가기 쉽다고 느꼈는지도 모르겠어요~
책을 보면 어른들도 그렇지만 느낌이란 것이 있죠.
울 꼬맹이와 한글쓰기, 한글읽기를 진행하기에 참 좋네요^^
글자[음절] 수가 한 개인 단어를 생각해 보고 써 보는 활동을 했어요.
음운인식지도 - 1개의 소리로 된 단어를 찾아보아요.
엄마가 생각해 낸 것도 있지만 대부분 꼬맹이 머리에서 나온 것들이랍니다. 엄마 아주 만족!
꼬맹이 기특기특! 이뻐^^
엄마의 기쁨 가득!
이것까지 꼬맹이 스스로 할 줄은 정말 생각지 못했기에 엄마 기쁨은 더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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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책을 활용한 엄마표 음운인식 학습 | 이윤미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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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책은 그림책 뒷부분에 구체적인 한글 지도 방법과 이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수록되어 있어 그림책 내용 이해뿐만 아니라 문해능력 발달 촉진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지요.
쉬운 책은 균형적 문해 교수법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첨부파일을 통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균형적 문해 교수법과 최근 읽기 교수법에서 밝혀진 효과적인 읽기 학습의 다섯 가지 구성요소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도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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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요즘 자주 읽네요~!!!^^* | 김은정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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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가 자주 읽는 책 중에 하나가 <쉬운책>이랍니다.^^
5살 된 큰아이는 잠자기 전에 꼭 책을 읽어달라고 해서 방에 <쉬운책>를 꽂아두었더니~ 자기 전에 5~6권은 꼭 읽고 자네요.^^
그렇다고 자기전에만 읽는 건 아니구요...ㅎㅎ
자기전에 읽었던 책이 생각나는지 아침에도 읽어달라고 할때가 많아요. 놀다가도 읽구요...^^*
아이가 아직은 글씨를 모르지만~~ 반복해서 읽어주다보면~ 혼자서 책을 읽게 될 거라 기대를 해봅니다.
15권의 책의 글과 그림이 다 마음에 드는데요...^^
요즘 특히~ 자주 읽는 <아침에 일어나서>의 내용을 보여드릴께요~!!
아이가 일어나서 어린이집(유치원)에 가기 전에 하는 일상이 그려져 있어서 참 좋아요.^^
눈을 뜨고 기지개를 켜고... / 이불을 정리하고... 이를 닦고...^^
이모습은~~ 우리 아이가 아침에 하지 않는 행동이라...ㅎㅎ
이불정리와 이닦기를 알려주려고 자주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장면인데요...^^
아빠가 앞치마를 두르고 아침을 챙겨주고 있답니다.
아빠랑만 사는 아이일 수도 있는데요~~
엄마가 먼저 출근했을수도 있겠죠??^^
아빠가 요리하는 모습도~~ 아침을 챙겨주는 모습도 인상적이예요.
<쉬운책>의 특징은... 뒷부분에 <균형적 문해 활동을 위한 안내>가 포함된 점이랍니다.
앞의 이야기에서 나온 단어들을 찾아 읽어보고, 자음과 모음도 찾아보고, 글씨를 써보기도 하고...
앞으로 독후활동을 하려고 기대하고 있는 공간이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유아의 언어학습을 돕는 방법이 제시되어있습니다.
읽기 쉬운책... 아이의 문자 언어 학습을 돕는 책이 필요하시다면~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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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쉬운책으로 한글에 자신감을 키워요.. | 황유선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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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5살이고 보니, 서서히 한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군요..
좋아하는 책은 문장을 통째로 외우곤 엄마에게 자랑하는 데...울아들만 외우는 줄 알았지요..
어느날 서점에서 옆에 앉아있는 아이가 책을 또박또박 읽는 것을 보고 엄마에게 물어봤더니...
문장을 외운다고 하더군요..
그때 알았어요...아이가 자라면서 좋아하는 책의 문장은 통째로 외운다는 사실을요...
엄마의 욕심에 독서의 중요성을 알기에 많은 책을 한꺼번에 읽어줌으로서 아이가 배경지식의 폭을 넓혀가리라는 믿음으로 아이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글밥이 많은 책도 주저않고, 읽어주는 데...
그렇지만,아들은 만만한(?)쉬운책을 들고 와 읽어 달라고 합니다..
저는 길지 않는 글밥에 다른 책을 펼치며 읽어 주지만 아들은 쉬운책을 먼저 읽어달라며 책을 내밀며 떼를 씁니다..
아이아빠도 아들에게 책을 읽어줄 때 자주 읽어주는 책으로...
예전엔 그냥 읽어주는 것으로 쉬운책의 진가(?)를 몰랐는 데, 이번에 쉬운책을 꼼꼼히 보면서 많은 점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코리아의 쉬운책은 15권으로 ..문장의 길이에 따라 그림책 15권을 3단계로 나누었어요..
각각의 그림책마다 특징이 있는 데...그 중 몇 권만 소개할 께요..
1번 책인 아침에 일어나서-5살아들이 아침에 놀이학교 가기전의 일과를 그림책으로 나타낸것으로 책의 한면이 그림으로 꽉차 있고 문장은 "아침에 눈을 떠요." "기지개를 켜요."처럼 간단한 문장이 아래에 있어요..그림을 보고 내용을 상상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그림책 뒷부분에는 각 페이지에 나와 있는 행동을 보고 소리혹은 몸으로 표현해 보는 부분도 있어요..
6번 책인 소리의 요정-계이름을 배울 수 있으며, 소리의 높낮이를 쉽게 알수 있게 줄에 못을 걸어 두드리면서,유리컵에 물을 담아 두드리면서,병에 물을 담아 불면서,양철통에 고무줄을 걸어 당기면서 등...차이를 알 수 있어요... 단순히 문장만 읽고 넘어갈 수있지만, 집에서 직접 유리컵에 물을 붓고 해 봤더니.. 아이가 오랜동안 기억할 수 있어요..그림책 뒷부분엔 연상놀이를 할 수 있어서 생각에 꼬리를 연결하고 계속이어가면서 어휘력도 기를 수 있는 책이랍니다..
10번 책인 까마귀와 물병-자연스레 수세기를 할 수 있으며 더하기를 배울 수있는 책으로 반복되는 의성어와 함께 재미있게 볼 수있는 책입니다..
마무리하며>
울아들에게 학습으로 다가가면 어려운 한글을 만만한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공부 할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해주는 책으로 제목처럼 읽기가 쉬운책입니다..
긴 문장으로 자칫 흥미를 잃을 수 있는 한글을 매력적인 삽화에 반복되는 문장, 운율이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른 글과 구별되는 색,크기로 디자인 되어 있어요..
그림책 뒷부분은 "균형적 문해 활동을 위한 안내"로 구체적인 한글 지도 방법과 이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수록되어 있어 엄마가 아이를 지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며, 그림책 내용 이해와 함께 유아의 읽기와 쓰기 능력발달을 위한 지침이 됩니다. 엄마의 고집으로 서두른다고 한글을 빨리 깨칠 수 있는 글이 아니더군요..
우리 글이여서 소홀하게 생각할 수있는 한글...엄마가 먼저 깨쳐야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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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책 | 정영은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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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쉬운책이라고 해서 완전 유아용인가 했는데 취학전 문자학습을 돕는책이라는 설명처럼 아이들이 글자에 관심 갖는 시기에 보면 좋을 책이에요. 글도 많이 않으면서도 반복되어 나오고 운율감있는 내용도 많아서 듣고 따라서 읽기도 좋아요.그림도 아이들 좋아라 하게 너무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재미있어요. 단계에 나눠서 15권 으로 되어 있는데 어느 것을 먼저 보여줘도 아이들 다 좋아라 할 내용이네요.
아직 한글은 모르지만 요즘 한글에 지대한 관심을 갖는 딸아이~책 보면서 한자 한자 짚어서 보기도 하고 제목도 따라서 하고 뒤부분 단어 나오는건 그림이 있어서 그런지 혼자서도 한다고 그러네요.
확실히 아이에게 문자에 관심을 갖게 하는 거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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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요정을 읽고 유리컵 실로폰 만들었어요^^ | 박수진
20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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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여름에 받아보고 더운 어느날 아이와 함께 소리의 요정을 읽었답니다. 거기엔 도레미파솔 다섯요정이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그림을 보다가 유리컵 실로폰에 관심을 가지더군요
아마도 경이가 좋아하는 색들이 유리병에 졸졸히 들어있어 그랬나보네요 물감을 찾아와서 같이 유리컵 실로폰을 만들자했더니
물감놀이에 신이 났습니다. ㅎㅎ
채경이가 그전에 먹고 모아둔 물약병에 30ML씩 컵에 붓고 점점 물의 양을 늘여가서 만들긴 했는데 소리가 도레미파솔 정확히 들어맞지는 않네요 약간의 차이만 날뿐....^^
그래도 컵에 색물도 만들어보고 높이에 따라 순서대로 놓아보기도하고 재밌었지요 젓가락이랑 나무채로 채경이가 유리컵을 신나게 두드려보며 소리의 차이도 느껴보면서 즐거운 소리탐색놀이시간이었답니다.
쉬운책 시리즈가 거의 대부분 독후활동이 가능할뿐 아니라 실제생활에서도 유아와 놀이할 소재들로 내용이 되어있어 집에서 아이와 놀아주는 엄마표놀이엔 그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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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책으로 유아기의 엄마표 통합적 활동 어떠세요? | 박수진
20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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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처음 책을 받고 책꽂이에 꽂아 두면서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른답니다. 아직 학습지를 전혀 하지 않아 글자를 알리가 없는 우리딸~
하지만 아이코리아의 쉬운책을 받고선 점점 글자에 관심을 가지고 관심가는 단어는 써보려는 적극성을 보인답니다.
쉬운책은 글자익히기로만 끝나기엔 넘 아까운 책이예요
쉬운책 후기의 문소영님처럼 책놀이할 거리들이 무궁무진 하거든요 우리딸과 색깔에 대한 그림책의 연계로 본 색깔도둑도 넘 재미난 그림과 이야기에 아이가 쏙 빠졌지요
맨 뒷장의 문해활동 위한 코너에선 색이름도 말하며 하나씩 짚어보기도 하고 앞장을 넘겨 색깔을 찾기도 했지요 또 고양이의 자루 속에서 나온 색들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를 이루는 모습에 탄성을 자아내던 우리딸....^^
책을 읽운 뒤 조형활동으로 연계해 키친타올에 색을 입혀 고운 무지개를 꾸며보았지요
너무나 고운 모습에 아이도 활동과정과 완성 작품을 보면서 무척이나 흡족해 했답니다. 거실에 걸어두니 집안이 화사해졌어요
한글익히기도 자연스런게 좋은것 같아요 아이의 관심과 발달수준을 보며 적절히 욕구를 채워주는 엄마의 센스가 필요하겠지요? 무지개란 글자도 적고 싶어해 무지개도 자연스레 따라 적어보고 무지개란 글자를 보면 혼자 쓰긴 힘들어도 엄마 이거 무지개 맞지? 라며 글을 읽는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는 딸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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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도깨비 통합활동1 | 박수진
20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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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경이가 언제부턴가 도깨비에 관심이 생겨 어느날 같이 앉아 사탕하나 물고는 쉬운책시리즈 중 어리석은 도깨비를 재미나게 읽었답니다.ㅎㅎ
이야기를 잠시 들려 드린다면.....
어느날 어부의 그물에 걸린 항아리 하나를 발견하고는 뚜껑을 열자 덩치큰 도깨비가 나오지요
도깨비는 배고프다며 당장 어부를 잡아먹으려 하는데 어부가 한가지 괴를 생각해 낸답니다.
이렇게 작은 항아리에 어떻게 이런 덩치큰 도깨비님이 나오시는지 궁금하다구요
다시한번 작은 항아리에 들어가는 모습을 죽기전에 보고싶다고 하자
흔쾌히 소원을 둘어주려 항아리로 들어간 도깨비~
어부는 들어기지 마자 뚜껑을 꼭 닫아 도깨비야 혼좀 나봐라며
바닷속에 다시 항아리를 던져 버리지요~
무섭지만 한편으론 우리네 어리숙한 도깨비가 더 정겨워 보입니다.
큰아이는 지난 주에 울산 옹기엑스포를 다녀와 그런지 그림속
그물에 걸린 도깨비가 있던 항아리를 보고는 자기도 할머니랑 엄마랑 가서 이거 봤다며 한참 자랑라며 이야기랍니다. 산경험이란게 아이에겐 소중한 이야깃거리 재산이 되는것 같아요^^
독후활동으로 아이와 책을 읽고 직접 종이봉투로 도깨비를 만들어 보았어요 도깨비님의 필수소품!
도깨비 방망이도 당연히 만들었지요 집에 있던 소품 모두 출동.... 호랑이무늬 망토도 하나 걸치고선 영락없는 도깨비가 되었어요. 저녁에 아빠의 등에 업어달라는 소원을 말했더니 소원도 들어주는 신기한 도깨비 방망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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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도깨비> 통합활동2 | 박수진
20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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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실컷 도깨비 놀이를 하고는 뒷부분의 문해활동을 위한
활동지를 보며 글자를 따라 써보았답니다. 그 많은 단어 중 도깨비, 그물, 흑염소를 적고 싶다더군요 글자를 따라 쓴 뒤에 팰트천으로 된 자음 모음을 이용해 자기가 쓴 단어를 보고 똑같이 단어를 만들어 보았지요 찾는데 제법 시간은 걸렸지만 완성하고는 무척 뿌듯해 했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란 말이 있듯 이렇게 차츰 차츰 글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씩 익혀나가면 언젠간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멋지게 글로 표현할 시기도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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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도깨비> 통합활동3 | 박수진
20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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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속 그물에 대해 신기해하던 딸을 위해 좋아하는 고래밥을 마트에서 구입해 먹어가면서 활동한 작품사진이랍니다.
어부가 잡은 그물에 걸린 것을 살펴보고 고래밥 친구들은 어떤게 있나 알아보면서 같은것끼리 분류도 해보았지요
홍합으로 고래를 만들어 바닷속을 꾸몄는데 그물에 걸린 고래밥친구들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답니다 어부의 그물이 항아리대신 이처럼 풍성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ㅎㅎ
앞으로 쉬운책 시리즈는 아이에게 사랑받는 책이 될게 분명하네요 이제는 밖에서 그물비슷한 거만 봐도 얼른 뛰어가 뭐가 있나 관심을 보이는 채경이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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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독서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쉬운책시리즈! | 이수진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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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쳐야지 마음 먹은지 일년이 지났는데 두 아이의 엄마로 책 읽어주는것만으로도 매우 바쁜지라 한글지도를 포기했어요.
언젠가 때가 되면 깨우치겠지 하는 마음으로 문자교육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그런데 한글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책이 나왔네요.
육영닷컴의 취학전 유아의 문자 언어 학습을 돕는 쉬운책을 소개할께요.
요렇게 15권이 1세트에요.
일상생활, 이솝우화 등 아이가 생활속에서 쉽게 접하는 친숙한 사물과 상황과 동물에 대한 이야기라 재미있어 하네요.
문장은 매우 쉬워요.
1권 아침에 일어나서 를 예시로 살펴보면
아침에 눈을 떠요.
기지개를 켜요.
이불을 정리해요
등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나서기 전까지 아이의 일과를 소개한 그림책이지요.
집에서 밥을 차려주고 아이를 마중하는 앞치마를 두른 아빠가 등장해 아이들이 집안일은 무조건 엄마의 몫이라는 편견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는 반편견 그림책이에요.
부록에 본문에 나온 여러 단어를 본문에서 찾아보기, 의성어 표현하기 등을 하며 단어를 확인할 수 있지요.
쉬운책은 문장의 길이가 다른 3단계 난이도의 15권으로 되어 있어요.
전엔 페이퍼북이라 왠지 책같은 느낌이 덜 했는데 하드커버북으로 바뀌어 튼튼하고 좋네요.
단, 모서리도 둥글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내용이 쉬워 영아 시기부터 읽어주기 좋은 쉬운 책 이랍니다.
전에 건휘군 어린이집에서 팝콘 만들기 한다고 해서 쉬운책 중 팝콘 책 보냈는데 정말 센스 만점이라고 히트쳤어요 ^^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책이라 이렇게 도움이 된답니다~
한글과 독서 1석2조의 효과가 있는 쉬운책 시리즈!
멋진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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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웅덩이다 --- 독후활동 | 문소영
20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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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책이라 아이가 책 내용도 쉽게 이해하고 짧고 반복되는 문장이라 글읽기 시작단계인 친구들에게 강추...
상현이 나이 4살... 이제는 책만 읽어보는것이 아니라 읽은 책과 관련된 활동을 하나씩 해보려고한다.
우리 아들한테 더더 많이 해줄줄 알았는데 내자식 가르치는 건 어려운것 같다^^;
앞으로 화이팅하며 ^^
웅덩이를 잘 알지 못한 상현이... 얼마전 비가와서 장화 신고 나가 웅덩이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된 아들.
책 내용 관련되어 "엄마 개구리 놀러 오라고해~~~"
이런 얘기 한마디에 엄마는 뿌듯해지고 ㅋㅋ
*자료 준비
1.모든 동물 나오는 책 한면을 골라 칼라 복사(이왕이면 한번의 복사로 여러번 하면 아까우지요... )
2.코팅
3.가베에 붙여 세울 수 있게
독후활동의 중요 포인트는 아이가 그 책을 여러번 읽고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함 ^^
가베가 있어 활용해보았지만 요구르트병에 붙여 동물들 세워도됨.
웅덩이는 손수건, 색종이, 나무젓가락, 여러블럭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다음날엔 웅덩이를 다른가베로 바꿔서 해보았더니 좋더라구요^^
햇님이 사진에 안 나왔는데 ... 비가와서 모든 동물들이 놀다 짜잔~~~ 햇님이 나왔어요... 물이 점점 줄어들어요. 이때 과학적 지식 추가해주면 좋겠죠!!! ^^
울 아들 햇님 나오게 한다며 뒤로 숨기는데 너무 너무 귀여워서 ㅋㅋ
바구니에 정리해서 아이가 놀이하고 싶을때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는 엄마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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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정말 읽기 쉬운 책이에요^^ | 김윤미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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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5권으로 구성된 쉬운책~
문장이 반복되어져서 쉽게 느껴지는지 다른 책들은 꼭 읽어달라고 하는데
이 쉬운책은 책장에서 혼자 꺼내서 읽는답니다~
반복되는 문장과 매력적인 그림 덕분에 쉬운책 읽기시작하면
15권 모두를 읽어버려요~
책의 주요내용을 글 크기나 색으로 강조를 해 놓아서
그 부분에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 부분은 더 쉽게 익혀서 직접 손가락으로 하나 하나 짚으면서
읽기도 한답니다~
또 책 뒷부분엔 균형적 문해 활동을 위한 안내를 잘 해 놓아서
책을 읽고 난 후 확장활동으로 활용할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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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책으로 글자를 익혀요~ | 정민경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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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교육 전공자들은 이미 "쉬운 책"이란, 이름을 그 책은 모를진정,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인데요. ^^ 저도 엄마가 돼서 이 책을 그냥 무조건 구입하게 되었네요. 전, 페이퍼 북도 있고, 새로 나온 이 양장본도 있는데요, 사실 예전에 나온 페이퍼북은 헉, 진정 이게 그 유명한 쉬운책이야?!!! 했꺼든요. 페이퍼 북의 얇은 느낌과 그림의 완성도가 떨어진 느낌이어서요. 헌데, 와!!! 드디어 양장본으로 완성도가 높은 그림이 더해져 정말 그 쉬운책!!! 할만했답니다. 글 하나하나, 그림 하나하나 안 이쁜 곳이 없네요.
쉬운책은 무엇보다 스토리가 재미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울 작은 아기, 어린이집에 이 쉬운책이 아이마다, 하나씩 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께 "어, 이거 왜 이렇게 아이마다 있어요?" 물으니, 5세 이상 아이들이 방과후 오는데, 그 아이들 이 책을 읽히며 문자교육을 한다고 하네요. (양장본에는 문자교육에 관한 이해가 실려 있어, 더욱 좋네요.)
우리 아들은 아직,,, ^^;; 글을 모르지만, 하도 반복해서 봤던 터라, (책 내용을 외운터라, ^^ )그림을 보며 제법 읽는 흉내를 내기도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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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이들에게 놀이책으로, 이야기 책으로 아주 좋아요! | 정미연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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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5권으로 구성된 쉬운 책 시리즈!
처음엔 그 많은 분량에 깜짝 놀랐습니다.
왠지 단행본 보다는 전집에 가까운 느낌에 상당히 부담이 되었죠.
가격도 제법 쎄고 말예요.
무엇보다 걱정인 건 이렇게 많은 책을 한꺼번에 사서 아이가 안 보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웬걸요~
우리 아이, 책이 온 첫날부터 무진장 이뻐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이야기지만 약간 다른 접근 방식이 아이를 쉽게 책에 빠져들게 했나 봐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잠자기 전에는 꼭 <쉬운 책> 시리즈를 들고 온답니다.
근데 문제가 좀 있기도 해요.
한두 권 보고 그냥 자면 좋으련만 발동이 걸리면 열다섯 권의 책을 죄다
뽑아서 보고, 또 보고 .... 그러다 보면 자는 시간이 점점 늦어진다는... ㅠ.ㅠ
덕분에 책 많이 읽어서 좋기는 하지만요. ^^;;
글밥이 많지 않아서 엄마가 읽어주지 않아도 혼자서도 잘 읽는 모습을 보면
대견할 때도 있습니다.
밖에 나갈 때도 <쉬운 책> 덕을 제법 보는데 이건 너무 재미나서
주변 엄마들한테도 많이 전수 중입니다.
그게 뭐냐면요? “삐약삐약 우리 엄마세요?” 놀이랍니다.
책 속의 내용에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을 가세하면 먼 길 걸어서 갈 때
지루하지 않고 딱 좋더라구요.
“삐약, 우리 엄마세요?” 하고 아이가 물으면 엄마는
“멍멍, 나는 아니란다!” 하고 대답을 하는데 계속 동물을 바꿔주는 놀이죠.
한참 하고 나면 반대로 바꿔서도 하는데 이 놀이 하면서 아이의 표현이
아주 많이 늘었답니다.
제 스스로 새로운 동물을 찾아내고 소리 흉내도 내는데 제법 잘 하더라구요.
물론, 이 책 외에도 <팝콘을 만들자>, <소리의 요정>, <색깔도둑> 등
아이가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책이 너무 많아 엄마로서 무척 뿌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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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읽는 즐거움을 느껴요 | 김은주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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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변신한 쉬운책...
아이코리아의 쉬운책(얇은것)을 아기였을 때부터 들고 다니면서 아이와 보곤했어요.
얇은책은 외출할 때 갖고 다니기가 정말 좋았는데
아쉬운점이라면 어떤책들은 그림이 너무 오래된 느낌이 나곤했지요..
이번 쉬운책을 받아보니..
와우~ 그림이 모두 새롭게 바뀌었더라구요..
또한 엄마들이 양장을 좋아해서인지 양장으로 변했구요..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금세 내용을 외우게 되고
그러면서 혼자 줄줄 책을 읽게 되는 쉬운책
새롭게 변신된 또 하나 뒷부분에 총체적 언어교수법에 따라 다양한 문해활동을 제공하고 그와 함께 이론도 제시해 주어서
이제 문자 교육을 하려는 부모에게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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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책은 좋은책~ | 문소영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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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책 시리즈가 겉표지도 종이한장인 얇은책이였는데 올해 더 좋게 바뀌어 나와 구입헤보았다.
쉬운책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가기전까지 글자를 모르는 유아가 있을때 학부모들한테 권해주던 책이다.
책한권 내용만으로도 아이와 여러 활동을 해볼수 있어 더더욱 좋은책~~~
상현이랑은 글자까지는 아니고 책보고 활동 놀이를 해보는데 특히 팝콘만들기 읽고 팝콘을 만들어보는데 얼마나 좋아하던지... ^^
책 뒷부분엔 균형적 문해 학습법이라 해서 엄마가 읽으면 더더욱 좋은 내용이 소개되었다!
아이가 글자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경험하며 알게되기를 원하는 엄마들이라면 이 책 강추!!!
책을 구입하게 되면 며칠동안 책을 바닥에 깔아놓는다...
책을 많이 본 다음엔 책 내용이나 주인공 얘기하며 책 찾아오기 게임도 하는데 선물도 주니 상현이가 좋아한다 ㅋㅋ
쉬운책의 장점은
1. 15권책을 1,2,3 단계로 나누어 있다.
2. 반복되는 단어가 많다.
3. 책표지 넘기거나 책 내용 끝나는 면에도 동화 내용을 생각할 수 있는 그림이 있어 아이와 책 내용을 예상해보기도 하고 회상해볼 수 있다.
(다른 책에선 자기네 회사 책 소개라던지 단색으로 되어있는 책들이 있다)
4. 동화가 끝나면 책 내용에 따라 을 할 수 있게 '균형적 문해활동을 위한 안내'가 있다.
(예) 다음 단어를 소리내어 읽어 보고 앞의 이야기에서 찾아보세요.
글자수가 한 개인 단어를 생각해 보고 써보세요.
그림책 마지막 장면에 글을 넣어보세요.
글자수를 세어보고 글자수가 가장 많은 단어는 무엇인가요?
다음 글자에서 ㅁ을 찾아보세요.
이야기를 꾸며 보세요.
서로 반대되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읽어보세요.
좋아하는 색깔 이름을 써보세요.
단점은
굳이 찾으라면 책끝이 라운딩 처리가 안되어있는게 위쉬움
책 구입시 책을 바닥이나 벽에 세워 놓아 관심을 갖게한다. 새 책과 친해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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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책과 함께하는 균형적 문해활동~ | 김소영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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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책 시리즈 중에서 재미난 책들만 쏙쏙 뽑아놓았네요.^^
여러가지 주제의 쉬운책 시리즈에서 선별한 만큼 주제도 다양하고,
재미있고, 그림도 예뻐서 정말 맘에 드는 책이랍니다.
아이도 너무 좋아해서 책을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8권을 제자리에 앉아서
읽을 정도였답니다.
'취학전 유아의 문자 언어 학습을 돕는 ' 쉬운책 이기때문에
책 뒷편에 <균형적 문해활동을 위한 안내> 가 되어있답니다.
책을 읽은 후에 아이와 함께 앞의 이야기 속에 등장한 물건을 찾아보거나.
등장인물의 순서를 나열하기도 하고,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답니다.
또 균형적 문해 교수법에 대한 안내도 나와 있어서
아이들의 언어학습과 책읽기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쉬운책으로 올가을에 울 아이 한글떼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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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책 내용과 그림이 더 좋아졌네요~~^^ | 강설희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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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이 작년까지만 해도 얇은 페이퍼 북으로 나왔던 것을 양장본으로그림과 내용이 업그레이드 되어 나왔네요.
15권 모두 재미있게 읽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주는 책이 있네요.바로 바로~~ "팝콘을 만들자" 입니다.
본문 내용을 보면 문장이 길지 않습니다.
짧은 문장이 반복해서 나오고, 의성어, 의태어도 많이 나오네요.
팝콘 만드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작년 큰아이 6살때 한글떼기를 했거든요.
한글 읽기 떼기를 하면서 쉬운책 시리즈를 보았었는데..
글자 읽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책읽기를 공부로만 연계를 한다면 아이들이 금방 실증내고 재미없어 하는데 짧은 문장 읽기를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즐거워 했거든요.
작년까지는 글자를 안틀리고 읽는것에 초점을 두었는데
7살이 되면서는 내용이 들어오나 봅니다.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표현하기를 쉽고 재미있는 책이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본문 내용이 단순하고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 익숙하게 기억이 되는것 같습니다. 문장의 길이에 따라 그림책 15권을 3단계로 나누었네요.
표지 색으로도 단계 구분을 할수가 있어요~~^^
책 뒷부분에 보면 구체적으로 한글 지도 방법과 이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그림책 내용도 이해를 하면서 유아들의 읽기와 쓰기 능력발달을 위한 지침도 마련이 되어있어요.
그림책을 아이 스스로 읽고 싶게 만들어 주는 쉬운책 시리즈 입니다.
글을 읽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나 한글떼기를 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쉬운책이에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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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책의 매력에 빠졌어요 ... | 김재옥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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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 쉬운책>으로 취학전 아이들의 문자언어학습을 도와주는 정말 정말 ~~~멋진 책입니다
글밥이 많이 없어 문자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책이구요
그래서인지 얼마전부터 읽기에 재미를 붙인 저희 아들 ..너무 좋아합니다
글의 내용면에서도 아이들의 인지능력에 아주 도움이 되네요
<쉬운책>의 가장 큰 매력은 책의 마지막 부분인데요
그 책의 핵심내용을 한번 더 짚어주고
더불어 그 책에 나온 음절수와 단어들을 이용해서 재미있는 말놀이를 하는 부분입니다
음절수가 한개 ..두개 ..세개...인 단어들을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면
아이들의 어휘능력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림의 색상이 선명하고 예뻐서 아이들의 첫번째 책부터 활용을 해서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까지
두루두루 읽을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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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즐거움을 느끼자 | 최기정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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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학전 유아의 문자 언어 학습을 돕는 쉬운책 15권.
글밥 양이 적고, 그림은 원색으로 예쁘게 표현되어 있어 그런지 아이들 눈에 색이 쏙쏙 들어오는가 보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네다섯권은 앉은 자리에서 뚝딱할 정도이다.
<물그림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색을 살펴보면 붙을 든 고양이 친구들이
붓으로 물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버스를 그리고 자동차도 그리고기차, 비행기를 쭈욱 그린다.
한참을 신나게 그리다 잠시 어딜 다녀온 사이 그림들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사물과 어휘를 익혀나가는 책이다.
또한 글자의 단어를 분리해 보고 다시 조합해 보는 과정에서 한글의 특성을 알게 된다.
<까마귀와 물병>에서는 까마귀가 물을 마시기 위해 생각을 짜내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어휘력 확장 등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쉬운책의 뒷부분 부록에는 <균형적 문해활동을 위한 안내>라는 코너가 있는데
여기서 단어와 이미지 혹은 간단한 문제들로 책과 더욱 친해지고 아이들에게 퀴즈를 푸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있다.
부록까지 꼼꼼이 신경쓴 아이코리아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7세가 되면 새삼 엄마들 마음이 바쁘다.
우리아이만 뒤처져 있느것은 아닌지 혹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많은 상념 불안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불안은 더 큰 불안을 만들뿐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7세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바로 쉽고 재미있는 책을 꾸준히 읽어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특히 7세라고 혼자읽으라고 시키기 보다는 엄마와 함께 어휘도 풀어보고 서로 줄거릴 맞춰보기
결말 다르게 생각해보기등 한권 한권에 더욱 신경을 쓰고 집중해서 읽을 필요가 있다.
또한 그림책에서 서서히 문고판으로 넘어가는 시기로 자칫 어려운 문고판을 들였다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아이들이 좀더 쉽고 즐거움을 주는 독서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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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책 시리즈는 다 샀어요. | 최숙경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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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글씨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쉬운책 시리즈는 내용도 좋지만, 말 그대로 읽기가 쉬워서
아이 스스로 읽어볼 수 있어요.
몇번 읽어주면, 스스로 찾아서 읽는데,
혼자 읽는다는 생각에 아이 스스로 뿌듯해하는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실감나게 읽어주면 더욱 좋아하고요,
역할을 나누어서 읽으면 더더욱 재미있어해요.
반복되는 말을 하는 역할을 아이에게 맡겼지요. ^^
내용도 재미있고 다양해서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양장본이 아니라서 그런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더 좋아요.
활용방법책도 있어서, 참고하면서 읽어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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