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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는 개나리가 아니래(철학동화3권)

상품정보1
상품번호 S743  소득공제
대상연령 만4 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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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9,000원
안내소량상품 할인가 : 8,100원

상품정보

상품정보2
저자및출판아이코리아
크기225*270mm
쪽수37~49쪽
사용연령만 4세이상
펴낸날2007.12.
박은날2007.12.
목차 또는 책소개그림책1권
A/S 책임자와 연락처아이코리아몰/ 02-214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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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 동요 노랫말을 고민하며 생각 주머니를 키우네요 | 이영기 2008-09-09

    • <나리는 개나리가 아니래> 라는 제목부터 너무 재미있어요. 그런데 이 제목 안에 바로 동요 속의 노랫말을 곱씹어보며 나리와 개나리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아이의 귀여운 고민이 담겨 있고 이런 고민들로 주변 사물들을 의미있게 보는 눈과 마음, 생각 주머니를 키우는 힘이 길러지는 거구나 라는 걸 알게 됩니다. 아이도 즐겁게 따라 부르기만 하던 동요를 친구가 고민하는 걸 보더니 자기도 생각에 잠기나 봅니다. 그 모습이 진지한 철학자 같아 더욱 의미있네요.

      이 책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길래 철학동화라고 분류될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그 궁금증이 해소되는 듯했어요. 이 세트책에서는 생활속에서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들에서 다양한 생각주머니 키우기와 타인에 대한 배려, 동식물을 사랑하는 마음 기르기 등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마음과 생각을 가다듬는 길로 아이를 자연스럽게 이끌어주거든요.

  • 나리와 개나리는 틀린 꽃이었구나 ! | 배현정 2008-09-06

    • 우리도 겪어 왔지만 잃혀진 유아기...

      삶의 경험이 적어서 아지 사고의 틀이 미숙해서 궁금증도 많은 울 아이들...

      그런 우리 아이들에게 철학적 사고 방법의 여러 측면을 반복 연습 함으로써 철학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유치원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 엄마가 들려주던 동요를 생각하고 나리라고 이야기한 빛나...

      선생님은 틀렸다고 이야기를 하시고....

      빛나의 이야기를 통해 '나리'는 '개나리'가 왜 아닌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서 생각없이 의심없이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선생님은 빛나에 마음을 읽어주지 못했지만 엄마는 빛나의 마음을 읽어줌으로써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아이들에게 질문을 많이해서 의기소침할때 빛나 엄마처럼 아이에게 자신감을 길러주는 방법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잠재된 무의식 세계를 보는 느낌이에요 | 김은주 2008-04-16

    • 이 책은 우리 속에 잠재되어 있는 세계를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여러 사람앞에서 발표할 때 부끄러워하는 모습, 틀린답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느껴보았을 것입니다.
      저는 교사출신으로서 선생님의 말 한 마디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나리 나리 개나리~"노래를 불러보고 뒷부분의 노랫말을 몸으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함께 해봤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요즘 읽고 있는 육아서에서 아이의 백 년 인생을 좌우하는 9가지 기본력중에 "철학력"이 나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질문을 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할까?"를 생각하다 아이들에게도 철학적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해 정답을 제시하는 것보다 문제에 대한 결론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유추해 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부딪히게 되는 철학적 물음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죠.철학적인 사고를 통해 사고력이 증진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확실한 자아관"이 정립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철학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할까요?
      ^^ 그건 우리의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가르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철학적 사고력을 키워 주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은 부모가 먼저 철학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야한다는 것이죠.
      철학이란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일상생활에..당신의 생각, 아이의 생각, 부모의 생각, 친구의 생각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야 어린 철학자> 책을 처음 받고 우리아이에게는 조금 수준이 높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과 같은 문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새로운 생각과 질문은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 되고 어른조차도 그 다음이 궁금해 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책끝부분이 끝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 연결되는 느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계속 새로운 질문을 이야기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 아이도 정겨운 말투..그리고 새롭게 듣는 말이 재미있는지 아주 좋아합니다.
      또한 문장속에 새로운 낱말이 자연스럽게 등장하면서 새로운 낱말과 그 뜻을 알게 되고 많은 꾸밈말들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의 어휘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 뒷부분에 있는 "친구와 함께 하는 철학 놀이"는 책을 읽고 나서 읽은 내용을 더 깊고 새롭게 생각해볼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꼭 잡지책의 별책부록을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 요 재미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맨 뒤에 자리잡은 "엄마, 아빠 꼭 읽어보세요"는 어떻게 아이에게 철학적 경험을 제공해 주어야할지 간결하면서도 세세하게 잘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꼭 육아서를 읽고 왜 철학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줘야할지 요약해 놓은 느낌이거든요..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 | 김재옥 2008-04-13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밌는 철학동화
      나리 나리 개나리~~~

      어릴적 많이도 불렀던 노래지요

      선생님께서 개나리를 보여주시면서 꽃 이름을 물어봅니다

      아이들은 대답을 하지 못하지만

      책속의 주인공은 꽃의 이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나리 나리 개나리 ...할때 그 나리꽃이란 걸 ...

      아이들의 입장에선 충분히 나리꽃일수가 있지요

      노랫말에서 분명 나리 나리 개나리라고 했으니말이지요

      이 책을 읽다보니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철학이란 무엇인지 ...

      슬쩍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철학이란 ..

      어른들이 말하는 심오하고 어렵고 딱딱한 철학이 아닌

      실생활에서의 삶의 평범한 모습에서 오는 생각이라는 것을요 ...

      아이에게 옳고 그름만을 알려줄것이 아니라 왜 옳고 그른것인가를

      자연스런 대화를 유도하며 알려주어야 할것 같아요

      특히나 책의 마지막부분에 <함께하는 철학놀이>를 통해 다양한 사고를 할수 있게 해주어
      더욱 유익한 책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철학이라고 해서 결코 딱딱하거나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나리는 왜? 개나리가 아닐까? | 강설희 2008-04-12

    • 나리는 개나리가 아니래 책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첫째는 수줍음이 많은 울집 큰녀석도 빛나처럼 친구들 앞에서 큰소리로 말을 잘 못해요.

      나서서 하는건 더 안하려 하구요. 빛나가 울 큰아이이와 비슷한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하고.

      둘째는 빛나가 개나리 그림을 보고 나리나리 개나리 노래가 생각나 꽃이름을 나리라고

      말했지만 선생님을 나리가 아니라 개나리라고 얘기를 하지요.

      빛나는 나리도 개나리라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빛나의 이야기를 들은 엄마의 반응을 보고

      또 한번 반성을 하게되요. 어쩜 아이가 상처를 받지 않게 마음을 잘 읽어 주는지...

      개나리 그림을 보고 나리나리 개나리 노래를 생각한 빛나도 이쁘구요.

      나리와 개나리는 다른것임을 알게 해주는 엄마의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 여러 모로 공감이 많이 되는 책이네요!! | 정미연 2008-04-05

    • 여러 모로 공감이 많이 되는 책이네요!!

      우리 둘째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말이 약간 느립니다.
      근데 주변 사람들이 엄마인 제가 너무 척척 잘 알아들어서
      아이가 굳이 말을 빨리 배울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하더군요.
      일부러 그럴려고 한 건 아닌데 아이를 키우고 신경을 쓰다 보니
      얘가 아~ 만 해도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대충 알게 되어서
      바로바로 해 주고 행동하고 그런 것이 아이의 언어습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제 의사를 표현하게 만드는 것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 기울여서 경청하는 것도 중요한 데 제가 그걸 간과하고 있었던 거죠.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배울 게 많은 책인 것 같습니다.
      ‘개나리’는 왜 ‘나리’라고 말하면 안 되는지?
      ‘선생님도 어른인데 왜 내 말을 엄마와는 다르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는지?’
      우리 아이도 예전에 그런 질문을 했거든요.
      책을 읽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말해야 제대로 표현하는 것인지,
      또 어떻게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아이에게
      여러 가지를 이야기 해 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배워요. | 윤인숙 2008-03-31

    • 선생님께서 개나리 그림을 보여주면서 꽃이름을 묻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는답니다.
      개나리꽃 그림을 보자 엄마랑 ‘나리 나리 개나리~“하며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놀던 것이 생각난 빛나가 ’나리‘라고 대답을 하게 되지요.

      정답인줄로만 알았는데 선생님께서는 아무도 꽃이름을 정확하게 모르는구나~하시며 ‘개나리’라고 알려주신답니다.
      어렵게 용기를 내어 대답을 했건만... 선생님께서 빛나의 대답 의도를 알아차리지못하고 틀린 답이라고 생각을 하시니... 못내 아쉽고 왜 나리는 정답이 될 수 없는건지~ 이해를 하지 못한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남들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있게 똑똑히 말하고, 의문이 남는 점은 그 때 그 때 선생님이나 엄마께 물어 아이 스스로 생각을 좀 더 깊이있게 해보고, 정확하게 이해하여 납득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 아이의 생각을 읽어주세요 | 김소영 2008-03-31

    • 많은 사람 앞에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을 쉬운일이 아니죠.
      이 책에서도 선생님께서 개나리 그림을 보여주면서 꽃이름을 묻는 장면이 나오는데,
      친구들은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빛나는 용기를 내어 ‘나리’ 라고 대답합니다.
      엄마랑 ‘나리 나리 개나리~“하며 노래를 부르며 것이 생각났거든요..
      정답인줄로만 알았는데 선생님께서는 틀렸다며 ‘개나리’라고 알려주신답니다.
      빛나는 괜히 대답했다고 후회하며 엄마에게 이 일을 이야기합니다.
      왜 나리는 틀린걸까? 엄마는 내 말을 잘 이해하시는데, 왜 선생님은 아닐까? 등
      빛나의 여러 가지 의문을 함께 나눠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 봄철에 아이와함께 읽기좋은 유아철학책 | 박규희 2008-03-30

    • 학교 선생님께서 개나리 그림을 칠판에 그려놓고 어떤 꽃일까 물어보시는데 빛나는 수줍은듯이 '나리'라고 이야기하면서 '나리 나리 개나리'라고 하면 안되나?'하면서 엄마가 개나리노래를 가르쳐주실때 '나리 나리 개나리'로 알려주셨는데...이상하다...집에 돌아와서도 엄마한테 왜 나리가 개나리가 아니냐고 물어보면서 계속해서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이랍니다. '나리나리 개나리'노래를 불러보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 더 재밌게 읽을수 있답니다.^^



      막상 철학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면 딱히 떠오르는것도 없고, 어떤 말로 표현해야될까

      한참을 망설이게된답니다. 사실 철학을 한다는 것은 진지하게 사고하는 것을 의미해요.
      무엇이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고 그것을 파헤치고 깊이 파고 들어가서 그것의 참된 모습이 무엇인가를 인식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아무것이나 분별 없이 옳은 것이라고 받아들이지 않으며, 옳고 그른것을 깊게 생각할줄 아는것이 철학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철학에 관한 책을 선택할때,

      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을 찾아야하고, 가르치려드는책은 피해야해요.

      또한 아름다움과 선함에 대해 자연스럽게 묘사된 책을 보여주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저는 철학동화를 고른다고 하면
      [나는야 어린 철학자]와 같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생각을 요하는 그림책을 찾을것입니다. 이책이야 말로 아이들로 하여금 열린 사고를 하고 좀더 포괄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타이틀만 거창하게 철학동화인것보다는 그저 생각할수 있는 책이면 된다고 봅니다.
      이책은 기존의 철학책처럼 무겁고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 가정이나 아이가 생활하는 일상생활속에서 아이들이 경험할수 있는 것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깨우칠 수 있는 내용만 가려뽑아 아이들 눈높이에 철학적 주제를 쉽게 이야기로 엮은 그림책이랍니다. 8권 모두 각기 다른 주제로 철학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내포하고 있어 책을 읽는 동안 다양하고 풍부한 사고를 할수 있게 만들어주고, 아직 사고의 틀이 미숙한 유아들로 하여금 철학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생각되어지네요.

      이책의 특징은 어렵게 느껴지는 철학이라는 것을 재미있고 짜임새있게 동화와 놀이로 접급하여 문제해결 능력, 생각하는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철학동화랍니다. 이야기를 읽고 난 후에 '친구와 함께하는 철학놀이'가 있어서 철학의 기본인 스스로 생각하는 것과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고 무엇이 궁금한지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을수 있어서 독후토론활동으로도 확대시킬수 있어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다양한 활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4세나 5세정도만되도 생각을 말로표현하고 글로 써볼수 있는 시간을 갖을수도 있고, 자기가 생각한 것을 논리적으로 잘 정리하고 표현하는 글쓰기 훈련도 가능할꺼 같아요.

      책 마지막부분엔 '엄마,아빠 꼭 읽어보세요'라는 코너가 있어서 아이의 철학적 사고능력을 키우고자 돕는 어른들 자신의 훈련된 사고와, 아이들과의 토론시 다양한 활동방법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되어 있어요. 아직 철학동화를 접해보지 못한 아이에게 철학적 경험과 능력을 키워주고 유아의 사고 범위를 확장시켜줄수 있는 우리아이 첫 철학동화로써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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