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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견 그림책
상품정보
상품정보2
저자및출판 | 아이코리아 |
크기 | 217*245mm |
쪽수 | 25~28쪽 |
펴낸날 | 2000.7. |
박은날 | 2014.8. |
목차 또는 책소개 | 그림책10권 |
A/S 책임자 | 아이코리아몰 |
연락처 | 02-214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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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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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부터 접하는 고정관념 없애기 | 윤경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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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에 관한 책도 좋았는데 이렇게 반편견 그림책도 있네요.
우선 부모로서 아이에게 다른문화나 장애,고정관념을 심어주고 싶지 않습니다. 이책은 정말이지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이네요. 저역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고정관념과 편견이 생기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그런 관념들에 대해 좀더 유해질수 있었으면 좋겠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어려서 책내용을 전부 이해는 못하지만 읽어주면서 알아듣기 쉽게 다시한번 설명해 줍니다. 지금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으면 아주 좋은 책인거 같아요. 여기저기 소문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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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들려줄 수 있는 반편견 이야기 | 이윤미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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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인종, 민족, 능력, 장애 유무 등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존중하도록 교육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도록 교육하는 ‘반편견 교육(anti-bias education)’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유아교육에서도 성역할, 장애, 다문화 등의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반편견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지요.
육영닷컴의 ‘반편견 그림책’은 문화적 유사점과 차이점, 성정체성, 능력, 고정관념과 차별적 행동, 민족의 차이점과 공통점 등의 추상적이라 어려운 반편견의 개념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적절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로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예요.
반편견 교육의 목적은 각 아동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다양성의 수용과 편안한 감정이입을 발달시켜 자신 있고 폭넓은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인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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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장애라고 마음이 장애는 아니야 | 정민경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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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바퀴의자 선생님> <할머니의 선물>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멀쩡하던 사람이 어느날 사고로 다리를 못쓰게 되어 무척이나 낙담할 수 밖에 없었지만, 두 손이 정상인 걸 감사하고 마음이 정상인 걸 감사하고 내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하며 힘써 노력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던 바퀴 의자 선생님.
초등 1, 2학년이라해도 아이들은 휠체어라는 말도, 바퀴의자라는 말도 생소해 했습니다.
장애 가진 사람들을 보면, 이상해 보여 무서워 피하기도 했다면서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인형을 각자 하나 씩 들고 사연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름을 짓고, 나이도 정하고, 이 인형은 어떠 어떠한 사연이 있답니다 하고.. 이야기를 지어 나갔지요.
아이들은 이 활동을 통해 병으로, 장애로 얼굴이 일그러지고 목소리가 이상하게 나오고 몸이 불편하여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어 답답하고 화가 나는 장애인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는 듯 했습니다. 이제 갓 7살이 된 제일 막내 아이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몸이 괴물인 장애인도 마음은 친절해."
그래 ..맞아, 몸이 장애라고 마음이 장애는 아니야. 우리는 불편해 하는 장애인을 도울 수가 있어. 그리고 친구가 돼 줄 수 있지.
인생은 정말 현실이라서 예기치 않은 사고가 찾아 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힘든 현실이지만, 내 아이가 장애일 수도 있고요... 앞으로도 다양한 반편견 그림책이 나와 우리 세상을 좀더 풍요롭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그림책이 있어 너무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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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시기의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 | 정미연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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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한 살 한 살 자랄수록 육체적으로 편해지는 반면,
마음과 머리는 무거워집니다.
제 스스로 하는 게 많아지다 보니 엄마 손을 덜 타는 건 사실이지만,
머리와 마음을 채워줘야 하는 책임이 더 커지니 말예요.
일상에서 수시로 부딪히는 크고 작은 일속에서도 갈등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를 테면, 마트의 계산대에서 새치기 하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약속 시간에 빠듯해서 바쁘게 뛰어갈 때 무거운 짐을 든 할머니를
도와줘야 할까? ... 등등 ...
어른인 제가 혼자 있더라도 판단하기 어려운 일들인데, 옆에 아이가 있으니
더 쉽사리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많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반편견 그림책> 시리즈는 참 반가운 책이었습니다.
생각지 못한 채 편견을 갖고 바라보던 세상, 알고는 있지만 미처 실천하지 못한
그릇된 사고와 잣대를 자연스럽게 바로잡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책이었거든요.
몸이 불편하지만 그 누구못지 않은 능력을 발휘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게 도와주는 <반쪽이>와 <바퀴 의자 선생님>,
남성, 혹은 여성 어느 한쪽에만 치우쳐 있던 직업군을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계를 허물어준 <엄마는 비행사>,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해 준 <우리 집 감자요리>와
<오럇말 오럇말>, <할로윈 이야기>,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는 아주 소중한 진리를 알려준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
이혼과 재혼이 더 이상 큰 이슈가 되지 않은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읽는
많은 동화에서는 여전히 새엄마, 새아빠, 이복 형제자매를 적,
혹은 나쁜 사람으로 간주하는데 그런 시선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동반자로 묘사한
시도가 돋보이는 책 <쌀쥐, 보리쥐> 등 ... 10권의 책 모두가 어느 한 군데
버릴 데 없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편견 없는 좋은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가 있었거든요.
10권의 책 중에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오럇말 오럇말>, <우리 집 감자요리>,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 세 권이었습니다.
<오럇말 오럇말>은 비슷하지만 다른 여러 나라의 놀이를 자연스럽게 소개하여
외국은 그저 먼 나라, 우리와는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라고만 생각했던 것을
조금은 닮은 점이 있는, 동질감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거든요.
<우리 집 감자요리>는 이야기 속에 소개된 다양한 감자 요리가 늘 반찬 걱정하는
엄마에게 아주 좋은 팁이 되어주었답니다.
이 책 읽은 날, 바로 감자 부침개 부쳐 먹고, 그 다음날 감자 샐러드 해 먹었거든요. ^^
그리고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은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사는 친척들을 만날 때
말투가 달라서 혼란스러워하던 우리 아이에게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책 읽고 나서 각 지방 사투리 따라 해 보기를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온 가족이 한참을 웃었답니다.
제 마음에 조금 아쉬운 감이 있는 책은 <엄마는 비행사>입니다.
글을 쓴 취지는 남성과 여성으로 확연히 구분되어지던 직업을 이제는
그 구분 없이 능력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잘 보면 책 속의 엄마들의 직업이 너무나 화려합니다.
모두 다 잘 나가는 전문직 엄마들이라 그렇지 않은 엄마들, 혹은 그런 엄마들의
자식은 살짝 주눅이 들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더군요.
사실, 성별에 대한 편견 못지않게 직업에 대한 편견도 크거든요.
그 부분을 간과한 것 같아서 좀 아쉬웠답니다.
그 외에는 두고두고 볼 만한 책이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네요.
특히 <교사용 지침서>는 아이들을 지도할 때 무지무지 유용하게 쓸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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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견을 아시나요? | 문소영
20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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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가 오면 늘 상현인 내꺼야? 라고 묻는다...
오늘도 응~ 상현이 책!
이번엔 책만 온것이 아니라 사은품 쿠키도 있어 상현이가 더 좋아함...
포장지까지 특별 제작한 센스^^
커피 안마시는 나에게 이 쿠키는 커피를 마시게 핳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
책 권수는 많지만 양장본이라 한꺼번에 들어도 가벼운게 좋음..
책꽂이에 꽂으면 제목이 안보이는 단점이..
반편견 그림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들이 주변 환경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부분을 책으로 접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간접 경헙이 되리라 기대된다...
개봉과 함께 다 읽어봄. 재미있어하며 들어준 울 아들... 엄마가 너무 재미있게 읽어줬나? ㅋㅋㅋ
상현이가 접하지 못했던 내용이라 책에 빠진듯하다...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 책은 바퀴의자 선생님.. 아주 잘 때마다 읽어달라하고... 잡 밖에 나가고들어올대마다 주차장보며 장애인 주차 표시 보며 "바퀴의자다.. 선생님차는 여기에 주차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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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없이 키우고 싶어요 | 김소영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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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책을 읽다보면 알게 모르게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속에도 편견이 존재한다는 느낌을 갖게 된답니다.
특히 성역할에 관한 고정관념을 많이 심어주기도 하고 또 외모나 능력에 관한 차별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릴 적부터 다양한 고정관념을 갖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이 있었는데, 반편견 그림책을 만나니 참 반가웠습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만나고 또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나 또 새롭게 창작된 생활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고정관념을 깨고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읽고 있답니다.
10권의 책과 함께 교사용 지침서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뒤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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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 | 정민경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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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알게 모르게 사회 제도 안에서, 온갖 고정관념 인식의 틀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6살 우리 아들.. . "엄마, 여자도 비행기 조정사가 될 수 있어?" 하며 <엄마는 비행사>란 책을 무척 신기하게 보네요. 나도 여자인데.. 아이가 이렇게 물어 올때, "그럼, 여자도 비행사가 될 수 있지." 대답은 하지만.. 내 마음 깊은 내면으로부턴 '그러게.. 남자 비행사가 훨씬 많긴 하지.'하는 작은 속삭임을 부인하기가 부끄럽게도 어렵네요.
만약. 그렇게 물어온 아이가 딸이었다면, 아마 난 적극적으로 "당연하지, 여자가 못 하는게 뭐 있냐?!! 다 할 수 있어."하고 북돋아 주었을 것을요.
가소롭고 작은 마음을 접고, 더 큰 사람으로 키워내기 위해 내 아이에게 이 반편견 그림책을 권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NASA에서, 외계생물체에 대한 발표를 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다 모를지도 모르는 이 넓은 세계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인간에 대한 본질, 그것에 충실하며 더불어 따뜻한 세상을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에게 나도 아이도 같은 점과 다른 점, 그리고 함께 노력해야 할 점을 반추해 볼 마음과 생각기르기. 이것이야 말로 가장 기본 아닐까요... 해서 이 그림책은 너무 소중하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시점과 관점에서 더 많은 그림책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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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넓게 바라볼수 있게해주는 반편견 그림책~ 울딸의 절친이 되었네요~^^ | 김윤미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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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스스로도 살펴보면 직업, 인종, 장애등 여러면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편견을 가진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또한 자연스레 그러한 편견을 가지게 되리라는 막연한 걱정만 한두번쯤 하게 되는게 다였답니다.
그러한 걱정에만 그치지 않고 이 책을 함께 읽어보고 함께 이야기해봄으로써 우리아이가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끔 도와줄수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책이었어요
또 좋은점은 책을 좋아하는 울 딸은 책을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다른동화책들은 가방에 몇권만 넣어도 무거워서 힘들어하는데 이책은 얇게 구성되어서 가방에 다 넣고도 끄떡없다며 들고 다니네요~
그리도 차에서 이동할때도 꺼내서 중얼~중얼~ 읽는 모습에 흐뭇해지네요~~
울딸 저렇게 맨날 들고 다니면서 읽다가는 조만간 책 내용을 다 외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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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편견이 없는 넓은 사고를 키워주고 싶다면 강추~^^ | 강설희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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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편견 그림책이라고 되어 있어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까 참 많이 궁금했었답니다.
10권의 책으로 되어 있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다문화,장애,인종,직업,방언,세계의 음식등....
대부분의 내용은 우리 일상생활속에서 보거나 격게되는 내용들이 많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실 편견은 참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잘 못된 편견때문에
옳은 것도 삐딱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어른들도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많은데
이런 어른들의 잘 못된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딸아이만 보더라도 남자가 머리를 기르고, 귀걸이를 하고 있으면 여자도 아닌데 왜?
머리가 길고, 귀걸이를 했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이상하다고 얘기를 해요.
아이가 이런 질문을 하면 남자도 머리를 기를수 있고, 귀걸이도 할 수 있다고 얘기를 해주고,
반대로 여자도 머리를 아주 짧게 자를 수도 있다고 말해줍니다.
아이들이 무엇은 되고, 무엇은 안된다는 고정관념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거든요.
반 편견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 여자도 비행기 조종사가 될수 있구나,
장애는 몸이 불편 한 것이지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이가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세계의 음식문화, 같은 놀이인데 세계 여러 나라 마다 놀이의 이름이 다른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요. 반편견 그림책은 아이들과 함께 어른들도 보셔야 하는 책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편견이 없는 넓은 사고를 키워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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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생각을 갖게 하자~ | 김은주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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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 아이가 책 제목을 한 번 훑어보더니
[오럇말 오럇말]을 보고는 "엄마, 이건 어느나라 말이야?"
[반쪽이]를 보고는 "엄마, 이런 사람도 있어?"
[바퀴의자 선생님]을 보고는 "엄마, 이런건 어떻게 타는거야?"
"왜 이걸 타고 다니는데?"
[할로윈 이야기]는 "엄마, 우리도 이거하자~"
[우리집 감자요리]는 "이건 봤던 거다. 우리도 감자로 요리해 볼까?"
[엄마는 비행사]를 보고는 "엄마도 이걸 할 수 있어?"......
우리가 늘 접하던 것에서 조금은 다르다는걸 제목만 보고도 아이는 느끼는것 같았어요.
그런면에서 반편견 그림책이 우리 모두에게 정말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고 아이가 더 많은 것을 접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어른이 해야할 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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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감자요리! | 황유선
20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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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편견 그림책은 모두 10권으로
흔히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주변 사람들의 행동과 말을 보고 듣고 자라면서 신체장애, 인종차별, 다문화 가정, 고정적인 성역할과 차별행동 등 고정관념과 편견의 영향을 받고 자라납니다.
이런 문제점을 유아기때부터 고민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자아를 발달시키고 올바른 정체감과 함께 편견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그림책입니다..
시골에서 보내 주신 감자로 가을 부터 내내 잘 먹고 있는 데...
아들과 함께 감자 부침개를 만들었어요..
직접하는 것을 좋아해서 감자를 씻고, 껍질을 깎아내고, 강판에 갈아서 , 조심조심 뜨거운 후라이팬에
갈은 감자를 두르고...노릇노릇 익으면...뜨거운 감자부침개를 후후...불면서 먹는 모습이예요..
유치원에서 "우리집에서는 감자요리를 이렇게 만들어요"라는 행사를 하는 데 같은 재료를 사용해 각자 집에서 만들어온 요리를 다같이 모여 먹는 날로 집집마다, 지방마다, 나라마다 서로의 모습과 생활 방식등의 문화는 다르지만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즐겨먹는 모습을 통해 문화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생활동화입니다.
여러가지 감자요리를 보곤 이젠 페스트푸드가게의 프렌치 프라이를 너무나 좋아해서 걱정이지만, 책을 보면서 다양한 감자요리도 알게 되고,문화의 다양성도 알게 되었어요..
아들이 즐겨읽는엄마는 비행사유치원에 다니는 한수의 눈을 통해 성에 대한 편견을 유치원에서 어머니를 초대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일터에서처럼 특별한 옷과 모자를 쓰고 오셨는 데.. 엄마들의 다양한 직업을 보여줌으로써 폭넓게 생각하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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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는 시각이 달라져요... | 황유선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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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편견 그림책을 받고서...
우선은 어른인 저도 그 뜻을 다시 한 번 알아 보았어요..
울 아들은 그림책에서 많이 보았던 휠체어가 있어서 바퀴 의자 선생님을 가져와서는 손으로 가리키면서...자동차의 바퀴랑 핸들처럼 열심히 손으로 돌리는 흉내를 냈어요.. 듬쁨 받은 책을 후다닥 제가 먼저 읽으면서도 책 마다 그 고유의 의미가 있더군요... 제가 도리어 공부가 되고...알아두고 울아들이 조금 더 자라면 알려 줄 그림책이였어요..
제사 지내고 며칠 후 아주버님이 맛있다고 하는 감자를 한 상자 받고선
몇개를 꺼내서 울아들과 함께 감자전을 만들었어요..
거의 시간은 두배나 걸렸고, 집안은 난장판이 되었지만, 뜨거워서 호호 불면서도 오물오물 잘 먹는 울아들 입을 보곤 뒷정리가 힘들지 않았어요...우리집 감자요리 책에 있는 감자 튀김도 해 보자는 약속을 하며...감자로 할 수 있는 여러요리에 대해서 보고 말해 주었지요...
ㅋㅋ 그림책 표지를 보고 감자라고 확실히 알더군요...예전엔 키위와 헷갈려 했는데...엄마는 비행사는 아직 여자, 남자 이제 조금씩 알고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단계여서 직업만 열심히 알려주었어요..
방정환 선생님은 그림책 읽어주듯 내용을 간략히 해서 들려주었는데..
다른 책들도 당장의 효과를 보거나 서두르는 것보다 서서히 ..꾸준히 보여주고 이야기 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시경이가 좋아하는 바퀴의자 선생님과 우리집 감자요리는 꾸준히 잠잘때 가져오는 책이예요..책을 읽으면서도 엄마가 이야기 해 줄 꺼리가 많은 반편견그림책은 울아들의 세상 보는 시각이 달라질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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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견그림책 | 강지희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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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길을 갈때나 버스를 탈때 장애인자리나 휠체어를 이용하신 분들이 종종 보게 됩니다.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는데 몸이 불편해서라고 얘기해주기보다 반편견 그림책에서는 휠체어를 바퀴의자라고 표현하고 있어서 더욱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그런 사람들을 배려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배우게 되는거 같습니다. 여러책을 접해주고 싶어서 육영닷컴을 아이 학습지 선생님께 듣고 알게되었는데 참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몇시리즈더 구매해야할거같아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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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견교육 아주 중요하죠 | 신혜경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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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가정이 우리나라에도 상당하다고 하죠?
그리고 맞벌이 부부도 많고 , 조부모가족, 혼부, 혼모...등그더다 보니 반편견 교육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우리 큰딸이 그러더라구요 비행기 조종사는 여자가 없어
왜 여자는 비행기 조종못해?
친구들이 여자는 간호사 남자는 의사 비행기 조종사는 남자
스튜어디스는 여자라고 말했데요
요즘도 그런 아이들이 있다니...
사실 흔하게 볼 수 있지는 않지만 분명이 여자조종사도 있고, 남자 간호사도 남자 스튜어디스도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이 책을 읽어줬더니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책 사서 읽어봐라고 얘기를 해야겠다네요
우리모두 반편견 교육에 적극적으로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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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을 볼 수 있는 책들. | 김낙령
20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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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그대로 반편견 그림책입니다....
장애아나...다른 환경의 아이들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들이에요...
육영책이 좋은 건 다 알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많은 도움을 받는 답니다.
계속해서 좋은 책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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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 | 이수진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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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에겐 좀 이르지만 선물이 들어왔네요.
동화를 살펴보니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서로의 차이를 개성으로 인정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 갈 수 있도록 사회성과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길러
주는 좋은 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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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사고와 생각을 이끄는 책이랍니다. | 김남희
200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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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라던지, 여자들의 직업에 대한 생각 ,
나라 ,지역,각 가정에 따라 문화나 생활습관이 다른 것들에 대해 아이들에게 한번더 생각해볼 수 있게 이끌어 준책이랍니다.
비단 이 책의 내용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책을 읽어 주더라도 이 책에서 들었던 내용을 대입해서 생각해 보았는지 자신의 생각을 더해서 이야기하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어찌나 예쁘게 표현하뎐지 자신보다 힘든 사람들에 대한 배려라든가 엄마 할머니에 대한생각. 먹지 않던 음식(감자)도 먹으려고 노력까지 한답니다.
더 다양한 분야의 또 다른 생각들을 다룬 책들도 많이
만들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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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접하기 힘든 책 | 이원희
2005-06-06
-
- 사실..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알려줘야하는 내용인데 어떻게 전달해야하는지 난감했던 부분을 잘 알려주어 좋습니다.
육영 책은 모두 알찬 구성에 저렴한 가격,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높이라 무척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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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에 대응하기 | 박선하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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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의 무의식속의 편견도 어느새 우리아이의 생각속에도 스며들어 있습니다.
저는 이책을 만4세때 사서 때때로 읽어줍니다.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반편견과 다문화교육을 하고있어서 효과는 배가 되지요.
물론 굳어있는 어른들의 생각도 바꿔줍니다.
편견에 대응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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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참 좋아요.. | 수빈 가빈맘..
200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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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유치원에 근무할때 있었던 책입니다.. 근데..아이들에게 세계라든지..편견으로 바라보는 장애인이라든지.. 그런것에 좀더 관심 가질수 있는 책입니다.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책이지요.. 우리 애들은 아직 어려고
만 4세 정도 아이에게는 괜찮을 듯 싶어요..
그림도 괜찮구요.. 전래동화나, 창작동화도 좋치만..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사랑을
가르쳐 주는 책이입니다..
우리 애들이 조금 더 크면 사주고 싶은 책..
정말 괜찮은 책이랍니다.. 상품평이 없어서 몇자 남깁니다.. 좋은책 구입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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