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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그림책
상품정보
상품정보2
| 저자및출판 | 아이코리아 |
| 크기 | 205*260mm |
| 쪽수 | 19~27쪽 |
| 발행일 | 1998.9. |
| 박은날 | 2019.2 |
| 목차 또는 책소개 | 그림책6권, 활용자료6종 |
| A/S 책임자 | 아이코리아몰 |
| 연락처 | 02-214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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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
우리문화를 더욱 사랑할 수 있게만드는 그림책 | 박수진
2014-11-21
-
- 아이와 만나본 아이코리아의 우리문화그림책 셋트
한권 한권 정성스럽게 제작되어 볼수록 맘에 들어요
막내와는 전래놀이 고누놀이도 해보고 1학년 큰 딸은 외국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음식 중 김치를 소개하고 싶다며
김치를 한입에 쏙!이란 그림책을 보며 소개글도 숙제로 할 수 있어 좋았지요.
별책부록 사진이 정말 맘에 들어요^^
세심하게 신경쓰신 세트로 인해 아이에게 우리문화를 더
소중하고 기쁘게 알려줄 수 있겠어요
감사드립니다.
-
재미있고 친근하게 우리문화를 알 수 있어요~!! | 김은정
2013-02-01
-
- 아이들이 7살, 5살 되니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은데요~~~
그 중의 하나가 "우리문화"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이런 저런 책을 알아보다 알게 된 아이코리아의 <우리문화그림책>~~!! 참 마음에 드네요~~^^*
화전, 씨름, 숨바꼭질, 김치담그기, 팽이치기, 팥죽이야기...
우리의 놀이와 음식을 친숙하게 소개한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이 낯설어하지 않고... 재밌게 잘 보고 있답니다~!!
** 김치를 한 입에 쏙! / 김치담그기
유치원에서 지난 가을에 김치담그기를 해서~~~
아이들이 이 책을 재미있게 봤어요...^^*
땅을 파서 김장독을 묻고... 우물가에서 소금에 절인 배추를 씻는 모습에 질문에 많아지고...
뒷뜰에 묻은 항아리에 김치를 담아두는 모습에 보며 신기해했어요.
무와 야채를 땅속에 묻는다는 것도 재미있어하구요...
뒷쪽에는 <김치>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고...
김치 담그는 방법도 그림으로 실려있어서 좋아요...^^*
유치원에서만 김치담그기를 해보고 집에서는 함께 해보지 못했는데...
아이랑 집에서도 김치를 담가보고 싶네요~!!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서 김칫독도 묻어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 맛도 좋다, 그치? / 화전부치기
화전이야기도 참 예뻐요...^^*
부엌에서 화전을 부치는 엄마와 옆에서 지켜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포근한 느낌이 전해지네요.
산골짝에서 아이들이 진달래 꽃잎을 따는 모습...
어머니가 재효를 준비해서 화전을 만드는 모습이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그림이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화전먹고 싶다는 아이들...^^
봄이 되면~~ 이 책을 보면서 함께 만들기도 약속했답니다.
아이코리아 우리문화그림책이 더 좋은 이유는...
별지 그림의 활용자료가 있답니다~!!^^
각 책마다 활용자료가 있어서... 벽에 붙여드기에 좋네요~!!
절기와 우리놀이, 음식 / 김치의 종류 / 우리의 여러 가진 맛난 떡 /
씨름의 기술 / 팽이치기 / 고누놀이
정말 알찬 내용이 담긴 활용자료예요~!!
이제 곧 설인데요... 우리 아이들과 또래인 조카들에게도 '우리문화그림책'을 읽어줘야겠어요.^^
-
체험까지 해봄으로써 더욱 좋아하네요~^^ | 김윤미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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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도좋다. 그치?
우리 씨름 한 판 할까?
다 숨었니?
김치를 한 입에 쏙!
팽이 팽이 돌아라
팥죽을 끓여 볼까?
이렇게 총 6권의 그림책을 구성되어있는 우리문화그림책~^^
"맛도 좋다. 그치?"는화전 만들어 부치는 과정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담겨져있고 뒷부분엔 화전만드는 순서가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활동할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또 4장의 활용자료가 첨가되어있는데 여기엔우리의 여러가지 맛난 떡이 만드는 방법에 따라 나누어져서 잘 설명되어있어요
"우리 씨름 한판 할까?"는 씨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뒷부분엔 씨름의 기본자세와 씨름의 종류가 잘 설명되어져있어서 아이들이 보고 체험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실려있어요. 또 활용자료엔 씨름의 기술에 대한 내용과 그림이 담겨있어요
"다 숨었니?"숨바꼭질놀이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고 뒷부분엔 친구들과 함께할수있는 놀이가 설명되어있어요...활용자료에는 고누놀이판과 놀이방법이 담겨져있어요
"김치를한입에 쏙!"은 김장 김치를 함께 나누어 먹는 과정이 재미있게 담겨져 있어요..뒤 부분엔 김치담그는 순서가 나타나 있어서 참고할수있어요. 또 활용자료에는 김치의 종류가 그림과 함께 담겨져 있어요
"팽이팽이 돌아라"는 팽이시합을 하는 내용이 담겨져있어요 ..뒷부분엔 팽이만드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져 있고 활용자료에는 팽이종류와 팽이치는 방법이 잘 담겨져 있어요
"팥죽을 끓여 볼까?"는 팥죽을 끓여서 함께 나눠먹는 내용이 재미있게 담겨져 있고 활용자료에는 절기와 우리놀이 그리고 음식에 대한 잘 설명되어있어요...
6권의 책이 알차게 우리전통문화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소개되어져있고 책 마지막 부분엔 그림책을 읽고 직접 체험할수있는 활동들이 담겨져 있어서 단순히 책 읽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체험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더욱 흥미있어 하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특히 저희 아이들은 씨름을 너무나 좋아하네요...ㅋㅋ
-
우리문화그림책..어때? 좋지!! | 황유선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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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창작책 중 척척박사로봇, 쉬운책의 어리석은 도깨비 에서 도깨비의 생김새를 이미 알고 있는 울아들은 젤 먼저 우리 씨름 한 판 할까 ?를 읽어 주었더니 재미 있게 잘 보았어요..
씨름의 기술들은 아직 어렵지만 아빠 보다 훨씬 덩치가 크고, 머리에 뿔이 나있고, 날카로운 이빨의 도깨비가 하는 행동들이 재미 있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보기도 했어요..
그림책을 보면서 부천 생태박물관에서 보았던..지게랑 짚신도 설명해 주고 사람들의 머리모양이나 입고 있는 옷들도 간단히 설명해 주었어요..
다 숨었니? 책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문뒤에 숨더니 얼굴을 내밀더라구요..
아잉~ 귀여워..
커다란 느티나무아래서 아이들이 숨바꼭질을 하는데..우물이며, 초가집지붕과..빨래가 늘려있는 마당..싸릿문..소가 땅을 일구는 모습,큼직큼직한 아이들 모습과 그림이 한 폭의 그림입니다..
맛도 좋다, 그치? 연이와 동생이 화전을 부쳐 먹기 위해 바구니에 진달래 꽃잎을 따는 모습을 보고 동생을 가리키며 울아들이 뭐라고 말하는데..ㅋㅋ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말이 늦은지...의성어는 조금씩하는데...마음이 급하다고 어떻게 할 수도 없고 ㅋㅋ
저두 보면서 쇠로된 넓은 판이 번철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울아들 밥 먹을 때 열심히 치,치~ 하는데...바로 김치를 말하는데...물에 한 번 헹군 후 먹어도..매운지 호~호~ 하면서도 치..치...하네요..가족들이 김치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김치를 한 입에 쏙!을 읽어 줄 땐 열심히 치..치..한답니다..
팽이팽이 돌아라.는 팽이채는 없지만 팽이가 있어서 열심히 손으로 돌렸더니...알록달록 예쁜 무늬가 나오자 신기한지 손으로 잡고 다시 보고 다시 돌려 달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모두 귀마개를 하고 추운 논에서 열심히 돌리는 것을 보고 올 겨울 사용못했던 귀마개를 하고 신나게 얼음위해서 팽이를 돌려 보는 것도 신나는 경험이라 생각이 듭니다.
팥죽을 끓여 볼까? 빵을 잘 먹지 않는 울아들도 팥은 좋아해서 수시로 팥빵을 사먹는데...동짓날 ,
분이 할머니가 팥죽을 끓여서 이웃들과 식구들이 함께 먹는 것은 귀신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고 나쁜 일이 생기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그림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고...팥죽 만드는 법도 알게 되었지요..
안방과 거실에 책을 두고서 보는 데...특히 낮잠자기 전에 읽어 주면 아이가 차분이 잘 보고 듣더라구요.. 수시로 자주 보고 그림책 속의 내용 중 실생활에서 볼 수 있고,할 수 있는 것이 있는 경우는 더 잘 보더군요...우리문화그림책은 그림들도 편안하고 우리 할머니나 엄마가 살아왔던 생활을 알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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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 친숙하고 너무 좋아요!!! | 최기정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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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책을 사서 블로그와 카페에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맘들이 이렇게 정겹고 우리문화에 대해 정성스럽게 만든 책이 있냐면서 다들 관심이 대단하더라구요.
특히 책과 함께 들어 있는 학습카드는 완전 인기만발...
제가 봐도 너무 좋은 학습교구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유치원에서는 필수로 갖춰두고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저도 김치를 만들줄 몰라서 엄마한테 다 얻어다 먹기 때문에 아이는 김치 담그는 모습을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책을 통해서 나마 김치 담그는 모습도 보고 팽이치기 하는 모습도보고....
팽이치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쩜 이렇게 우리 어릴때 하루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았는지 저 혼자 회상에 잠겼습니다.
전 시골에서 자라서 정말 겨울이면 한참을 밖에서 놀다 썰매도 타고 그렇게 해질녁이 되면 여기 저기서 엄마들이 아이 이름 부르는 소리가 나거든요. ㅎㅎㅎㅎ 책에서 아이들이 해질녁까지 노는 모습을 보며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집에 놀러오신 형님한테도 요런 책이 있다고 보여주니 아주 좋다고 만족해 하시더라구요.
늘 좋은책을 만들어주시는 육영닷컴에 감사드립니다.
-
아이들한테 좋은 교재입니다.-팽이팽이돌아라 | 이영란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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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문화그림책의 6권은 우리네 먹거리와 놀잇감에 대한 이야기를 정감있고 재밌게 잘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활동자료가 첨부되어있어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첫번째..팽이팽이돌아라..(우리놀이감)
우리어릴쩍 겨울철놀이 팽이치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즘처럼 다양한 놀거리와 장난감들이 많았던 시절의 놀이가 아니라 아이들이 시시해 할수 도 있어요.
그시절 마냥 하루종일 밖에서만 놀아도 이것저것 주위에 있는 것들이 놀이 도구가 되었던 그러면서도 신나고 즐겁게 아이들과 어울려 놀았죠.
요즘처럼 아이들의 놀거리가 풍족하고 갖고 싶어하면 갖을수 있고 그러다보니 놀이감에 대한 고마움이나 소중함이 많이 없는게 사실이죠.
우리아이들경우도 어린이날이다 생일날이다 크리스마스엔 당연히 선물을 받는날로 알고 있고 그러다 보니 웬만한건 시시해 금새 실증을 내곤합니다.
귀하던 시절이야 하나 가지면 형제들끼리 나눠서 놀고 참 소중히 갖고 놀고 했는데말이죠.
책속에선 그어릴적 우리네 놀이인 팽이치기를 정겹게 소개해 주고있어요.
콧물을 쭐쭐 흘리면서도 마냥신이난 아이들..
팽이도 치고 썰매도타면서 해가 지는줄도 모르고 열심히 놀구 있네요..
요즘같아서야 감기가 걸릴까 위험하지는 않을까 ...아이들끼리도 어울릴줄도 모르고 ...안타까운 현실이죠.
책을 통해 아이들과 우리네 놀이문화에 대하여 알수 있는 좋은시간이 되었답니다.
뒷부분에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 팽이만들기를 해보면서
팽이도 만들어보고 서로 돌려가면서 내기도 해보고 값비싼 장난감이 아니더라도 두배 이상의 재미를 느껴볼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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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좋은 교재 입니다...씨름한판할까? | 이영란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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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문화그림책의 두번째 이야기 씨름이야기랍니다.
책속에서는 도깨비와 한청년이 씨름을 벌이면서 배운기술을 이용해 마을에 씨름대회를 나가게 되면서 그기술을 이용한 청년이 우승을 해 소를 얻게 되어 잘살게 된다는 옛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어요.
구수한 옛이야기도 듣고 그안에 다양한 기술을 익힐수도 있는 시간이였어요.
예전에만 해도 천하장사니 해서 씨름대회도 많이 있었던것같은데 요즘엔 통 찾아볼수 없네요..우리 때만해도 이만기니 이준희니 강호동이니...유명했는데..가까운 일본만해도 스모가 많이 활성화 되어 진것을 보게 되는데 점점 우리의 운동들이 사라지는것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옛날엔 단오날이나 추석등 큰명절엔 정말 씨름대회에 나가면 우승으로 황소한마리씩 타는게 큰 행사이고 자랑스러운 일이였는데 말이죠..
활동자료에는 씨름에 대한 여러가지 기술을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네요.
** 씨름의 기술..
꼭두잡이..상대방의 머리를 겨드랑이에 끼고 뒷덜미를 잡아 쓰러뜨리는 기술
돌려치기..상대방을 빙빙돌리다가 메어치는 기술
배지기..자신의 배를 상대방의 배에 바짝 붙이면서 상대바을 번쩍 들어 베치는 기술
무릎치기..상대방의 무릎이 약해진틈을 타서 상대방의 무릎을 쳐서 넘기는기술
안다리걸기..상대방의 다리 안쪽을 걸어 넘어뜨리는 기술.
바깥다리 걸기..상대방의 다리 바깥쪽을 걸어 넘어 뜨리는 기술
우리정서에 맞은 놀이문화는 계속 전승되고 발전해 나갔음좋겟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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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좋은 교재입니다...다 숨었니? | 이영란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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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박꼭질에 관한 이야기네요.
어릴적에 참 많이 했던 놀이고 지금까지도 즐겨하는 놀이중의 하나죠.
동네 아이들한패씩 몰려나와 여기 저기 숨고 ...그러다 못찾고 끝나는 경우도 있구말이죠. 어릴적 숨박꼭질 하다 화장실에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그시절 옛이야기도 해보구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잇어 좋았네요.
옛추억도 떠올리면서 말이죠...
육영의 우리문화씨리즈는 그림이 참이쁩니다.
우리정서에 맞는 캐릭터들과 시원한 터치와 큼지막한 그림들과 색상등은 한눈에 시선을 끌어요.
놀이를 하는 과정을 하나 하나 정감있게 그려주고 뒷장에선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놀이에 대해 소개해 주고잇네요..
그시절 공기놀이.사방치기.가마타기 .땅따먹기.고무줄놀이...고누놀이에 대해 소개를 해주고 있어요.
부록으로 고누놀이에 말판이 첨부되어있어 아이들과 해볼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고누놀이는 이름은 생소했는데 놀이 방법을 보니 말판에 작은 나뭇가지나 돌맹이를 이용해 말을 올려놓구 한칸씩 움직여 상대방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길을 막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라는 군요.
요즘에야 컴퓨터 게임이다 비디오등의 영상물이나 장난감들이 넘쳐나니 이런놀이 문화가 사라져 가고 있는게 현실이잖아요.
그시절에는 많이 부족하고 그랬던때라 주위의 자연물들이 다 놀이 기구가 되었죠.
그렇지만 항상 재밌고 즐겁게 했던것같아요.
요즘엔 실증도 자주 느끼고 혼자하는 게임들이 많아 정서적으로도 문제가 많이 되고 서로 어울리는 것에 익숙치 않아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데 그런면에서 이런 놀이문화는 친구와 서로 어울림가운데 가능한 놀이이기때문에 더더욱 강조되어야 하고 아이들한테도 권장하고 싶네요...
밖에 나가보면 이젠 놀이터에도 아이들이 없어요.
여기저기 학원이다 뭐다 해서 아이들이 제대로 놀수 있는 시간들이 없는것이지요.
그러고 보면 참 우리아이들이 가엾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론 어쩔수 없으니 그게 더 문제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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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의 맛을 느껴봐요...맛도 좋다 그치? | 이영란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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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다 그치? ..화전부치기 입니다.
책속에서는 봄이 되어 여기저리 파릇파른 돛아난 나물들과 예쁜꽃들이 피어나고
진달래 꽃을 따다가 깨끗이 씻어 정성들여 부쳐 먹는 화전에 대해 소개해 주고 있어요.
진달래 꽃잎과 찹쌀가루와 기름.꿀과 설탕을 이용해 만들어 볼수 잇도록 자세한 설명을 첨부해 주고 있어요.
부록으로 첨부되어있는 활동자료에는 다양한 우리의 먹거리에 대해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계절별로 다양한 종류의 떡에 대해 나와 있네요.
빵이나 피자에 더 길이들여진 아이들한테 참 좋은 자료가 되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이 우리집 아이들은 떡을 참 좋아해요..밥다음오로 특히나 가래떡과 절편종류를 좋아해서 마트등의 시식코너에서 첫번째로 들르는 곳이지요.
떡은 소화도 잘되고 또 졸깃쫄깃 맛도 좋구 ....책을 통해 화전의 종류와 먹는문화에 대해 알수 있었답니다.
당연히 아이들은 꽃을 먹는다는것에 의아해 하죠.
경기도 지방에선 화전을 별로 안해먹거든요..그래서 더 낯설고 그렇죠.
유치원에서 지난번에 화전을 만들어 본 큰아이는 좀 안다고 제법 아는척을 하네요..^^
우리어릴적만해도 할머니께서 많이 만들어 주셧는데 요즘엔 특별한 날에도 생략할때가 많죠.또 케익에 많이 밀리기도 했구요.
이번생일엔 케익대신 떡으로 대신해 봐야 겟어요..
지난번에 아이들과 만들어본 화전이랍니다...고무 찰흙으로 만들어 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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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팥죽이 그립네요 | 이영란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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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서 처럼 동짓날 추운겨울 우리의 간식거리 팥죽만들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분이네 마을에 겨울이 찾아왔어요.
할머니께서는 달력을 보시고 동지가 가까워 오니 팥죽을 끓여 볼까...할머니께서는 팥과 쌀을 퍼서 팥죽을 끓일 준비를 하십니다.
우궁이에 불을 짚이고 가마솥에 팥과 물을 넣고 한참을 푹끓인후 나무주걱으로 으깨서 굵은 채에 걸러내시고 그물에 쌀을 앉히 십니다.
그리고 반죽한 참쌀가루를 조금씩 떼어서 동글 동글 새알심을 만들어요..
손주 손녀와 둘러 앉아 하하호호 이야기 꽃을 피워가면서 얼른 먹고싶은 맘이 가득합니다.
책속에서는 동짓날 먹는 팥죽만들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옛날부터 동짓날에는 팥죽을 해서 먹었는데 나쁜귀신들이 붉은 색을 싫어한다고 해서
팥죽으로 잡귀를 쫏아내고 나쁜일이 생기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팥죽을 만드는날엔 이웃끼리도 서로 나눠먹는 온정도 느낄수 있었답니다.
동짓날은 일년중 낮이 짧고 밤이 가장긴날로 동지를 맞아 한해의 좋은일들을 기원했다고 하네요.
어린시절 할머니께서 팥죽을 쑤는날이면 젤먼저 부엌이랑 장독대랑 헛간등에 먼저 떠놓으셔서 참 이상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많이 사라진 풍습이지만 시골에선 아직도 할머니께서 그렇게 하고 계시답니다.
동짓날이면 엄마께서 전화를 하셔선 팥죽먹었냐고 전화를 하시곤하는데 점점 퇴색해져가는 우리 풍습들에 씁쓸해 지기도 하네요.
이번엔 꼭한번 가족들이랑 둘러앉아 새알심도 만들어보구 팥죽도 나눠먹어봐야 겟네요.
활동자료에 첨부되어있는 우리 명절먹거리문화에 대해 잘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명절의 다양한 음식들에대해 공부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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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한입에 쏙...김치 담그기 | 이영란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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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희네 집에서 김장을 담구는 날입니다.
찬서리가 내리고 아빠랑 삼촌은 뒷곁에서 장독을 뭍고 계십니다.
할머니랑 엄마와 마을 아주머니들이 김장을 담을 준비를 하시느라 바쁘십니다.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한쪽에선 채를 썰고 양념을 넣고 버무리고..
속을 넣어 쌈도 싸먹고..온동네 잔치네요.
책속에서는 김장을 하는 과정을 정감있게 표현하면서 마을아주머니들끼리 품앗이로 도와주고 또 서로 나눠먹는 미덕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네 인정을 따듯하게 잘 나타내주고 있어요.
잘 담궈진 김치를 독에 한포기 한포기 넣으면서 독을 정성껏 다룹니다.
독속에서 발효가 되고 맛있게 익어가는 김치들...
아직까지도 친정엄마나 시어머니께 얻어 먹고 있지만 서툰솜씨라도 해볼라치면 뭔가 그 엄마의 손맛이 부족한것 같아 영....
김치...우리 한국사람한테 없어서는 안될 음식이죠.
김치 없는 밥상을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김치를 무척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 인스탄트식품에 벌써 노출이 되어 김치 한번먹일려면.. 절레 절레 고개를 돌리네요.
맵고 맛없다하여 씻어서도 먹이고 참기름이랑 깨좀 넣어 양념을 해서 먹이기도 하고..
요즘은 그래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앞으론 걱정이네요.
우리때야 어떻게 이렇게 먹이고 하겟지만 이담 우리아이들 세대에 까지 잘 계승이 되어 내려올지말입니다.
일본의 기무치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김치가 일본음식으로 알고있는 사람들도 많다는데 정말 속상하지 않을수 없는 문제죠.
우리의 먹기리 문화도 우리가 사랑해야 발전하고 이어져 내려갈수 있는 것이잖아요.
당장 우리 개개인 한명한명부터 우리것을 사랑하는게 최우선인것 같아요.
김치를 한입에 쏙...! 제목에서처럼
우리의 먹거리들이 세계속에 자리잡는 그날까지 화이팅 외쳐 봅니다.
활동자료 속에서는 다양한 김치의 종류를 설명해 주고 있어요.
계절별 취향에 따라 맛깔나게 해먹을 수있는 김치들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시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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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를 이 여섯권으로 해결했어요 | 이경아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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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에 대한 책이 별로없던 우리집에 소중한 여섯권의 책을 소개해보려합니다
<우리 문화 그림책>은
책 6권, 활용자료 6종으로 구성된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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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이야기,
숨바꼭질,
팥죽 이야기,
화전 부치기,
팽이치기,
김치 담그기 .
여섯권 구성입니다
우리문화라하면
그저
딲딱딱하고 재미없는 것으로 알고있는 아이들에게
활동자료와함께 아기자기하게 시작하는 여섯권의 구성으로도
충분히 우리것을 알려줄수있는 알짜배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1,맛도좋다,그치?
우리의 여러가지맛난떡을 대상으로 화전부치기를 소개하는 모습에서는 동화를 보여주고나서
그뒤에 꼭 해볼수있는 음식만들기를 통해
우리음식의 소중함을 알고
옛 어른들이 먹던 음식들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는 마지막페이지까지
소중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2.다 숨었지?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한 책중 한권이네요
그림같은 아이들의 동작들을 통해
서로 숨고 하면서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서로의 사랑을 보이고있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놀수있는
숨바꼭질 가마타기 두꺼비집 놀이 땅재먹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고누놀이
지금아이들에게는 전혀 해볼수 없는 것들이
그 시절에는 정말 즐거웠던 놀이들을 소개하면서
우리 요즘 아이들에게도
꼭 해볼만한 놀이들을 설명과 함께 보여줌으로써
더 생동감을 주고있습니다
3,팥죽을 끊여 볼까?
할머니를 통해 아이들에게 사랑표현을 팥죽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동짓날 일년중 밤이 가장길고 낮이 가장짧은날
그 시절 우리는 팥죽을 먹었다고하네요
할머니와 도란도란앉아서
새알심도 만들어보고
함께 해볼수있는 생생한 실험책 입니다
4.팽이팽이 돌려라
그 겨울 어떤 장난감도 필요없이
팽이하나로도 충분히 아이들과 잘 노는 동심의 세계를 표현한
팽이돌려라는
우리의 전통놀이의 중요성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옛 분들의 섬세한 놀이교구들이 이렇게 팽이를 통해 보여주고있구요
한번도 못해보고 지나갈만한 팽이놀이를
실감나게 그려줍니다
5,김치를 한 입에 쏙
우리민족의 중요한 반찬인 김치
김치에 종류가 너무나 많은데
우리아이들이 싫어할수 있는 김치를 재미나게 만들어보면서
한겨울에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김장을 담그는 따뜻한 정겨움을 보여줍니다
6.우리 씨름 한판 할까?
한 젊은이가 동네에서 씨름을 해서 이겨 늙으신 어머니에게 효도를
하며 행복하다는 평범한 이야기속에서
우리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를 소개하고있습니다
두삶이 서로 어깨를 맞붙이고 다양한 기술과 전략을 보이는 씨름이야기
6권의 책속에서는 조금은 평범하면서도
우리문화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독특함이 실려있습니다
책으로 끝나지않고
활용자료를 줌으로써 한번더
우리것을 제대로 알고갈수있게 부록의 소중함도 느껴봅니다
우리문화그림책을
처음 접하는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흥미로운 책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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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탁금란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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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문화그림책 시리즈 6권 모두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읽는 내내 즐거운 추억에도 젖었고 아이들에게 엄마 어렸을때 이야기도 들려 주었답니다.
몇몇책은 아이들이 경험해 보거나 비슷한 놀이를 해 봐서 더 재미있게 봤고요 팥죽이야기나 씨름이야기는 경험은 없지만 엄마랑 한번 해 보자 약속하며 봤답니다.
전체적으로 그림도 정감있고 부록도 알차고 해서 활용도가 높은 책이었습니다.
별지 부록은 코팅해서 아이들이랑 두고 두고 활용할까 합니다.
최근 만든 작은 모임에서도 절기에 따른 여러가지 우리문화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1. 맛도 좋다, 그치?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란 저는 봄이면 지천으로 피어난 진달래 꽃을 따오면 어머니께서 진달래 술도 담그시고 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진달래와 철쭉도 구분을 잘 못하더군요.
먹는 꽃은 그저 요즘 웰빙 바람을 타고 유행하는 허브꽃 정도만 알고 있는데 우리 꽃 중에서 음식으로 많이 만들어 먹었던 것들이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은 엄마 마음을 알고서 이렇게 우리 문화를 담은 책이 나왔나 봅니다.
봄이면 진달래 꽃 따다가 화전 부쳐 먹던 그 기억을 우리 딸들에게도 경험하게 해 주고 싶어 올 봄에는 산으로 가서 진달래 따다가 아이들이랑 화전 부쳐 먹었답니다.
그 예쁘고 쫄깃쫄깃한 화전을 먹어 본 경험이 있어서 인지 '맛도 좋다, 그치?' 이 책을 아주 재미 있게 읽었답니다.
이 책은 줄거리 자체가 화전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진달래 꽃을 따다 술을 떼고 깨끗이 씻어두고 찹쌀가루를 익반죽해서 동그랗게 만들고 지글지글 기름 두른 번철(프라이팬)에 지져서 마지막으로 진달래 꽃을 얹어 구우면 보기도 예쁜 화전이 만들어 진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떡을 좋아해 냉장고에 항상 떡을 얼려 주지만 한번씩 이렇게 지진 떡을 만들어 주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경험과 더불어 함께 읽은 우리문화 그림책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진달래가 없는 지금에도 이 책을 꺼내와서 꽃 떡 해 먹어 보자 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을에는 국화 떡을 한번 해 먹어 봐야 겠습니다.
2. 우리 씨름 한 판 할까?
이 책은 우리 문화에 대해 복합적으로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먼저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 씨름에 대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도깨비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단오 라는 우리 민족의 절기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옛날 마음씨 착한 젊은이가 도깨비를 만나 밤새도록 씨름을 하고 나서 단오날 씨름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황소를 탄다는 줄거리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뿔달린 도깨비는 일본 도깨비라고 알고 있어요.
우리 나라 도깨비는 뿔 달리고 한 다리로 서서 다니며 방망이 든 도깨비 라기 보다 조금 험상굳게 생기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씨름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놀려 먹기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도 도깨비는 나무를 해서 돌아가는 젊은이에게 씨름을 하자고 합니다.
도깨비는 씨름을 잘 해서 밤 새도록 도깨비와 씨름을 한 젊은이도 씨름의 기술을 익히게 되죠.
어릴때 저희 할아버지는 명절때 마다 하는 민속씨름 경기를 놓치지 않고 보셨어요.
덕분에 저도 씨름경기를 좋아했는데 언제 부터인지 씨름 경기를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단오의 풍습도 사라지고 있어 우리 아이들은 훗날 씨름의 기술이며 단오의 풍습은 모르고 지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 책은 본문의 내용도 재미있지만 부록으로 달린 절기에 대한 이야기가 더 알찬것 같아요.
얼마전 부터 근처에 사는 친구들이랑 새로이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달 모임이 단오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들고 가서 함께 읽어 보고 씨름 한판 하는 시간을 가져도 될 것 같군요.
점점 잊혀 가는 우리의 절기를 재미있는 민속놀이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 다 숨었니?
'꼭 꼭 숨어라... 이제 찾으러 간다~~'
요즘 우리 3살 된 작은 딸이 매일 하는 놀이입니다.
문화센터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배우고 나서 하는데 집에서 하다 보니 숨을 만한 곳이 지극히 한정적입니다.
물론 너무 꼭꼭 숨으면 금세 울어 버려 아이가 금방 찾을 수 있는 곳에 숨어 야 합니다.
그래도 아이는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러고 보면 우리 놀이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어느 시대 어떤 아이들에게도 통하는 마법 같은 힘이 있나 봅니다.
제 어릴때는 하루 종일 시골동네를 뛰어 다니면서 했었는데...
볍집 더미 속에 숨고 남의집 외양간과 헛간, 커다란 나무위에 올라가기도 하고...
숨을 곳이 너무 많아서 어쩔때는 술래가 되어 찾기 못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도 했답니다.
술래가 없는 숨박꼭질...
결국 해가 져서가 끝났지만 그래고 그 때가 참 즐거웠던 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이 그런 추억을 가질 수 있을까요?
안타까움에 책을 통해서라도 전해 주고 싶었답니다.
숨바꼭질 놀이를 가르쳐 주면서 가위 바위 보도 알려 주고...
하지만 흙땅을 밟을면서 할 수있는 많은 놀이들을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 책은 숨바꼭질 놀이 뿐만 아니라 부록을 통해 가마타기, 두꺼비집 놀이, 땅재먹기(땅빼앗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고누놀이 까지 알려 주고 있답니다.
숨바꼭질 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표정들과 주변의 풍경까지 정겹습니다.
언제 한번 친구들 모아 밖에 가면 아이들이랑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봐야 겠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4. 김치를 한 입에 쏙!
우리 아이들은 어려서 부터 제가 김치를 많이 먹여 밥 먹을 때 꼭 김치를 줘야 합니다.
물론 아직 배추 김치를 가장 좋아하고 총각김치는 딱딱해서 싫다고 하는데 맛 좋은 김치를 한번 맛뵈면 달라지겠죠.
이 책은 김치뿐만 아니라 김장하는 우리 문화까지 함께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지금은 하우스 배추에서 김치 냉장고 까지 일년 내내 김치를 언제 든지 먹고 담을 수있지만 옛날에는 김장이 아주 중요한 일 중 하나였죠.
겨울내내 먹을 김치를 준비하는 것은 푸성귀를 구할 수 없는 겨울철을 대비하는 아주 중요한 행사였죠.
많은 양을 준비 하기 때문에 혼자 힘으론 부족해서 이집 저집 돌아가며 준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로 나눠 먹는 아름다운 미풍양속도 만들어 지고요.
전 아직 친정에서 김치를 가져다 먹거나 마트에서 사서 먹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에게 부끄럽더군요.
엄마는 김치를 만들줄 모르다고 생각 할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김치 만들기를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먹고 있는 김치를 다 먹으면 아이들고 함께 꼭 김치 만들기를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별지 부록으로 있는 김치의 종류는 아이들과 함께 김치의 종류를 알 아 볼 수있는 소중한 시간을 주었답니다.
그 동안 먹어본 김치, 아직 먹어 보지 못한 김치를 나누면서 다양한 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5. 팽이팽이 돌아라
우리문화그림책 이야기 전 6권 모두 마음에 들지만 저에게 가장 많은 추억을 불러 일으킨 책은 이책 입니다.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란 저는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나무 팽이를 가지고 놀았죠.
저수지의 얼음이 얼면 팽이와 썰매를 들고 나가는 것이 하루 일과 였답니다.
나무로 아담하게 만들어 매끈매끈 사포질하고 색색이 물감으로 칠한 팽이를 치면 한 송이 꽃이 피어나는 듯 했답니다.
게다가 팽이채는 운동화 끈이 최고였죠.
운동화도 귀하고 그 끈도 귀하던 시절에 아버지 군화끈으로 만든 팽이채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했답니다.
생각하지 않았다면 기억속에 묻혀 버릴 추억들이 이 책 한권으로 꿈틀꿈틀 살아 나서 저를 행복에 젖게 하네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그런 추억을 가질 수 있을까요?
기껏해야 과자 속에 든 작은 손 팽이를 돌리거나 문방구에서 사온 플라스틱 팽이를 돌리고 있는데...
그것 마저도 즐거워 하는 아이들에게 진짜 우리 문화를 보여 줄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한 책입니다.
미숙하지만 겨울엔 꼭 나무 팽이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놀이 팽이치기를 경험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문화그림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해 줘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답니다. ^^
6. 팥죽을 끓여 볼까?
우리문화 그림책 중 화전부치기,씨름이야기와 함께 절기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화전은 삼짇날, 씨름은 단오에 했던 것이라면 팥죽은 동짓날 끓여 먹었죠.
이 책 역시 팥죽을 끓이는 과정을 분이 할머니가 하나 하나 보여 주고 있답니다.
팥을 끓여서 팥물을 받고 새알을 만들어 넣고 그리고 온 가족이 건강하라고 빌어 주시고...
마지막으로 이웃들과 나눠 먹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네요.
책을 읽으면서 팥죽만큼이나 따뜻한 우리네의 정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엄마가 해 주신 팥죽을 먹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제 손으로 팥죽 끓여 먹은 것이 꼭 한번 있네요.
그것도 결혼하고 첫해에 남편이랑 둘이서...
엄마가 끓여 준 그 맛이 아니어서 서로 양보했었는데 아이들이 태어나니 그것 마저 안 하게 되는 군요.
이렇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제 손으로 끊고 있었네요.
저는 맘껏 누리면서 컸는데 그걸 우리 아이들에겐 해 주지 않았네요.
정말 반성도 많이 하고 배우기도 많이 한 우리문화그림책이었습니다.
올 동지에는 팥죽을 끓일 수 있을까요?
우리 애들은 아직 한번도 팥죽을 먹어 보지 않았네요.
낯선 음식이 될 뻔한 팥죽 올 동지에는 꼭 끓여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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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와 가까워질수 있어요.. | 이지숙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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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우리 문화에 관한 책을 몇권 읽어준적이 있어요..
옛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좋아하고, 전설에 관한 이야기는 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옛 전통에 관한 책에 관심이 가더군요...
아이와 동화책을 읽듯이 우리것을 조금씩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어 참 좋았어요..
1. 맛도 좋다, 그치?
화전에 관한 이야기예요..
돌이와 연이가 진달래 꽃을 따와 전을 부쳐 먹는 따뜻한 이야기....
“엄마, 꽃도 먹어?”
아직 집에선 진달래 꽃을 얻은 화전은 못해먹어 봤어요..
책을 읽으면서 내년 봄에 진달래가 활짝 피면 꼭 부쳐 먹자고 약속을 했네요..
올 설에 할머니 댁에서 찹쌀로 반죽을 하고, 진달래 꽃 대신 꽃감을 얇게 저며 얻은 떡을 먹어 봤어요..
아이도 그때 할머니께서 하신 반죽이 밀가루 반죽인줄 알고 자기도 해보겠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인지 금방 이해는 하더군요...
꽃을 따고, 찹쌀로 익반죽을 해서 기름을 두른 팬에 지져먹는 화전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이끌어 이해도를 높혔어요..
다음에 화전을 먹을때면 책에서 봤던 내용이라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책의 내용이 끝난 부분에는 화전에 관한 이야기와 화전을 부치는 방법을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독후활동을 도울수 있어 참 좋아요..
그리고, 별지 부록으로 떡에 관한 내용이 실렸어요..
떡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 분류하여 여러 가지 떡에 대해 알수 있게 도와줍니다..
2. 다 숨었니?
얼마전 시댁에 모임이 있어 가족이 다 모였어요..
주택이라 아파트에만 살던 아이들은 집안에서도 운동장처럼 뛰어놀수 있죠..
그날은 집안에서 숨바꼭질을 했어요..
집안 곳곳 숨고, 할아버지 뒤에도 숨고.. 너무 즐거워하며 재미난 게임을 했네요..
숨바꼭질은 저희들이 어릴때도, 지금의 우리 아이들이 하기에도 질리지 않는 재미난 놀이예요..
선희와 동네친구들이 숨바꼭질을 합니다..
백까지 세고 친구들을 찾아나서죠..
동네 큰 나무에 기대서서 백까지 세는 술래....
이리저리 어디 숨었는지 찾고, 들킬까봐 숨죽여 있는 모습들..
재미난 그림과 함께 한 책이라 재밌네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옛추억에도 젖어봅니다..
어릴때 친구들이랑 이리저리 숨어가며 놀았던 기억..
아이는 그때 누나랑 형이랑 놀았던 기억을 생각합니다..
뒷부분에는 주변의 돌과 꽃과 마당을 도화지 삼아 놀았던 옛 놀이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가마타기, 두꺼비집놀이, 땅따먹기, 비석치기,공기놀이, 고누놀이...
담에 할아버지 댁에 가서 누나랑 형이랑 같이 할꺼라고 책을 챙겨두네요..
요즘 컴퓨터와 비디오만 즐겨보고, 학원들 다닌다고 바빠 밖에 나가 놀기회도 적고, 밖에서 놀더라도 창의력을 발휘한 놀이가 별로 없는데 이런 책을 통해 여러 가지 놀이를 할 기회를 줄수 있을것 같아 좋아요..
별지부록으로 두종류의 고누놀이 판이 있네요..
옛놀이도 즐겨보고, 머리를 쓸수 있는 게임이라 컴퓨터게임만 즐기던 아이들에게 참 좋으것 같네요...
3. 팥죽을 끓여 볼까?
개인적으로 죽을 좋아서 어릴땐 팥죽도 참 자주 먹었던 것 같아요..
어머니가 팥죽을 끓여주실때면 언제쯤 다 끓을까...
그리고 어머니 도와드린다고 팥이 눌지 않도록 젓기도 하고,
뜨겁게 보이지 않던 것이 한방울 튈때면 정말 뜨거웠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와는 팥죽을 사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이는 맛이 없다고 안먹더군요..
물론 집에서 끓은 걸죽하고, 구수한 맛이 나지 않아서겠죠?
동짓날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팥죽이야기...
아궁이에 나무불를 지피면서 새알심을 넣어 끓이는 팥죽...
할머니가 팥죽을 만드시는 과정도 그림으로 설명을 하고 있고, 분이와 석이와 함께 하는 이야기라 팥죽을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볼수도 있어요..
뒷부분에는 동지날 팥죽을 먹는 이야기와 팥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요..
그리고, 팥죽을 끓이는 과정도 요리책처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아이와 사먹지 않고, 번거롭더라도 책과 함께 할수 있도록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있는 24절기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별지부록에는 우리나라의 절기와 그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날 먹는 음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중요한 자료료 이용할수 있어요..
4. 팽이팽이 돌아라
요즘의 팽이는 예전하고 많이 달라요..
예전에는 나무를 깍아 만들고, 팽이채가 있었는데..
요즘은 다 팽이도 자동이더라구요..
총모양도 있고. 다양한 모양에 팽이를 꽂아 쏘기만 하면 저절로 팽이가 돌아가죠...
너무 인위적이고, 쉽게 얻을수 있는 것이라 아이들은 잠깐 즐기는데 그치고, 실증을 금방 내더라구요..
책의 첫 장은 겨울에 즐길수 있는 놀이의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언논에서 썰매타기, 팽이돌리기..
요즘아이들은 잘 모르는 놀이들이죠..
아이들이 팽이를 돌립니다.. 넘어지려고 하면 팽이채를 힘껏 내리쳐 다시 살리죠..
하루종일 팽이치기, 팽이싸움으로 해가지는줄 모르고 노네요..
뒷부분에는 팽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팽이가 돌아가는 원리, 팽이의 종류,모양,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네요..
팽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하는 놀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간단하게 연필로 만드는 팽이도 설명하고 있어요..
별지부록에는 팽이에 대한 설명과 종류를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팽이로 할수 있는 놀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우리고유의 놀이감으로 할수 것에 대해 가르쳐 줄수 있어 좋아요..
5. 김치를 한 입에 쏙!
작년 김장을 담을때 시댁에 모여 가족끼리 김치를 담궜어요..
책에 나온것처럼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는건 아니지만, 가족의 행사처럼 매해 김치를 담그고, 돼지고기를 삶아 생김치와 함께하는 저녁식사는 참 행복하답니다..
아이와 그맛을 잊을수가 없는지 할아버지댁에서 먹었던 김치가 참 맛있었다고 하네요..
김장김치를 담그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형식으로 이끌어 갑니다..
김장독을 땅에 묻고, 배추를 다듬고, 무채를 썰고, 양념을 만들고, 배추에 싸서 소를 맛도 보고, 동네 사람들과 김치를 버무리고, 그리고 땅속에 묻고..
저녁식사는 갓담은 김치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김치담그기는 아이들이 김치를 더 잘먹게 하죠.
김장을 담글때도 함께 보고, 같이 먹고 했더니 그때 먹은 김치가 제일 맛있다며 김치먹는걸 좋아합니다..
뒷부분에는 김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그리고 김치에 사용되는 재료의 종류와,김치의 영양분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간단하게 김치담그는 방법도 그림과 함게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별지부록에는 김치의 지역적인 특징과 계절별로 다른 김치의 종류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요..
6. 우리 씨름 한 판 할까?
예전에는 TV프로에서도 씨름을 볼수 있었지만, 요즘은 쉽게 볼수가 없죠..
TV에서 씨름을 할때면 동생과 잠자리 들기전 씨름도 하고, 아버지와 함께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옛날 마음씨 착한 젊은이가 어머니의 약을 사기 위한 돈을 벌고자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어두워져 발길을 재촉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이봐 젊은이 우리 씨름한판할까?”하며 도깨비가 나타났죠..
도깨비와 씨름을 하며 여러 가지 기술도 배우고..날이 새는줄도 몰랐답니다..
며칠이 지나 장에 씨름대회가 열린다는 방이 붙었어요..
젊은이는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자 출전을 했죠..
그리고 도깨비가 가르쳐준 기술을 이용해서 결승까지 올랐답니다..
결승도 도깨비가 가르쳐준 기술로 이기게 되어 황소한마리를 타게 되고, 그 황소로 땅을 일구어 부자가 되어 어머님께 효도하며 오래 오래 살았답니다..
도깨비가 나오는 씨름에 관한 이야기..
우리아이가 제일 좋아하네요..
뒷부분에는 씨름에 관한 기본자세와 책에 나온 씨름 외에 팔씨름, 뒷씨름, 발씨름등 여러 가지 전통씨름에 관해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요..
별지부록에는 책에 나온 씨름에 관한 기술에 대해 그림과 설명하고 있네요..
안다리 걸기, 바깥다리 걸기, 무릎치기, 배지기..
**************** 서평을 마무리 하며 *****************
우리 문화에 관한 책...
하지만 우리가 접해보지 못했던 부분이 아니라 지금도 즐기고 있고, 쉽게 할수 있는 것들이라 더 친밀감이 가네요...
① 책의 내용도 지루하게 이끌어가는 설명형식이 아니라 전래동화와 같은 내용과 그림으로 흥미를 더해요..
② 각 페이지 마다 크고 재미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도와줘서 그림동화를 읽듯 쉽게 재미나게 읽을수 있어요..
③ 각 페이지의 시작부분의 글씨에는 그 내용에 해당되는 작은 이모티콘이 있어 아이들이 읽는데 흥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글자와 그림이 겹쳐서 그림도 자세히 알아볼수 없고, 글자도 선명하지 못해 아쉽네요.. 따로 분리를 해두면 좋지 않았나 싶어요..
④ 각 내용의 뒷부분에는 내용의 부가적인 설명과 독후활동을 도와줄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해 그림과 자세한 설명이 있어 참 좋았어요..
⑤ 그리고 책과 함께한 별지부록들....
사진과 설명이 함께해 책에 내용의 이해도를 높혔어요..
여러 가지 참고자료로 활용할수 있을것 같아 좋아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인듯 합니다..
우리문화에 대해 친밀도를 높일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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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선것 같아요 | 조효정
200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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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기대하고 또 기다렸던 아이코리아의 <우리 문화 그림책>을 받았어요~
아이가 5살이 되니 우리 문화 쪽에 관심이 많아지더라구요.
마침 아이코리아에서 <우리 문화 그림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우리 문화 그림책>은 책 6권, 활용자료 6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씨름 이야기, 숨바꼭질, 팥죽 이야기, 화전 부치기,팽이치기, 그리고 김치 담그기 . 이렇게 책이 여섯권이었는데요, 이 여섯권만 보았는데도, 우리 아이가 우리 문화에 대해 많이 알게 된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 아이코리아의 <우리 문화 그림책>은 ****
▶책 한권 한권이 모두 동화식으로 되어 있어요.
아이는 책을 읽고 보면서 책 내용속에 나오는 우리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책의 본 내용이 끝나면 그 내용과 연계되는 내용이 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아이는 먼저 동화를 재미나게 읽고. 이야기가 끝나면 그 이야기와 연결되는 우리 문화에 대해 또 자세히 익히고 공부할 수 있게 되는 거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책과 함께 구성되어 있는 활용자료를 이용해서 조금더 자세히 내용을 다지고,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책과 함께 연관지어 보고 활용자료에 나와있는 자료들을 직접 실제로 아이와 같이 활용해보면, 아이가 우리 문화에 대해 더 재미있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답니다.
저희도 역시 아이와 같이 책을 한권 한권 다 읽을 때마다 마지막으로 활용자료를 같이 보면서 엄마가 설명해주고 아이와 같이 할 수 있는건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고 놀아보기도 하고 했답니다.
**** 아이와 함께 <우리 문화 그림책> 읽기 *****
<1> 김치를 한 입에 쏙!
<김치 담그기>편인데요~ 그림이 너무 우리스럽습니다~^^
잔잔하면서도 한국적이고 참 이쁜 그림들이었습니다.
예전에 우리가 함께 김치를 담그고 또 나누어 먹는 과정을 이쁜 동화로 되어 있구요. 책 본내용이 끝나면 마지막에 김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다시 한번 정리되어 있답니다.
활용자료~~~> 저는 이 책을 아이와 같이 읽고 나서 활용자료를 보여주면서 김치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하다라는 걸 다시 한번 짚어주면서 집 냉장고에 있는 김치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아이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그리고 활용자료에는 있는데, 집에 없는 김치류는 시장의 반찬 가게 갈때나 혹은 식당에 갔을 때 있으면 아이에게 다시한번 말해주곤 했답니다.
다음번에는 아이와 같이 직접 김치 담그기도 해볼까 합니다. ^^
<2>팥죽을 끓여 볼까?
<팥죽 이야기> 편입니다.
역시 분이라는 아이가 등장하는 동화식으로, 팥죽을 끓이는 과정과 다 끓인 후 이웃과 나누어 먹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엮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본책 맨 뒤에는 동지팥죽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팥죽 만드는 방법 등이 나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책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활용자료~~~> 활용자료에는 '절기와 우리 놀이, 음식'에 대한 자료들이 있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삼짇날이다 중구다 단오다 하는 등의 날에 대한 개념이 아직 잘 서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활용자료의 내용에서 포인트만 추려서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또 사진에 나와 있는 음식과 놀이는 아이가 경험했던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줬더니 흥미를 많이 가지더라구요~^^
그리고 활용자료에 나오는 연날리기와 윷놀이 등 몇가지는 주말에 아빠가 쉴 때 같이 해보면서 다시 활용자료를 꺼내 보여주곤 했답니다.
이 '절기와 우리놀이, 음식' 활용자료는 앞으로 두고두고 많은 활용이 될 것 같습니다.^^
<3>맛도 좋다, 그치?
<화전 부치기> 편입니다.
화전은 꽃잎을 따서 부치는 우리 고유의 떡이지요. 어릴 적에 많이 먹어봤던 기억이 있는데, 어른이 된 지금은 거의 먹어보질 못한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화전 부치는 이야기에 대해 부드럽고 이쁜 그림과 같이 잔잔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무 이쁜 그림책이에요.
그리고 책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화전에 대한 조금더 구체적인 이야기와 화전 부치는 방법에 대해 나와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활용자료~~> 활용자료에는 '우리의 여러가지 맛난 떡'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떡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이 활용자료를 보면서 어찌나 군침을 흘리던지요.하하~^^;;
집앞에 있는 시장에 갈 때면 꼭 떡집을 지나지 않는데요, 이번에 시장에 갔을 때, 송편과 떡국떡, 인절미를 조금씩 사와서 아이와 같이 활용자료와 비교해보며 이야기해보곤 했었답니다.
그리고 활용자료에 나와있는 떡사진을 보던 아이가 다음에 꼭 엄마랑 같이 진달래 화전을 만들어보자고 하더라구요. 정말 날 잡아서 아이와 같이 떡 만들기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4>팽이팽이 돌아라
<팽이치기>편입니다.
어릴적 시골에 꽁꽁 언 논이나 깊지않은 강등에서 팽이치기를 하던 기억이 났던 책입니다.
한달 전인가...아이와 같이 지하철을 탔는데, 거기서 한 아저씨가 1000원짜리 팽이를 파시더라구요. 건전지를 넣어서 살짝 바닥에 긁기만 하면 자동으로 돌아가는 플라스틱 기계 팽이였는데, 아이가 하도 졸라서 하나 샀었지요.
그런데 어디 이 팽이가 예전 우리 전통 놀이였던 팽이와 비교가 되나요. ^^
이 책을 읽는데, 저희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 팽이가 왜 이렇게 생겼어?"하고.
지하철에서 샀던 자신의 팽이와 너무나 다르니깐 당연한 질문이지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책 맨 뒤에 나오는 팽이 만들기 방법을 따라서 나무팽이는 아니지만 종이팽이를 만들어서 같이 놀아보았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아이와 같이 경복궁 근처에 있는 "어린이 민속 박물관"에 갔었는데요, 그 곳 민속 박물관 건물 앞 마당에 여러가지 민속놀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데, 거기에 팽이가 있었답니다. 잘 하지는 못하지만 아이는 팽이채를 쥐고 열심히 팽이를 치면서 경험을 했답니다.
활용자료~~>팽이치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활용지였습니다. 팽이의 종류와 예전 팽이치기를 할때 부르던 노래도 소개되어 있구요,팽이치기의 놀이방법에 대해서도 그림과 같이 설명되어 있었답니다.
이번 다가오는 겨울이 되면 제대로 된 팽이를 구해서 이 활용자료에 나와있는 팽이놀이방법을 한번 해볼까하는데, 가능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5>우리 씨름 한 판 할까?
<씨름 이야기>편인데요, 이 책은 정말 꼭 전래동화를 한편 읽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옛날하고도 오랜 옛날~ 하고 시작되는 이 야기에서는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한 착한 젊은이가 어느날 밤 도깨비를 만나 씨름 기술을 익히고는 씨름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한다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책을 읽는 저희 아이는 엄마가 읽어주는 옛날 이야기 한편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씨름에 대해 알게 된 것이지요. ^^
역시 책 마지막에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는 씨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이걸 보면서 또 아이와 저는 팔씨름 한판 했다는거 아닙니까. ^^;;
활용자료~~>활용자료에서는 '씨름의 기술'에 대해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6>다 숨었니?
우리 전통 놀이인 <숨바꼭질>에 대한 이야기편입니다.
숨바꼭질은 우리 옛 놀이라기보다 지금까지 쭉~이어져오는 우리 아이들의 세월이 가도 변함없는 놀이인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숨바꼭질을 참 좋아하는데요, 자기가 아는 놀이라서 그런지 유난히 재미있어하면서 본 책이에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노래 "꼭꼭~숨어라~머리카락 보일라~"
이 노래는 억지로 가르쳐주지 않아도 지금 아이들도 신기하게도 다 알고 있는 노래지요.
아기자기하고 이쁜 일러스트와 같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와 또 집안에서 숨바꼭질 한판 했다는거 아닙니까. ^^;;
본 이야기가 끝난 후 맨 뒤에는 '친구들과 할 수 있는 우리 놀이'인 숨바꼭질, 가마타기, 두꺼비집 놀이, 땅재먹기 등의 놀이가 많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아이와 같이 다 하지는 못했지만, 하나씩 하나씩 가르쳐주고 같이 놀이를 해보려고 마음 먹고 있답니다.
활용자료~~>활용자료는 아이와 같이 할수 있는 일종의 게임판인데요, 뒷장에 게임 설명이 되어있어요. 설명대로 아이와 같이 게임을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아직 아이가 완전히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더 있다가 다시 시도해보려고 잠깐 미루고 있답니다.
*****우리 문화에 대해 한걸음 더 *****
▶책이 6권인데, 그 책에 같이 엮어져 있는 내용과 활용자료 등으로 책을 다 읽고나니 책 60권 정도는 읽은 듯한 느낌입니다.
아이도 그동안 김치며, 떡이며, 팽이며, 씨름등등 그냥 그렇게 알던 것들이 이 책을 읽고 엄마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을 하고 활용자료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이 모든것이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우리 문화라는 걸 어렴풋이나마 알게 된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던 엄마인 저또한 이번 책을 접하면서 조금더 자세히 우리 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구요.
<우리 문화 그림책>으로 우리 문화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선 느낌입니다.
<우리 문화 그림책>은 참 한국적인 책입니다.
전통적인 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잔잔한 일러스트들.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쁜 이야기들로 꽉 채워진 책 속 내용들.
그리고 <우리 문화 그림책>은 참 이쁜 책이었고, 정말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소중히 지켜야할 우리 문화처럼 이 책 또한 우리 아이에게 두고두고 소중한 책으로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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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알기쉽게 풀어놓은 책 | 오현정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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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 우리문화에 대해 설명줄 기회도 흔치않고,
또 알고있는 폭과 깊이가 적어서 막막할때가 많아요.
이럴때 이런 소중한 <우리문화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엄마도 함께 공부하고, 아이도 신기한듯 한올한올 받아들이는 게 정말 만족스러워요.
그림이나 글이나,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진데다,
맨뒷장에 실제로 따라해볼 수 있는 자료도 첨부해두었고,
별도로 첨부되어있는 학습자료로 재미있게 전통공부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요근래들어서 아이가 참 좋아하는 책중의 하나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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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 | 김재령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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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이다 명작이다...이런 책들은 많이 사서 읽히지만
우리문화에 대한 소재의 책은 그리 흔하지도 않을 뿐더러
책을 사주거나 읽히는 빈도는 그리 높지가 않지요.
게다가 우리문화를 알기 위한 놀이도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도 없구요.
이런의미에서 이 책시리즈는 아주 훌륭하고 소중한 가치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장점은,
1. 전통놀이 라는 소재가 아주 특이하고 교육적이라 좋습니다.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소재라 아이가 무척 호기심을 보였지요. "어건 뭐에요?...이건 어떻게 하는거에요?" 질문공세가 이어졌답니다.
2. 책 마지막페이지에는 항상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놀이방법이 소개돼 있거나 관련 정보가 제공돼 있어 책내용을 한번 더 복습하는 효과가 있고 다양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고 교육적입니다.
3. 책 내용과 관련된 사진과 놀이판 등의 플래시카드가 별도로 들어있어 아이와 활용하면서 놀기도 좋고
벽에 붙여놓을 수도 있어 정말 좋은 자료가 되는군요.
4. 그림이 책 내용과 어울리도록 아주 다뜻하고 정감있는 톤으로 그려져 있어 아주 인상적입니다.
엄마 아빠의 어릴 적 혹은 할아버지 할머니 어릴 적에 입었던 옷과 풍경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이야기꺼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는 아이의 표정과 자세가 그래서 더욱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나현이가 좋아했던 책은 '팽이 팽이 돌아라'였는데요...얼음바닥에서 팽이를 돌리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나 봐요.
"엄마, 나도 얼음 위에서 이렇게 하고 싶어요..."하면서 당장이라도 빙판이 있으면 팽이를 돌릴 기세였지요.
알록달록 색색의 팽이가 도는 장면은 정말 아름답기까지 했답니다. 마지막페이지에는 만들기방법이 있어
나현이와 팽이를 만들고 놀았답니다. 제가 어릴 때도 소개돼 있는 것처럼 종이 위에 색칠을 해서 팽이를 만들면서 놀았거든요.
오히려 제가 더 재미있었답니다...^*^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기분이었지요.
또 '다 숨었니?'책도 아주 좋았습니다.
동네 어귀에는 이처럼 술래잡기 숨바꼭질 하는 아이들로 넘쳐났었는데 요즘은 바깥놀이를 많이 하지 않으니 이런 놀이하는 아이들도 구경하기 힘들죠.
친구를 찾기 위해 눈을 동그랗게 뜬 선희의 표정도 아주 재미있었고, 동생을 포대기로 업은 아이의 모습도 아주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그림이 아주 따뜻하고 서정적이라 책을 읽는 마음도 아주 편안하고 가벼웠지요.
나현이와도 집에서나마 술래잡기놀이를 한 것은 물론입니다.
게다가 책 마지막페이지에 우리 전통놀이도 소개돼 있어 나현이에게 알려줄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아빠와 함께 가마타기도 해보았고 고누놀이도 해보았답니다.
정말 값지고 소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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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를 알수 있는 소중한 시간 | 김재옥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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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우리문화에 대한 책들은 많이 보여주지 못한것 같네요
베스트셀러다 ..해서 아이와 함께 읽다보면
발음하기도 힘든 외국이름도 나오고 먹거리나 생활등이 등장하지요
<우리문화 그림책>은 아이와 책을 읽다보니 많은 공감도 할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특히 도깨비에 관심많은 아들녀석이 <우리 씨름한판 할까?>를 어찌나 잘 보던지요
글밥도 아이와 함께 읽기에 부담없는데다 도깨비와 벌어진 신명나는 씨름한판이 넋을 잃고말았답니다
<다 숨었니?> 라는 책은 꼭꼭 숨어라 ..하는 표현의 반복과
아이들의 숨고 찾는 모습이 재밌는 그림과 함께 묘사되어
읽는이로 하여금 긴장감과 더 많은 흥미를 가져다 주더라구요
<맛도 좋다 그치?>에서는 우리의 전통떡을 ...
<팥죽을 끓여볼까?>에서는 우리고유의 명절을 알아볼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책읽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엄마랑은 숨바꼭질놀이를 하자고 해서
휴 ~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지요
퇴근한 아빠보고는 씨름하자고 아빠의 허리를 잡고 괴롭히는지 ...가족끼리 한참을 웃었답니다
우리문화에 대한 좋은 경험과 도움이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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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가는 우리문화를 만날 수 있어요. | 김소영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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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 우리 것은 좋은 것이라고, 세계 최고라고 말을 하면서
실제로 주위를 둘러보면 외국의 문화가 가득 담긴 번역판 그림책이
아이들의 책 꽂이를 채우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문화 그림책>에서 우리네 놀이와 먹거리를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
‘김치를 한 입에 쏙!’ 에서는 배추 절이기와 양념 만들기까지 김장 하는 날의
풍경과 김치 만드는 법을 보여주고 있어요.
땅속에 묻은 항아리에 김치를 담아서 겨우내 김치가 얼지 않고 맛있게 먹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도 엿볼 수 있답니다.
이웃끼리 김치를 나눠 먹는 좋은 풍습도 알려주지요.
요즘은 김장도 잘 하지 않고, 이렇게 이웃과 잘 나누지도 않죠.
아이들에게 좋은 우리의 풍습은 알려주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 다 숨었니?’ 에서는 숨바꼭질 놀이가 나와요.
이건 아이들도 좀 익숙한지 “꼭꼭 숨어라~”를 외치며 책을 신나게 보네요.
책 마지막에는 친구들과 할 수 있는 우리 놀이가 소개되어 있어요.
가마타기, 두꺼비집 놀이, 땅재먹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고누놀이 등
아이들과 쉽게 해 볼 수 있는 놀이들에 대한 설명이 있답니다.
그냥 이야기로 그치지 않고 책 마지막에 팥죽 끓이기, 팽이 만들기 등
유익한 정보도 함께 담겨있어서 책의 완성도를 더 높여주는 것 같아요.
부록으로 들어있는 활용자료도 참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고누놀이판을 제외하고는 좀 얇더라구요.
좋은 자료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게 코팅지 재질로 만들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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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의 첫 전통 문화 그림책으로 이만한 상품이 없는 것 같아요!! 강추!! | 윤인숙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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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뿌리를 알아가게 해주는 부모의 노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태어나 살고 있는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다른 나라의 전통이나 문화에 대해서도 줏대있게 바라보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보니 아이가 어릴적부터 우리나라의 고유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 알려주고자 관련 책들을 읽어주게 되고, 가능한 한 체험학습으로까지 연계해주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 아이가 저에게 김치는 애 먹어야하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답니다.
그 때 제 나름대로 김치가 우리 몸에 왜 좋은지 설명을 해주긴 했지만, 못내 아쉽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김치를 한 입에 쏙]책을 같이 보고 이야기를 좀 더 깊이 나누어보았었답니다.
김치를 담그는 일련의 과정들이 흥미로운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것은 기본이고, 김치를 다 담근 후에 이웃들과 사이좋게 나눠먹는 정감어린 모습들까지 엿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또한 권말 부록에 김치에 관한 부연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을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왜 좋은지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있고, 김치 담그는 방법에 대해서도 관련 그림 & 사진과 함께 나와 있더라고요.
별지 부록에는 김치의 여러 종류에 대해 실물 사진과 함께 크고 자세하게 실려있는지라 아주 유익했답니다.
우리 나라 전통 음식들 중 우리가 자주 먹는 김치와 화전, 팥죽에 대해 나오고 우리 나라 전통 놀이들 중 숨바꼭질놀이와 팽이치기놀이, 씨름놀이에 대해서 나오는 책인지라 아이의 흥미를 쉽게 이끌어낼 수 있었고 책을 통해서 우리 나라의 전통 음식과 놀이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 너무나 좋았답니다.
책을 읽는 것에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본 내용과 관련된 음식이나 놀잇감을 직접 만들어보고, 활용해볼 수 있도록 권말 부록에 자세히 소개가 되어있어 더욱 유용하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통 문화 지식에 대해 길게 나열한 책이었다면 무척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을텐데, 이 책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잘 맞춰 내용들이 적혀있고 글이 쉽게 적혀 있어 술술~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었답니다.
유아들을 위한 첫 전통 문화 그림책으로 이만한 상품이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우리 나라의 중요한 절기별로 어떠한 음식을 먹는지, 어떠한 놀이들을 즐겼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짚어줄 수 있었던 점도 좋았지만, 별지 부록자료가 무척 꼼꼼하고 푸짐하게 꾸며져 있어 아이 교육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음식을 만들때면 넉넉하게 만들어 이웃들과 함께 나눠먹고, 따스한 정을 나누었던 우리 선조들의 깊은 배려심과 사랑에 대해서도 전해줄 수 있어 더없이 고마운 책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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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이들에게 우리의 멋진 문화를... | 이혜련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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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집에서 아이랑 <우리 문화 그림책>을 읽은 적이 있어요.
아마 우리 아이 다섯 살 때 구입했던 것 같은데 그 책은 하드커버가 아니고 크기도 작았지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책을 보면서 참 흐뭇했고 책꽂이에 꽂아두면서도 행복했답니다.
총 여섯 권의 책인데 제목이 너무 재미있어요. <맛도 좋다. 그치?>, <우리 씨름 한 판 할까?>, <다 숨었니?>, <김치를 한 입에 쏙!>, <팽이 팽이 돌아라>, <팥죽을 끓여 볼까?> 이렇게 아이와 함께 놀고 이야기하는 대화체의 제목들이 마음에 와 닿네요.
1권 맛도 좋다. 그치?에서는 봄에 먹는 진달래 화전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봄에 먹는 화전. 우리 아이랑도 꼭 같이 해보자고 하면서도 어느 새 또 봄이 지나가고 말았네요.
할 수 없이 내년에 꼭 진달래 화전을 해먹고 가을에는 국화잎으로 맛있는 전을 부쳐주겠다고 약속했답니다.
봄 분위기 가득 느껴지는 그림과 동화 형식으로 되어있어 쭈욱 읽기에도 즐겁고 책 뒤에는 진달래 화전 만드는 법과 별지로 된 여러가지 맛있는 우리의 떡을 알 수 있어 더 좋았어요.
궁금한 내용을 좀 더 아이랑 깊이 알 수 있도록 되어있어 정말 마음에 쏙 드네요.
2권 우리 씨름 한 판 할까? 는 우리 민족 남자들이 신나게 하던 씨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늘 조용히 있지 않고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은 모래판에서 이런 씨름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황소를 상금으로 내건 씨름. 책 뒤에 씨름의 기본 자세와 간단한 법칙도 아이랑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3권에서는 우리 아이가 어릴 적에 정말 많이 했던 숨바꼭질에 대해 나온답니다.
예전에 추석 명절에 시댁 식구들이랑 모여 숨바꼭질 놀이를 하다 옷걸이가 넘어졌던 일이 있었는데 우리 아이랑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이야기를 했었지요.
요즘에도 아이들끼리 모이면 자주 하는 숨바꼭질. 아무런 도구가 없이도 친구들이랑 함께 모여 어울릴 수 있는 멋진 우리의 놀이문화를 알 수 있었던 책 같아요.
책 뒤에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놀이에 대한 소개도 정말 좋았답니다.
4권 김치를 한 입에 쏙!은 우리가 밥을 먹을 때 꼭 필요한 김치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우리 아이도 역시 늘 김치를 먹어야하는 대한민국의 아들이랍니다. ㅎㅎㅎ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김장을 담그는 과정을 알 수 있어요. 사실 저희 집에서는 김치를 안 담그고 늘 시댁에서 가지고 오는 편이라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우리 집에서도 김장을 담그자고 하네요.
김장은 무리지만 우리 아이랑 맛있게 배추 김지를 담아보렵니다.
5권 팽이 팽이 돌아라 책은 팽이치기에 대한 내용이에요.
요즘 나오는 팽이는 옛날 우리 조상들이 놀던 팽이랑은 다르지요.
우리 아이랑 전통 팽이를 갖고 놀아본 적이 있었는데 전 팽이 돌리는게 잘 안되는 데 우리 아이는 제법 잘 돌리더군요.
책 뒤에 종이로 팽이 만드는 법도 나와 아이랑 함께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색깔 혼합에 대해서도 실험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옛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아이였을 떄 어떻게 생활했는지 알 수 있는 우리 문화 그림책.
정말 좋아요.
마지막으로 6권 팥죽을 끓여 볼까 는 제가 무지 좋아하는 팥죽이야기 랍니다.
겨울 동지 때 먹는 팥죽. 팥죽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우리 전통 풍습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집에서 한 번 팥죽을 만들어 아이랑 먹은 적이 있는데 그 때에도 고사리같은 손으로 새알심을 동그랗게 만들던 아이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올해 겨울 동지가 되면 또 아이랑 한번 만들어먹으렵니다.
책 여섯 권도 좋지만 별지로 되어있는 활용자료도 쓰임새가 다양한 것 같아요.
책 내용과 관련된 확장활동을 할 수 있는 여러 활동자료라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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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이여!!! | 배현정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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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문화 그림책을 읽으며 예전 유행했던 "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이여"라는 말이 떠 올랐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즐겨하던 숨바꼭질도 생각나고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동짓날 팥죽, 김장도 너무나 생각났습니다.
그 정겹던 추억들을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서두요.. 많이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요즈음 어린이집을 다녀야만 또래 형성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예전처럼 동네에서 숨바꼭질이나 닭싸움 놀이, 팽이치기 놀이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울 아이들은 '다 숨었니?' 책을 보며 "엄마 숨바꼭질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동생이랑 숨바꼭질 놀이를하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팥죽을 끓여 볼까?와 김치를 한 입에 쏙 !은 아직 결혼 후 김치를 담그거나 팥죽을 써보지 않는 저에게 엄마가 들려주시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엄마에게 듣는 것 같은 이야기....제가 어린 시절 자랄 때 놀았던 추억이야기를 우리문화 그림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그것을 지키고 전수하기 위해 우리나라 모든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뒷부분에는 각 주제와 맞는 참고 자료가 있어 더욱 많은 우리의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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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그림책>이어서 아이와 함께 보기에 더욱 자랑스러웠어요! | 이영기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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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우리 전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나 교구가 많아지기를 바라는 엄마입니다. 그래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전통이 얼마나 훌륭하고 값진 것인지 체험하고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길 바랍니다.
아이코리아의 <우리문화그림책>은 그런 의미에서 더욱 소중한 책세트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조상들의 삶의 모습이 얼마나 지혜롭고 정이 넘쳤는지 아이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우리문화그림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으니까요.
6권이나 되는 우리문화를 엿보고 이해할 수 있는, 거기다가 직접 활동해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는 책들은 각각이 모두 의미를 가지고 아이와 아빠, 그리고 저까지 함께 참여해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멋진 우리문화 소개를 하고 있답니다.
화전이야기, 씨름, 팥죽 이야기, 팽이치기와 김치이야기 모두 너무 정겹고 자세하게 묘사한 그림들로 마치 예전의 모습들이 그대로 연출되는 듯해서 아이와 함께 감탄하면서 보았답니다. 꽃잎으로 예쁘게 전을 꾸미는 것에 아이가 얼마나 감탄을 하고 예쁘다고 좋아라 하는지 봄이고 하니 정말 화전을 해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이 우리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전통놀이도 가능한 활용자료들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고누놀이 저녁마다 하고 있답니다. 저 또한 잘 몰랐던 놀이인데, 아이와 함께 하면서 참 재미있고 정겹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실물사진 카드들도 있어서 아이의 이해를 돕는데 너무 좋아요.
아이코리아에서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좋은 소재들로 많은 책과 교구들을 펴내 주셨으면 해요! 너무 유익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 집중해서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이 담겨 있으니까요. 행복한 <우리문화그림책>으로 아이들과 친해지고 전통문화와도 새롭게 만나는 시간들 가지는 행운을 맛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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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그림책으로 추천해주고 싶어요. | 조장희
200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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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영닷컴-아이코리아]에서 나온 양장본인데요..전에 장애인식 동화를 울 아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던 참 고마운 책이다..!라는 엄마로써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책도 주제가 [우리문화그림책]이랍니다..
우리문화를 주제로 한 그림책이 워낙 찾기 어렵다보니.딱..엄마에게 "이거다 !!"싶은게 없더라구요..그러다 만나보게 되었는데 역시나..실망시키지 않았답니다..
문화 유산에 대한 비슷한 책을 견본책으로 만나본적이 있답니다. 그 책이 제일 좋은 책인줄 알았는데..이 책을 만나보게 되니..7살인 울 아들에게 딱! 적당하더라구요..그림삽화도 너무 예쁘구요..글밥도 역시 많지 않아서 아이들 스스로 부담갖지 않고 읽을수 있고..
더불어 우리 문화에 대한 그림책이니..더 엄마로써 반길수 밖에요..
6권의 [우리문화그림책]을 읽게 되면서 우리 나라의 자랑거리에 한 눈에 고정되었답니다..
형구도 책을 읽으면서 저보고 "팔씨름을 해보자고 하지 않나.."말이죠..
그림책을 보면서 같이 숨바꼭질하는 아이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더해준답니다.ㅋㅋ
울 아들도 ..엄마..여기있다..하면서 싸릿문을 알게 되구요..
숨었던 서진이를 찾으면서 좋아라 하는 선희의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다 숨었니?] 요즘엔 집안에서 울 아들이랑 할수 있는 술레잡기 놀이..옛날 그 시대에는 컴퓨터가 없어도..게임이 없어서 아침에 눈떠서 아이들이 둘 셋 모이면 정말 할일이 많아서 놀거리가 많아서 저녁해가 뉘엿뉘엿 해져야 다들 헤어지곤 했던 모습들이에요..
책을 읽다보면 옛날 저 어릴적의 추억들도 새록 새록 생각이 나네요.
뒷 페이지에 보면..숨바꼭질 놀이뿐만이 아니라..가마타기,두꺼비집 놀이,공기놀이,땅따먹기,고누놀이,비섯치기 등..다양한 우리 놀이가 소개되어 있답니다..
[팽이 팽이 돌아라] 어릴적 우리들은 추운 겨울이 되어도 늘 놀잇감이 많았답니다..남자아이들은 아빠가 만들어준 팽이를 가지고 얼음판을 신나게 뛰어노는 날도 많았으니까요..여자들은 썰매를 끌고요..
하얀 털 귀마개를 한 남자아이들의 모습은 표지그림에서 부터 너무나 신이나보입니다.
뒷면에는 직접 팽이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요즘도 동짓날이 되면 어김없이 할머니가 팥죽을 끓여준답니다. 왜 먹는지는 울 아들은 아직 모르지만..그래도 맛있게 새알심도 먹어가며..호호 불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분이와 석이네는 올해도 어김없이 할머니가 작년에 썼던 커다란 솥을 꺼내 꺠끗히 닦아 팥죽을 쑤십니다.분이와 석이는 할머니의 손을 도와드리지요..
어떻게 팥죽을 만드는지..분이와 석이의 도와드리는 이야기를 통해 알수 있답니다.
마지막장에서는 팥죽을 어떻게 만드는지 따로 설명이 나와있구요..
[김치를 한입에 쏙!][맛도 좋다 그치?]이렇게 두권인데요..요즘엔 김치를 아무때가 담그지만 그래도 오랫역사를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인만큼 초겨울이 되면 꼭 김장을 하는 우리 문화..겨울 내내 먹거리가 부족한 것을 미리 알고 얼지 않게 땅속에 김장독을 묻어두어 겨울내내 맛있게 먹을수 있는 옛 할아버지,할머니의 지혜 또한 묻어있답니다..
어느집 김장을 한다고 소식이 들리면 옆집에서 일을 도우로 오시는 아줌마들.저녁즈음.맛난 그날 했던 김치를 바구니에 가득 담아주시고..김장 품앗이를 하는 옛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푸근해지기도 하네요..
과자나 사탕 대신해서 봄이면..제일 먼저 신호를 보내는 진달래꽃을 이용해서 예쁘고 맛있는 화전을 만들어 과자보다 더 맛있는 화전으로 간식을 먹는 모습들..
작년에 울 아들이랑 진달래 화전을 만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이 그림책을 보더니 울 아들이 아파트 공원에 있는 진달래를가지고 화전을 내일 만들어보자고 하네요..찹쌀가루 빻아다가 만들어보려구요..
화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떡에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실제 사진이라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넘어갈정도니까요..
6권의 그림책이 박스에 딱! 정리하기 쉽게 되어 있답니다..그 속에 책속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는 설명지가 따로 있구요..이것으로도 우리 문화에 대한 공부가 충분히 될것 같더라구요..
우리문화그림책이 없는 분들에게는 꼭 한번 권해주고 싶습니다. 그림부터 그림책의 내용까지..또 보너스로 덧붙여 있는 좀 더 깊이 알아볼수 있는 설명지까지..120%만족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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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접근하는 방법... | 양혜정
200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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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어주면서 어린 시절 밤 늦도록 숨바꼭질 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책도 그렇지만 요즘 접하기 힘든 놀이나 문화를 유아가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장점인거 같습니다. 굳이 부연설명 하지 않더라도 그 느낌이 전달되더라구요. 화전이나 팥죽같은 것은 책을 읽고나서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은 하기 힘들지만 그래서 책으로나마 접하고 싶은 연만들어 날리기나 쥐불놀이 같은 것들을 꾸준히 추가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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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재미와 달콤한 맛, 향긋한 향이 있는 화전을 아시나요? | 윤인숙
200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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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화전은 떡집에서나 사서 먹어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 만드는 법을 보고, 의외로 해보니까 정말 쉽더라고요.
여러가지로 모양을 낼 수 있겠지만 저희 집은 꽃대신에 아이들 머리에 좋다는 호두와 밤으로 모양을 냅니다. 남편에게는 대추와 씁쓸한 쑥갓으로 모양을 내기도 하구요.^^ 시럽이 들어가니까 맛있게 먹더라고요. 시간은 한 30분정도 걸리구요. 만드는 모양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죠? 재료는 찹쌀(가루),물 5큰술정도,자신이 꾸밀재료(쑥갓,밤,호두,꽃잎...),설탕 3큰술,물 3큰술,식용유 약간...의외로 재료가 정말 간단하죠?
화전으로 입맛을 돋구는건 어떨까요? 아이들과 같이 알콩달콩 재미있게 만들면 더욱 좋겠죠? 찰흙놀이(?)하는 기분도 들고^^
먼저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오랫동안 치대줍니다~뻑뻑하거나 너무 무르지도 않게..쑥갓은 찬물에 담갔다가 잎을 떼고 대추는 돌려깎아 돌돌 말아 썰어줍니다. 찹쌀반죽을 동글게 모양을 잡아 5cm정도로 둥글고 납작하게 빚어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넣어 약한 불에서 서서히 익히다가 뒤집어 먼저 익은 쪽에 대추와 쑥갓잎을 붙여 모양을 낸 후 다시 뒤집어 익혀줍니다. 물과 설탕을 같은양으로 끓여 시럽을 만들어줍니다. 시럽이 다 만들어지면 지져낸 화전에 뿌려 먹으면 맛있는 화전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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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기다렸답니다. | 문승희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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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6세4세 남매의 엄마입니다. 큰아이 4세에 이책을 구입해 보았는데 그해에는 그림만 열심히 보구 다음해에는 매일 화전을 부쳤답니다. 말로,,,, 주변에서는 그런것두 만들어 주냐며 놀라워 했는데 사실은 책에서 보구 집에 놀러오는사람만 있으면 붙여댔답니다. 김장때는 자기가 김장을 담글줄 안다며 얼마나 아는척을 하던지... 저희는 시골에서 여러식구가 김장을 하는데 시어머니가 김장양념을 묻혀 먹여 주니까 김장 담그는 내내 나오지 않았답니다. 구경한다고 그렇게 큰소리를 치더니...이유인즉 책에 나오는 모든 장면을 해 봤기 때문에 더이상 구경할게 없다나요....허걱.....올 겨울엔 작은 녀석이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낼름 김치만 먹고 들어가려나 아님 구경이라도 할지모르겠네요
이 책 덕분에 힘든 김장을 재미있게 했답니다. 계속 교육적인 책들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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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아는 우리 문화 | 박선하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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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역시 도시에서 나고자랐고 아이도 역시 아파트단지안에서 흙다운 흙을 맘껏 만져보질 못하고 지냅니다.
그런 우리 가족은 화전부치기나 팥죽이야기는 참 재미있게 활용합니다.
그림 한장면에도 구석구석 사실적이고 세세함이 느껴지고, 그 못지않게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들...
그리고 마지막엔 아이와 함께 해 볼수 있게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들.. 그리고 보너스로 활용자료들까지.
요즘처럼 봄꽃이 지천일때 우리가족은 꽃도 보고 진달래 꽃도 뜯고 쑥도 뜯어와서 집에서 한바탕 요리가 시작됩니다.
진달래꽃 뜯으면서 용기내 먹어본 아이의 얼굴이 감탄으로 변하는 모습도 즐겁습니다.
육영회책은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배우게 하는 책임을 또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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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엔 제가 있었습니다. | 이은순
200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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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지금 서른을 갓 넘겼지만 워낙 시골에서 자란터라
사십을 넘긴분들과 예전 이야기를 해도 많이
비슷했습니다.
이 책속이 바로 고향같습니다.
아이한테 책을 읽어주며 한없이
어린시절이 그리워지더군요.
너무 두껍지 않아서...
너무 화려하지 안아서...
너무 내용이 좋아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활용책으로 나온건 잘모아 묶어서 색테이프를
붙이고 책으로 만들었더니 책이 한권되더군요
(그냥두면 낱장으로 돌아다니다 없어져서)
요즘처럼 노는데도 돈들어가는 세상!!!
우리것은 정말 좋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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