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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 환경을 아껴야함을 쉽게 알려줄 수 있어요 | 여지영 2014-05-12

    • 환경을 아끼는 것을 이제부터 가르쳐야 할 때...
      우리아이가 책을 보며 환경에 대해 먼저 관심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환경보호의 이야기를 쉽게 이야기 할수 있고 또 실천해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습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차근차근 환경에 중요함을 꺠닫게 해줄 수 있는 책이에요.
      저도 아이와 함께 보며 다시 환경보호의 실천을 또한번(?) 하려구요~
  • 지구환경동화는 육영이네요^^ | 박수진 2014-04-12

    • 이제 자연보존과 환경의 중요성도 유아기때부터 키워주어야함을 알기에 아무책이나 골라 읽어주기엔 우리 아이들 넘 소중하지요. 우연히 육영에서 펴낸 지구환경동화를 접하게 되고
      그림과 주제가 모두 다양한 여섯권이 결코 적은 수가 아니란걸 알았답니다.
      우리나라 해류의 변화부터 북극의 해빙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모든 주제들을 골고루 담고 있는듯합니다.
      태양열과 풍력발전등 친환경 에너지를 배우면서 지난겨울 제주도에 여행을 갔더니 해안가에 드문드문 설치된 풍력기를 보고
      익숙하게 이해하더라구요,
      그림책덕분이지 싶어요 자매가 서로 읽어주며 들으면서 재미나게 보았답니다. 추천드려요
  • 환경보호에 대한 모범적인 답을 주고 있어요. | 유명제 2014-04-09

    • 지구환경동화는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이누의 북극
      2. 명국이의 겨울여행
      3. 작은 나무 이야기
      4. 빛나는 산
      5. 빛과 바람이 좋아요.
      6. 한결이는 지구 지킴이

      그림과 편집 디자인 무난합니다.
      눈이 편하고, 캐릭터들의 모습도 편하고 밝아 보입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부드럽게 환경 지킴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해 주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진정성을 가지고 환경을 보호 보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교훈적 모범적 저서입니다.
      환경 지킴의 중요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구성도 마음에 듭니다.

      잘 보았습니다.
      책을 다 보더니 딸아이가 무언가 생각을 하며 이 그림을 그렸어요.
      뭘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육영닷컴 지구환경동화 읽고 생각키우기 | 이은영 2013-03-31

    • 육영닷컴의 지구환경동화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만 3세가 되지 않은 우리 호야에게는 좀 어려운 책이었지만
      읽고 아이의 생각키우는데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호야는 천방지축 빼꼼 뮤지컬을 2번정도 보고 왔었어요.
      기존의 방영하는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지구환경을 주제로 한 내용이었어요.
      그 이후로 지구환경에 대해서 조금 알게된 우리 호야..
      이번에는 좀더 심도있게 지구환경동화 읽어주고 생각을 키워주기로 했어요.
      일전에 MBC 특별제작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가 있었는데요.
      다양한 소재들이 있었지만 북극의 눈물이라는 것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함께 보고,듣고 했다면 더욱 실감나게 이야기를 접할수 있는 내용인듯해요.
      귀여운 그림체 덕분에 호야가 집중을 하는데
      어렵지 않게 읽어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사실 지구환경동화라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자칫 어렵기 느껴질수 있기도 하죠.
      바다표범을 사냥하고 난 모습을 보고,
      호야는 마냥 신기한듯 진짜로 북극곰이 무엇을 먹는지 궁금해하더라고요.


      우리 호야는 그래도 그림을 보고선 우는 것을 보고 마음으로 느끼기는 하네요.
      북극곰이 먹이를 구하지 못하고 굶으면서 아기곰이 죽은 모습을 보고선 곰들이 슬퍼서 잉잉 하고 울고 있다고 표현하더라고요.

      지구가 우리 사람만이 생활하는 공간이 아닌사람과 동물,환경이 모두 중요시 되는 생활을 해야한다고 느낄수가 있어요.
      아직 호야에게 무엇을 실천하라고 말을 하기보다는
      부모가 먼저 앞장서서 환경을 위한 생활을 실천한다면 아이도 그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따라하게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우선... 엄마인 제가 그리고 신랑이 바뀌기로 했어요.
      하나의 실천의 모여 큰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





  • 환경보호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풀어가는 기특한 책 | 이윤미 2013-01-07

    • 교육에 있어서도 점점 더 나눔, 배려 등의 인성이 강조되면서
      우리 주변의 이웃, 멀리 후진국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 대상이 자연까지 확대되고 있는데요.

      육영닷컴의 '지구환경동화'는 아이들로 하여금
      이에 대해 알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좋은 교재랍니다.
      우선 유아들에게 환경교육을 한다라고 하면
      너무 어렵거나 지루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북극곰, 명태 등의 동물과
      주변에서 접할 법한 나무, 큰바람개비(풍력발전기) 등을 소재로
      호기심을 유발하며 쉽게 풀어가고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저희 아들의 경우
      이누의 북극, 명국이의 겨울 여행, 빛나는 산을 특히 좋아한답니다.
      특히 이누의 북극과 빛나는 산의 경우
      각각 북극과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 자연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지구 전체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환경보호라는 막연한 주제가 감성적인 그림과 함께
      구체적인 이야기로 전개되니까 아이들도 재미있어하네요.
      지구환경동화를 읽은 후
      극지방, 적도 지방 관련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함께 살아가야 할 생명체와 환경보호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아이코리아]지구환경동화 - 명국이의 겨울여행/한결이는 지구지킴이 | 김선영 2012-12-26

    • 명국이의 겨울여행









      명국이라는 명태에 대한 이야기에요

      겨울에 명국이는 독도에 사는 작은 바위 독돌이라는 친구를 만나러 겨울여행을 가는데

      너무 더워 독돌이를 만나러 가지 못해요

      동화의 내용으로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맨 뒷 장에 나와있는 설명에서

      동화에 대한 내용을 접목해서 설명해주니 잘 알아 듣더라구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수온이 상승하여 어종의 어획량 변화에 따른 수산물의 변화와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







      명국이와 독돌이의 대화에서 개밥바라기라는 별이름을 보고는 빵 터졌네요 ㅋㅋㅋ



      한결이는 지구지킴이







      한결이는 휴지도 함부로 버리고 꽃밭도 밟고 샴푸로 장난도 쳐요

      꿈에서 지구가 아프다면 아픈 이유들을 알려주자 잘못된 행동들을 생각하며

      하지 않겠다고 지구 지킴이가 된다는 이야기네요






      동화를 보면서 우리 아이 꿈에도 이런 얘기들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네요 ㅋㅋ










      맨 뒷 페이지에 우리는 모두 지구지킴에 에서는

      온난화란 무엇인가와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에 대해 나와있어요

      생활속에서 할수 있는것들이라 한번쯤 생각하고 지킨다면 환경 보호에 앞장 설수 있을것 같아요





      초등학교때 선생님께 우리 환경은 후손들에게 물려주는게 아니라

      후손들에게 빌려쓰는거니 아끼고 보호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신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에이~ 하고 말았는데

      정말 아끼고 보호해서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수 있게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작은것 하나라도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실천하다보면 우리 아이들도 조금씩 변화가 있겠지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 명국이의 겨울여행 | 김선영 2012-12-26

    • 명국이라는 명태에 대한 이야기에요

      겨울에 명국이는 독도에 사는 작은 바위 독돌이라는 친구를 만나러 겨울여행을 가는데
      너무 더워 독돌이를 만나러 가지 못해요
      동화의 내용으로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맨 뒷 장에 나와있는 설명에서
      동화에 대한 내용을 접목해서 설명해주니 잘 알아 듣더라구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수온이 상승하여 어종의 어획량 변화에 따른 수산물의 변화와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
      명국이와 독돌이의 대화에서 개밥바라기라는 별이름을 보고는 빵 터졌네요 ㅋㅋㅋ

  • 한결이는 지구지킴이 | 김선영 2012-12-26

    • 한결이는 휴지도 함부로 버리고 꽃밭도 밟고 샴푸로 장난도 쳐요
      꿈에서 지구가 아프다면 아픈 이유들을 알려주자 잘못된 행동들을 생각하며 하지 않겠다고 지구 지킴이가 된다는 이야기네요
      동화를 보면서 우리 아이 꿈에도 이런 얘기들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네요 ㅋㅋ
      맨 뒷 페이지에 우리는 모두 지구지킴에 에서는
      온난화란 무엇인가와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에 대해 나와있어요
      생활속에서 할수 있는것들이라 한번쯤 생각하고 지킨다면 환경 보호에 앞장 설수 있을것 같아요
      초등학교때 선생님께 우리 환경은 후손들에게 물려주는게 아니라 후손들에게 빌려쓰는거니 아끼고 보호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신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에이~ 하고 말았는데
      정말 아끼고 보호해서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수 있게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작은것 하나라도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실천하다보면 우리 아이들도 조금씩 변화가 있겠지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 환경에 대한 개념과 절약습관을 정립해줄 수 있는 책 - 빛과 바람이 좋아요 | 아스피린 2012-08-14

    • 이 책은 아이코리아의 <지구환경동화> 6권짜리 소전집중 한 권인데요.
      여행하는 길에 우연히 풍력발전기를 본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한답니다.
      풍력발전기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전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과
      풍력발전기나 태양광같은 녹색에너지 및 에너지 절약법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바람개비같이 생긴 것, 바람으로 전기를 만드는 풍력발전기입니다.
      우리 꼬맹군도 얼마전 여행을 하다가 풍력발전기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 꼬맹군도 역시 '바람개비다!' 라고 소리를 질렀었지요. ㅎㅎ
      (아이들의 눈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소리는 어떨까요?
      꼬맹군은 조심스럽게 리듬을 타며 바람이 날리듯,
      '휘이~ 휘이~' 하고 돌아가는 소리를 낼 것 같다고 합니다.
      엄마는? 묻는 꼬맹군. "엄마는 윙윙윙~ 하고 돌아갈 것 같은데?"
      멀리서 차를 타고 지나면서 풍력발전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보았었지만,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어떤지 모르는 꼬맹군과 엄마는 이 페이지를 보며 서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풍력발전기는 대관령에도 있고 제주도에도 있대요.
      저희는 영덕을 지나가면서 보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지도를 보며 풍력발전기가 있는 지역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풍력발전기와 함께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녹색에너지는 태양광도 있어요.
      뒷부분의 부록코너에 보면 녹색에너지로 풍력과 태양광 발전이 소개되면서,
      그 밖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수력, 지력, 원자력 등의 발전방법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이들을 녹색에너지의 범주에 넣기 어려운 이유는 안전성(핵폐기물)이나 생태계 파괴(수몰) 등
      자칫 동식물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나중에 크면 과학자가 된다는 주인공 친구의 얘기를 듣더니,
      꼬맹군도 질세라, 자기는 크면 자동차 박사가 되어 공해와 배기가스를 내뿜지 않는 차를 만들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지구온난화 때문에 바닷물의 온도가 점점 높아져서 동해에서 명태를 잡기 힘든 현실..
      꼬맹군은 명태를 돌아오게 하는 방법으로, 녹색에너지로 코코몽 냉장고 같은 거대한 냉장고를 만들어서
      명태와 북극곰이 시원하게 살 수 있게, 더이상 살 곳을 잃지 않게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 꼬맹군의 냉장고는 바닷물도 시원하게 해 주어서 북극곰의 얼음을 녹이지 않고,
      명태도 동해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해준대요. ㅎㅎ
      현실적 근거가 별로 없어보일지라도, 엄마는 그저 북극곰과 명태에게 본래의 집과
      그들의 영역을 지켜주고픈 꼬맹군의 예쁜 마음만 보입니다. ^^

      책을 다 읽은 꼬맹군,
      "엄마, 내가 풍력발전기를 만들어 볼게!" 하더니 자석블럭으로 책에 있는 풍차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바람개비처럼 프로펠러모양이 있으니 풍차도 풍력발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나봐요.
      물론 풍차도 바람의 힘으로 동력을 얻는 기계는 맞지만요~ ^^;

      날개를 휭휭 돌리며 "이렇게 하면 전기가 생기는거야?" 라고 확인하는 꼬맹군.
      "풍력발전기를 쓰면 지구가 안아파?"라고 묻습니다. 대견하게 '그렇지~'라고 말하는 엄마에게
      "그럼 우리가 에어컨을 마구 틀어도 괜찮은거야?" 라고 질문하는 꼬맹군. @.@

      풍력발전기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녹색에너지인 건 맞지만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해서 마구 써도 되는 건 아니예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다 해서,
      그 에너지를 사용할 때 환경오염물질이 안나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가까운 예로 우리가 에어컨을 사용할 때 환풍기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것도
      지구를 점점 더 덥게 만드는 행동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아무리 친환경 에너지원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에너지를 마구 써버리면
      병원의 수술실이라던가 항공관제탑 등 에너지가 꼭 필요하고
      잠시라도 멈추면 안되는 중요한 곳에서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잖아요.
      엄마의 설명에 꼬맹군은 "풍력에너지도 아껴써야 하는구나~"라며 생각을 다시 재정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구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풍력발전기도 환경보호의 일환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책의 뒷장에서 알려주듯, 우리는 여전히 환경을 위해 자동차 보다는 자전거를, 쓰레기는 재활용 분리수거도 잘하고,
      물이나 콘센트도 아껴쓸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이에게 녹색에너지에 대해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환경보호운동을 꾸준히 습관화시켜 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꼬맹군이 환경보호에 대한 개념과 습관이 자리잡을 때까지, 이 지구환경동화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네요. ^^
  • [지구환경동화/빛과바람이좋아요] 책을 보고난 우리아이의 마음이 세 뼘은 더 성장한 것 같아요.^^ | 김경아 2012-08-14

    • [아이코리아/지구환경동화/빛과바람이좋아요]

      책을 보고난 우리아이의 마음이 세 뼘은 더 성장한 것 같아요.^^



      책카페를 순회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아이코리아(육영닷컴)'의 지구환경동화의 체험단 모집 소식..
      책의 주제가 특이하고 좋은 것 같아서 얼른 들어가서 봤답니다.
      오~ 지구환경에 관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의 동화책이더라구요.


      요즘 우리 아들은 매연이 나오지 않는 전기충전의 자동차에 무척 관심이 많거든요.
      매연이 많이 나오면 자연이 망가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서해의 자연생태공원에 갔다가 그 지역을 순찰하는 전기자동차가 주차된 것을 보고는 엄청 신기하게 봤거든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지구환경동화를 보여주면 지구환경에 더 관심을 갖을 같단 생각에 신청을 했답니다.
      저는 아이가 무엇인가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찾아보고 만족하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관심을 갖게끔 일부러 책이나 관심사를 풀어주는 경우도 있고,
      이미 아이가 관심이 있는 것에는 딱히 학습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도 적극 장려하고 도와주는 편입니다.^^


      집에 '아이코리아'의 지구환경 동화가 2권이 도착하였어요.
      '빛과 바람이 좋아요' 와 '한결이는 지구지킴이' 입니다.
      제목만 보아도 책의 진중함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우리 아이도 이 책을 보고 좀 더 우리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멋진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아 봅니다.^^


      총 6권으로 구성된 지구환경동화에서 5권 '빛과 바람이 좋아' 책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오나 보더라구요~
      아름다운 자연의 상징인 풀과 꽃들 사이에서 우리의 꼬마과학자가 자연스럽고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어요.^^
      아이가 이 때까지는 과학자가 되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책을 다 보고 눈으로 직접 보고 온 다음에는 그 소리가 나왔다는..^^


      책의 제목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매끄러워서 아이가 손으로 만져질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먼저 '빛과 바람이 좋아요' 책을 먼저 보겠습니다~!


      책의 표지를 넘기니 속지가 나옵니다. 아~ 너무나 평화롭고 기분좋은 바람이 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의 눈이 바람개비와 풍차 날개에 꽃혔어요.ㅎㅎㅎ
      집중하면 아무런 움직임과 소리가 없어지는 우리 아들입니다.^^


      차 안에서 아빠에게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어요~ 강릉에서 큰 배의 선장이셨다는.
      가족끼리 풍력발전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바람으로 전기를 만드는 기계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우리 아이가 책 속의 풍력발전기를 보면서 엄청 신기해 하면서 좋아했더랬어요.
      이번 휴가에 강원도에 가기로 했는데 꼭 풍력발전기를 보고 와야겠단 생각을 했답니다.
      아이가 관심을 갖을 쯤 눈으로 확인시켜주고 느끼게 해주면 그 관심의 배가 되어 아이에게 돌아오더라구요.^^


      엄마와 함께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소리도 들어보고 왔네요~
      유치원에서 추석에 무엇을 했는지 선생님과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았어요.
      어떤 친구는 가족과 송편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하고, 직접 만든 기분도 발표해 보네요.


      이번에는 주인공인 시경이가 대관령에서 큰 바람개비를 보고와서는 신기했다고 발표를 합니다.
      풍력발전기를 짐작한 선생님께서 풍력발전기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제주도에서 봤다는 한 친구가, 할머니께서 풍력발전기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우리에게 필요한 전기를 만들어 준다고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고 발표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책을 보고 있는 우리 아이도 풍력발전기에 대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어요.
      또 하얀 풍력발전기가 너무 예쁘다고 하더군요.^^


      아빠에게 오늘 선생님께서 이야기해 주신 풍력발전기 이야기를 전하고 있네요.
      풍력발전기 말고도 환경을 오영시키지 않고 전기를 만드는 것이 또 있는지 물어보네요.^^
      우리 아이의 눈이 점점 더 맑아졌습니다. 그리고 조용해졌어요.ㅎㅎ 강력 집중모드로 들어갔어요.^^
      아빠랑 컴퓨터로 태양 집광판을 찾아내내요. 빛을 전기로 만든다는 사실도 알게되어요.


      아빠와 더 알아본 과정에서 아이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전기를 만드는 기계를 발명할거라구요.
      할아버지께서 지구가 점점 더워저서 동해에서 명태를 잡기 힘들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났나봐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전기를 만들어서 명태가 동해로 돌아오도록 하고 싶다고 말아네요~


      할아버지가 무척 좋아하시겠다면서 아빠는 내일 또 환경을 보호하는 좋은 습관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고 합니다.
      역시 아빠와의 교육은 정말 엄마의 교육 그 이상의 효과가 있어요.^^ 멋진 아빠가 부럽네요.ㅎㅎ
      그러면서 저도 이런 엄마가 되고싶다는 다짐을 한번 더 해봅니다.^^


      마지막 그림에는 친환경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좋은 습관들에 관한 그림들이 그려 있어요.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그림이 너무 쉽게 설명을 해주는 듯 하네요.ㅎㅎ


      마지막 페이지에는 지구환경동화의 하이아리트.. 녹색에너지인 빛과 바람에 관한 설명이 있네요~!
      지구온난화와 화석에너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이산화탄소 증가와 관련한 그래프까지 보여주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이런 그래프를 처음 보았나봐요.ㅎㅎ 저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보길래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녹색에너지로 풍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이 있고 그 밖의 대체 에너지원에 관해서도 설명합니다.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이런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누고 고민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가족끼리 간 캠핑에서 종이컵을 쓰면서 이 지구환경동화 책이 생각나서 혼났네요.^^;;;
      다음 캠핑 때에는 종이컵 대신에 씻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컵을 가져가자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 보았네요.ㅎㅎ


      뒷쪽 속지의 그림입니다. 우리 아이가 이 그림을 한참 보았더랬어요.^^
      어떻게 보면 말이 안되는 그림이지만, 굉장히 상징성 있는 그림이라 느낌이 많이 오는 그림이었나 봅니다.
      그러면서 태양과 풍력발전기 그리고 자전거 위에 매달려있는 전구까지 싸악~ 훝어보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설명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자연 속에 얻을 수 있는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그림이라나??^^*


      아래 모습은 휴가로 대관령을 다녀온 이후에 혼자 책을 보는 모습이예요.
      책을 받아보고는 아이와 여러번 읽었는데, 이렇게 혼자도 잘 봅니다.^^
      함께 읽을 때에는 사진을 잘 찍지 않게 되더라구요.ㅎㅎ 혼자 보는 모습을 담아봤어요.^^
      혼자 보다가 무엇인가가 생각이 나면 저한테 또 뭐라고 말도 걸어보고 물어보기도 하고
      대관령 갔을 때 보았던 풍력발전기 이야기도 하네요..


      이번 여름휴가를 강원도에서 캠핑을 하기로 했거든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대관령 '삼양목장'에 들러서 풍력발전기를 직접 보고 바람도 쐬고 느낌을 받아오도록 했어요.
      결혼하고 아이 낳기 전에 대관령 삼양목장에 와보고 아이와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런데 전에는 개인 차로 대관령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까 자신의 차들을 모두 주차시키고
      큰 버스를 타고 다함께 올라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아이가 묻더라구요. "엄마, 이 버스 왜 타는거예요?" 라구요..
      "여기 온 사람들이 모두 차를 끌고 올라가면 그 나쁜 매연이 이 좋은 자연을 아프게 하잖아~
      그래서 한 차로 올라가는거야. 매연이 한 차에서 밖에 안나오잖아~" 라고 설명했어요.
      아이가 "아하!" 이러면서 안전벨트를 스스로 매더라구요.ㅎㅎ 너무 기특했답니다.^^


      차가 출발하고 어느정도 올라가니까 창문 밖으로 보이는.. 멀리있는 풍력발전기가 보여요.
      아이가 "와~ 풍차다!"를 연속 3번 외쳤어요.ㅋㅋ 그랬더니 운전기사님이 마이크를 대고 설명을 해 주십니다.
      창 밖에 멀리 풍차가 돌아가고 있다고요.^^
      아이가 너무너무 신나했어요. 책에서 보았던 예쁜 풍력발전기가 보이니 말이죠.^^


      대관령 정상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렸더니.. 윽.. 아까는 전혀 보지 못했던 안개가 자욱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이나 찍고 자리를 머무르고 있었어요.
      아무것도 못보고 버스타고 다시 내려가신 분들도 많았는데, 글세 조금 지나니까 안개가 조금씩 이동을 하네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안개가 서서히 이동을 하면서 걷히더라구요. 그러면서 서서히 풍력발전기의 자태를 뽑내내요.^^


      저는 아이와 함께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고 느끼는 과정이 정말 소중하게 생각되어 집니다.
      아이에게는 처음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첫 시간이니까,
      그 시간을 좀 더 활용해서 더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실천을 해서 아이가 관심을 갖게 되고 몰두하게 되고 생각하며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뿌듯하고 즐겁더라구요.
      공룡 다음으로 파고드는 그 무언가가.. 이 아름다운 우리 지구의 환경에 관한 것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점점 없어져가는 봄과 가을.. 그리고 점점 더 더워저만 가는 여름, 온난화 현상..
      그로인한 또 다른 현상인 우리나라 물의 녹조현상.. 그리고 환경조성을 위한답시고 파괴되는 자연 등등..
      저 어릴적의 자연보호는 그냥 포스터나 만들 때 그냥 생각해보는 실감 잘 안나는 그런거였는데,
      이제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요소가 되어버렸어요. 환경보호!!!
      앞으로 이 분야가 더 발전해야 할 것이고 또 발전되어질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아이도 지금 현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일인으로서 책과 함께 더욱더 큰 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연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 [지구환경동화/한결이의지구지킴이] 책과 함께 실천하는 우리아이 너무 기특해요! | 김경아 2012-08-14

    • [아이코리아/지구환경동화/한결이의지구지킴이]

      책과 함께 실천하는 우리아이 너무 기특해요!



      요즘같은 환경오염이 심각할 때에 때 맞춰 봐야할 동화가 필요한 것 같아요.
      지구환경의 심각성과 그의 보호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와 함께 꼭 봐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이코리아(육영닷컴)의 지구환경동화는 그런 충족을 위한 맞춤형 동화라 할 수 있겠네요..
      지구환경동화 6권 중에 '한결이는 지구지킴이' 라는 책을 아이와 함께 보았답니다.


      이 책의 속지 모습입니다.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훈훈해 보이고요,
      자연의 모습과 함께 따뜻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속지까지도 느낌이 오는데요..^^


      놀이터에서 동생 한결이는 형 한길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먹자고 조르네요.결국엔 동생이 이겼네요.ㅎㅎ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동생을 보고 형이 바른소리를 합니다.
      형 한길이가 유치원에서 집에 돌아오고, 동생 한결이는 아직 놀이터에 있네요.


      동생 한결이는 놀이터에서 숨바꼭질을 하며 꽃밭 뒤에 숨습니다. 한결이의 발에 꽃이 다 밟히네요.
      집에 돌아와 목욕을 하는데도 물을 가득 채워 거품을 많이 내며 장난을 하네요.
      그냥 그림만 봐도 환경에 좋지 않은 느낌이 팍팍 오네요. 그리고 우리 아이의 반응도 팍팍 옵니다.^^


      하루가 피곤했는지 잠자리에 일찍 드는 형제입니다. 동생 한결이는 꿈에서 지구가 몸이 아파서 우는 모습을 보네요.


      사람들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며, 온늘은 한결이도 날 아프게 했다며 지구가 매우 아파하며 슬퍼하네요.
      꿈에서 깨어난 한결이.. 무언가 많이 느꼈을까요??


      유치원에 가는 형제..
      갑자기 형 한길이에게 동생 한결이는 오늘부터 지구지킴이가 되겠다는 선언을 합니다.^^
      어젯밤에 무슨 일이 일어난지 형 한길이는 모르고 있죠~~


      '지구야 널 지켜줄게.' 라는 명대사가 나오네요.^^ 동화를 보고 우리아이도 많은 것을 느끼는 듯 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우리 모두가 지구지킴이가 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온실가스를 줄이는 습관의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그의 방법에 대해 나옵니다.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가축을 줄이기 위한 채식의 생활화와 나무심기, 재활용 실천,
      그리고 자동차 매연을 줄이기 위한 걷기와 자전거타기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아이가 평소 책에서는 많이 보지 못한 주제의 책이라 그런지 굉장한 관심을 보이면서 책을 봤어요~
      그러나 우리아이 자체는 평소에도 자동차 매연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했던 아이었거든요.
      하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책에는 그런 주제를 담고 있는 책이 없었는데.
      이렇게 자기가 관심을 갖던 환경에 관한 책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은가 봅니다.^^
      책을 여러번 읽어줬는데도 혼자서도 재미나게 봅니다.
      그림을 보면서 저한테 말하듯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그 모습이 꽤나 진지합니다.
      어린 아이가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고 또 말을하는 것을 보니 기특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책에 나온 한결이가 오늘 하루동안 지구를 아프게 한 모습이 한 페이지에 그림으로 나와 있어요.
      한결이가 꿈속에서 아파하는 지구를 보고 스스로 미안해하는 모습도 있네요~
      그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저에게 설명을 해 주네요.ㅎㅎ


      휴지통이 아닌 아무 곳에서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렸던 일.. 우리 아이는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못을 박으며 말하네요.ㅋㅋ
      그리고 자동차 매연은 자연에 너무 나쁘다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자고 말하면서
      빨리 전기 자동차가 나와서 자동차 매연을 없애야 한다고 말합니다.^^
      얼른 커서 그런 자동차를 많이 만들어달라고 한마디 했더니, 꼭 그런 차를 많이 만들거라고 하네요.ㅎㅎㅎ
      그리고 한결이가 꽃을 밟은 장면에서는 꽆도 살아 있는 식물이니까 이렇게 밟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나무와 꽃은 산소를 많이 만들어 내서 자연을 기쁘게 한다고 설명을 덭붙여줬더니.. 아주 좋아라 하네요~~!^^
      그러면 나무랑 꽃을 많이 심어야겠다며 굳은 의지도 보이는 것이 아주 귀엽네요.^^
      휴치통에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하지 않고 버린 그림을 보면서,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 수거 날
      같이 재활용을 분리하던 경험도 이야기 해 보았어요. 기억을 되살리니 무척 즐거워 하면서 매주 꼭 하겠다고 합니다.^^
      목을을 할 때 저는 아직까지 거품목욕을 시켜주지 않았거든요. 아이의 친구들은 거품목욕을 많이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니까요.. 그런데 아직까지 해주지는 않았고 언제 한번 거품목욕제를 사다가 해줘야 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 동화를 보면서 아이와 함께 거품목욕제는 사지 않고 물을 아껴서 목욕하기로 이야기를 나눴네요.
      요새 너무 더워서 샤워를 오래하기도 하고 물을 과도하게 쓰기도 했었는데,
      신기하게도 오늘 샤워는 엄청 간소하게 했어요.^^ 다른 날과 다르게 더 샤워를 하겠다고 조르거나 하는 일은 없었네요~!
      지구환경동화책의 승리인가요??ㅎㅎㅎㅎ 아무튼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지구가 아파한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을 때의 한결이 표정이예요.
      우리아이도 한결이의 표정을 따라하는데.. 왠지 진심은 없어보이네요.ㅎㅎ
      하지만 이번 동화책을 본 이후 분명히 우리아이는 정말 많이 달라졌답니다~~
      어리지만 환경을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 여러군데에서 보이고 있어요.
      아이 스스로 환경에 좋지 않은 행동을 하는 어른을 보면 꼭 한마디 하더라구요.^^


      낮에 보지 않은 날에는 밤에도 이렇게 책을 본다고 하네요.
      한결이가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모습을 본 우리 아들은.. 볼 때마다 한결이를 혼내네요.ㅋㅋㅋㅋ
      앞으로도 정말 쓰레기는 절대 아무데나 버리지 않을 것 같아 보여요.^^


      숨바꼭질 하느라 꽃을 밟고 있는 한결이의 모습을 볼 때에는.. 꽃이 아프다고, 꽃이 죽으면 좋은 공기가 없어진다고 하고
      물을 가득 받아 거품목욕하고 있는 한결이를 보고는.. 이렇게 물을 많이 쓰면 새 물 만드는데 에너지가 많이 든다고 하고


      지구가 우는 그림을 볼 때에는 꼭 지구를 다독여 주네요.ㅎㅎㅎㅎ
      지구 지킴이가 되겠다는 한결이를 보면서 자기도 지구지킴이 할거라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대견하고 기특해 보입니다.^^
      사람만이 아닌 지구의 환경도 같이 생각할 줄 알게되는 것 같아 엄마로서 너무 뿌듯하네요~!^^


      낮에 책을 혼자 보고 난 아이에게 다가가서..
      지구환경을 지키려면 실천이 중요하다고 아이에게 말을 했더니,
      아이는 다 먹은 생수병에 보리차를 담아달라고 합니다.
      여름에 더워서 제가 물을 자주 사먹었거든요. 앞으로는 보리차 넣어서 가지고 다니래요.^^;;
      그리고 아빠가 사다주신 과자통도 버리지 않겠다 하길래, 아이가 쓰던 작은 크레용을 넣어줬어요.
      크레용이 담긴 종이박스가 불편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담아서 쓰니까 굉장히 편하네요~~
      아들의 아이디어.. 괜찮았어요.^^


      책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실천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 엄마의 모습은
      뿌듯하고 기특하고 자알~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그러기 위해서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 줄 수 있는 현 시대의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들이
      많이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은 지구환경동화에게 칭찬을 하고 싶어지네요.^^



      1. http://sodakim76.blog.me/150144880662 (빛과바람이좋아요)
      2. http://sodakim76.blog.me/150144881193 (한결이의지구지킴이)
  • 한결이는 지구지킴이 | 아스피린 2012-08-13

    • 환경문제와 그에 대한 걱정이 대두된 지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닐 듯 한데,
      요즘은 그문제가 저에게도 더 가깝게 와닿고 심각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일까요?
      지금도 이렇게 많은 환경문제들로 지구가 병들어 가는 것이 우려되는데,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살게 될 세상에선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들이 잔재하는 곳에서 살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꼬맹군에게도 틈나는 대로 환경에 대한 동화를 읽혀주려고 노력하는데요.
      이번에는 아이코리아에서 발간한 <지구환경동화>를 읽어보았어요.
      <지구환경동화>는 6권짜리 소전집인데요.
      그림이나 지문이 유아들이 이해하기 쉽우면서도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그럼에도 메세지는 확실하게 전달하는 책이랍니다. ^^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문제를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볼 수 있을만한 책입니다.

      6권의 지구환경동화책 중 <한결이는 지구지킴이> 책은
      한결이의 무심코 한 행동들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환경문제에서는 꼭 나쁜 마음을 먹지 않아도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지구를 아프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무심코 하는 행동들을 조금만 신경쓰면 훨씬 지구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고요.

      첫장에서 펼쳐지는 놀이터 풍경이 마치 우리 동네 놀이터를 연상시키는 것 같습니다.
      돈만 있으면 아이스크림 사먹을 궁리 하는 한결이의 모습이 우리 꼬맹군과 흡사하네요. ㅎㅎ
      한결이가 형아에게 아이스크림 사먹자고 조르는 모습을 보더니 우리 꼬맹군도 씨익~ 웃어보입니다.
      아이스크림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꼬맹군~ 한결이에게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셨습니까? ㅎㅎ

      그런데 한결이가 아이스크림을 사서 껍데기를 아무데나 버리네요.
      형아가 휴지를 아무데나 버리면 안된다고 하니 "아무도 보지 않는데 괜찮아." 라고 합니다.
      아무도 안 본다고 휴지를 아무데나 버려도 될까? 라고 물으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우리 꼬맹군.
      "그런데 엄마 유치원에서 친구 00가 휴지를 아무데나 버렸어."하고 유치원 일을 엄마에게 일러줍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휴지를 버리고 그냥 가데? 그래서 내가 주워서 휴지통에 넣었지."
      뿌듯하게 엄마에게 자랑하는 꼬맹군. 한마디 더 덧붙입니다.
      "그러니까 원장선생님이 나보고 휴지 잘 줍는다고 칭찬해 주던데?"
      유치원 친구도 한결이처럼 무심결에 휴지를 버렸거나, 혹은 모르고 흘렸을 수도 있겠지요.
      "그럼 형아가 대신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어주면 되지. 나처럼"
      우리 꼬맹군의 말처럼, 이 책에서도 형아가 말로만 휴지를 아무데나 버리면 안된다고 할 게 아니라
      직접 주워서 휴지통에 버리는 모범을 보였다면 한결이가 형아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배웠을지도 모르겠네요. ^^

      그 외에도 한결이는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면서 꽃밭 뒤에 숨느라 화초들을 밟아버리고,
      거품목욕을 하느라 물을 많이 써버리는 모습이 나옵니다.
      책을 보면 한결이도 무심코 화초를 밟아버리거나 샴푸와 물을 많이 썼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우리의 이런 무심한 행동들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책에서는 간결한 지문으로 알려준답니다.

      그날 밤, 한결이는 꿈속에서 지구가 아파하며 우는 소리를 듣고,
      한결이가 무심코 한 행동들이 지구를 아프게 했다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그림에서 표현된 휴지를 버리면 안되는 것이나 물을 아껴써야 한다는 것은
      우리 꼬맹군도 알고 있었던 내용이라 자신있게 얘기를 합니다.
      "저번에 엄마가 나 양치할 때 물 계속 틀어놓지 말라고 했지. 그래서 나는 이제 물을 아껴쓰는데."
      라며 본인의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 자랑하듯 이야기하기도 하구요. ^^
      (꼬맹군네 집에서도 물을 아껴쓰는 방법으로 샤워기보다는 물을 받아쓰고,
      거품이 많이나는 워시나 샴푸보다 비누를 사용하려고 한답니다.)

      하지만 자동차 배기가스나 화초를 밟는 것도 지구를 아프게 하는 행동이라는 것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엄마에게 자동차를 타면 왜 지구가 아프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실제 차를 타고 다닐 때 꼬맹군의 눈에 매연이나 배기가스를 잘 보이지 않았던 탓에 꼬맹군이 미처 몰랐는데요.
      왜 그러면 안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책의 뒷부분 부록코너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부록코너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대해 온실효과를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구요.
      온실가스를 줄이는 습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잠시 옮겨보자면, <1. 채식의 생활화 2. 나무 심기 3. 재활용 4. 걷기와 자전거 타기>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꼬맹군이 궁금해하는 왜 많은 자동차들이 지구를 아프게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4번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움직이는 힘인 화석에너지가 배출하는 탄소가 바로 지구를 아프게 하는 주범이라고 하네요.
      엄마도 평소 운동을 위해 걷기와 자전거타기를 권유해왔는데
      꼬맹군과 함께 교통체증과 매연으로 인한 환경오염까지 생각해야한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꼬맹군이 이 책을 읽고 며칠 전 휴가중에 여행을 갔던 지역에서 축제를 하고 있었는데요.
      축제 한켠에 녹색운동 캠페인을 하고 있는 부스가 있었어요.
      마침 지구환경동화도 읽은 꼬맹군, 쫓아가서 그림도 그리고 자료를 보며 아는 것을 엄마에게 설명해주더라구요.
      온실가스와 녹색생활에 대한 자료를 보면서 책을 통해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대해 확인해보는 시간도 갖고,
      <나는 온실가스가 무엇인지 알고 있어요> 설문지판의 '알고 있다'쪽에 스티커도 붙여보고요.
      아빠도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기초자료 설문조사지를 작성하고 캠페인관련 사인도 해서
      녹색생활 실천 및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에 힘을 보태고 왔답니다.

      집에 와서 다시 한 번 책을 보며 꼬맹군과 축제에서 보았던 내용과 비교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우리 꼬맹군이 현재 실천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 지 물어보았더니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 않기, 샤워할 때는 물을 받아놓고 쓰고, 양치하는 동안 물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것,
      에어컨 과다한 사용을 자제하고 부채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티비전원과 방마다 켜놓은 불 끄기,
      엘리베이터 버튼은 꼭 필요한 것만 누르기> 등을 얘기했어요.
      그리고 책을 보고 나서 알게 되었던 화초 마구 밟지 않기,
      가까운 거리는 버스나 걷는 걸로 지구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해보자고 엄마랑 약속했네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원인,
      그리고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좋은 습관도 더불어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지구가 아파서 우는 꿈을 꾼 한결이가 지구지킴이가 되기로 결심한 것을 보고,
      우리 꼬맹군도 한결이와 함께 지구지킴이가 되겠다고 하네요.
      이미 절반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우리 꼬맹군, 더 훌륭한 지구 지킴이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

      책에서 알게된 내용들로 아이들에게 환경문제에 대처하는 좋은 생활 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었어요.
      나아가 이런 우리의 습관들이 나중에 아이들이 주역으로 살아가게 될 세상에서
      더이상 아프지 않은, 건강한 지구에서 살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함께 가져봅니다. ^^

      (아래 8/10일에 후기 썼는데 사진만 올라가고 수정해도 텍스트가 안올라가서 텍스트만 다시 씁니다)
  • 시경이처럼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 김연희 2012-08-13

    • 책을 읽기전에 "하늘아! 전기는 어떻게 생겨?"라고 물었더니

      "코드 꼽으면 되잖아!"돌아오는 대답은 ㅜ,ㅜ;; 역시 전기는 그냥 생기는 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전기도 환경과 많은 영향이 있다고 했떠니 고개를 갸웃뚱하네요.

      그래서 책속의 시경이와 함께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전기를 만드는것이 무엇이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띠며 하늘을 나르는 자건거를 탄 시경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하늘아 시경이랑 아빠랑은 왜 웃고 있을까?"했떠니 "재미있어서??" 그러네요 ^^

      시경이가 본 대관령 풍력발전기 우리집 꼬맹이도 봤다고 기억하네요. ^^

      대관령에서 봤을때 설명해 주었는데 큰 바람개비만 기억해요 ㅜ,ㅜ 풍력발전기/전기/....그런건 생각 안나나봐요.



      하늘이 꿈은 원래 화가인데 책을 보고 난후에 자기도 시경이 처럼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ㅋㅋ

      "과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물었더니

      "음...공부를 많이 해야지~~~"하네요 ㅋㅋ 하늘이가 진정 그럴수 있을까? 하면서 피식 웃어봅니다. ㅋㅋ

      지구온난화로 인해 동해 해수면 온도가 상승해서 명태가 잡히지 않아 걱정이 많으신 할아버지을 사랑하는

      시경이의 가족사랑 마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특한

      마음을 우리집 꼬맹이 하늘이가 쏘옥 닮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환경을 보호하는 좋은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하늘이랑 손가락 짚어가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중에서 하늘이가 가장 잘할수 있는 일 3가지를 꼽으라고 했떠니 세수할때 물아껴쓰기 / 색칠공부하는 종이 아껴쓰기 / 밥 남기지 않기 지구가 아프지 않도록 3가지는 꼭 지키기로 엄마랑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했습니다. ^^
  • 자연도 나무가 지켜주지 않을까요? | 김미라 2012-08-13

    • 아이코리아의 지구환경동화!!

      두번째로 만난 책이 바로 작은 나무 이야기입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 도시 열섬현상에 대해 나오더라구요!

      나무가 없는 도시의 아스팔트는 더 덥다는 열섬현상!

      그만큼 녹색식물이 나무가 얼마나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인지를 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해주는 거죠!!!

      작은 나무 이야기는 한라산의 구상나무에 대한 것을 이야기해주는 책이에요!



      한라상 높은 곳이 싶어진 구상나무~그런데

      그 해 겨울이 유독 추워서..구상나무는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추워서 걱정이었지만..

      점점 지구 온난화로 인해 겨울이 춥지 않아지고

      구상나무인 작은 나무의 눈도 금방 녹아버리고 말았죠



      점점...죽어가는 구상나무...

      주인공 은별이는 구상나무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점점 지구 환경이 변해가면서...

      힘을 잃어가는 우리의 환경들!!!

      이런 이야기를 작은나무를 보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했어요!



      작은 나무가 아프지만...그래도 우리들이 좀 더 힘을 내고...돌보아주며 나무들도 힘낸다는 이야기를 했지요!

      앞으로 좀 더 자연에 대해 관심을 가지자는 이야기로

      하이파이브도 함께 했습니다!



      아이 코라이의 지구 환경동화를 보면서

      아이 뿐 아니라...저 또한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스스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할 듯 싶어요!

  • [아이코리아]환경동화~! 빛나는 산! 우리가 지켜나가야할 우리 환경이에요!! | 김미라 2012-08-13

    • 아이 코리아에서 나온 환경동화 빛나는 산!!



      요즘 참...

      날로 더워지는 여름을 보면서 지구 환경이 우리가 어렸을때와는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그러면서 문득...

      지금의 환경이

      우리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고 할 시기엔

      지금의 환경도 전~혀 찾아볼수 없을 듯 싶구요!!

      5살! 큰 아이에게 어떻게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줘야할지..참 난감했는데~~

      아이코리아 환경동화를 접하면서

      좀 더 수월하게

      아이와 함께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네요



      아프리카 마사이 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 내용이 꾸며지는

      빛나는 산!!



      만년설의 킬리만자로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사는 곳이 점점 더워져서

      숲이 사라지고.. 동물도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했답니다!

      그리고 지금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조금씩 노력해야한다고 함께 이야기를 했어요!



      빛나는 산의 눈이 없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에어컨을 조금만 켜고, 자동차보다는 버스나 택시를 타고 다녀야한다구요!!



      아이가 100% 이해한다고 할수는 없지만

      우리가 조금씩 노력해야~

      빛나는 산이 없어지지 않는 다는건 이해하는 듯 싶었어요!!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환경지킴!!

      아이들에게만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함께 실천하는 모습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 하늘이는 지구지킴이 ^^ | 김연희 2012-08-13

    • 처음 한결이는 자신이 무심코한 행동이 지구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모르고 함부로 휴지를 아무데나 버리거나

      꽃밭에 들어가 꽃을 밟거나 물을 함부로 쓰곤하는데요.

      꿈속에서 지구를 만나고 지구가 왜 병들어가는지 알게 되면서 지구지킴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잘 표현 되어진것 같습니다.
      "엄마! 난 지구지킴이야~"

      "왜??"

      "난 휴지를 함부로 버리지도 않고 꽃을 함부로 꺽거나 밟지도 않잔아~~" 하면서 흐믓해 하는데

      "그런데 넌 물을 함부로 쓰잖아! 지킴이가 되기엔 아직 부족한게 많은데~~" 했더니 무척 아쉬워하네요. ㅋㅋ

      아이들은 늘 보호받는 존재이다가 가끔 이렇게 누군가를 보호해줘야 한다구 생각하면 어깨가 더 으쓱해지는것 같습니다.



      물도 아껴셔야하고 안쓰는 전깃불은 꼭 끄고다녀여하고 냉장고도 자주 열면 안된다고 했더니

      지구가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꼬맹이가 해야 할일이 많다는걸 이해 했는지 분주하게 움직이네요.

      하루에도 열두번도 넘게 냉장고에 뭐가 들어 있나 확인하는 꼬맹인데 그 유혹을 어떻게 이길지 ㅋㅋ 내심 기대해 봅니다.

      나중에 지구지킴이 엄마표 뺏지라도 하나 만들어서 가슴팍에 딱 붙여줘야 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명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껴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늘이도 이제는 자기가 아니면 지구를 지켜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순수하다닌깐요.

  • '지구환경동화' 책을 보고난 우리아이의 마음이 세 뼘은 더 성장한 것 같아요.^^ | 김경아 2012-08-13

    • [아이코리아/지구환경동화]

      책을 보고난 우리아이의 마음이 세 뼘은 더 성장한 것 같아요.^^







      책카페를 순회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아이코리아(육영닷컴)'의 지구환경동화의 체험단 모집 소식..

      책의 주제가 특이하고 좋은 것 같아서 얼른 들어가서 봤답니다.

      오~ 지구환경에 관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의 동화책이더라구요.





      요즘 우리 아들은 매연이 나오지 않는 전기충전의 자동차에 무척 관심이 많거든요.

      매연이 많이 나오면 자연이 망가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서해의 자연생태공원에 갔다가 그 지역을 순찰하는 전기자동차가 주차된 것을 보고는 엄청 신기하게 봤거든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지구환경동화를 보여주면 지구환경에 더 관심을 갖을 같단 생각에 신청을 했답니다.

      저는 아이가 무엇인가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찾아보고 만족하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관심을 갖게끔 일부러 책이나 관심사를 풀어주는 경우도 있고,

      이미 아이가 관심이 있는 것에는 딱히 학습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도 적극 장려하고 도와주는 편입니다.^^





      집에 '아이코리아'의 지구환경 동화가 2권이 도착하였어요.



      '빛과 바람이 좋아요' 와 '한결이는 지구지킴이' 입니다.

      제목만 보아도 책의 진중함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우리 아이도 이 책을 보고 좀 더 우리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멋진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아 봅니다.^^





      총 6권으로 구성된 지구환경동화에서 5권 '빛과 바람이 좋아' 책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오나 보더라구요~

      아름다운 자연의 상징인 풀과 꽃들 사이에서 우리의 꼬마과학자가 자연스럽고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어요.^^

      아이가 이 때까지는 과학자가 되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책을 다 보고 눈으로 직접 보고 온 다음에는 그 소리가 나왔다는..^^






      책의 제목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매끄러워서 아이가 손으로 만져질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먼저 '빛과 바람이 좋아요' 책을 먼저 보겠습니다~!





      책의 표지를 넘기니 속지가 나옵니다. 아~ 너무나 평화롭고 기분좋은 바람이 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의 눈이 바람개비와 풍차 날개에 꽃혔어요.ㅎㅎㅎ

      집중하면 아무런 움직임과 소리가 없어지는 우리 아들입니다.^^



      차 안에서 아빠에게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어요~ 강릉에서 큰 배의 선장이셨다는.

      가족끼리 풍력발전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바람으로 전기를 만드는 기계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우리 아이가 책 속의 풍력발전기를 보면서 엄청 신기해 하면서 좋아했더랬어요.

      이번 휴가에 강원도에 가기로 했는데 꼭 풍력발전기를 보고 와야겠단 생각을 했답니다.

      아이가 관심을 갖을 쯤 눈으로 확인시켜주고 느끼게 해주면 그 관심의 배가 되어 아이에게 돌아오더라구요.^^



      엄마와 함께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소리도 들어보고 왔네요~

      유치원에서 추석에 무엇을 했는지 선생님과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았어요.

      어떤 친구는 가족과 송편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하고, 직접 만든 기분도 발표해 보네요.



      이번에는 주인공인 시경이가 대관령에서 큰 바람개비를 보고와서는 신기했다고 발표를 합니다.

      풍력발전기를 짐작한 선생님께서 풍력발전기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제주도에서 봤다는 한 친구가, 할머니께서 풍력발전기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우리에게 필요한 전기를 만들어 준다고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고 발표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책을 보고 있는 우리 아이도 풍력발전기에 대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어요.

      또 하얀 풍력발전기가 너무 예쁘다고 하더군요.^^



      아빠에게 오늘 선생님께서 이야기해 주신 풍력발전기 이야기를 전하고 있네요.

      풍력발전기 말고도 환경을 오영시키지 않고 전기를 만드는 것이 또 있는지 물어보네요.^^

      우리 아이의 눈이 점점 더 맑아졌습니다. 그리고 조용해졌어요.ㅎㅎ 강력 집중모드로 들어갔어요.^^

      아빠랑 컴퓨터로 태양 집광판을 찾아내내요. 빛을 전기로 만든다는 사실도 알게되어요.



      아빠와 더 알아본 과정에서 아이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전기를 만드는 기계를 발명할거라구요.

      할아버지께서 지구가 점점 더워저서 동해에서 명태를 잡기 힘들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났나봐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전기를 만들어서 명태가 동해로 돌아오도록 하고 싶다고 말아네요~



      할아버지가 무척 좋아하시겠다면서 아빠는 내일 또 환경을 보호하는 좋은 습관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고 합니다.

      역시 아빠와의 교육은 정말 엄마의 교육 그 이상의 효과가 있어요.^^ 멋진 아빠가 부럽네요.ㅎㅎ

      그러면서 저도 이런 엄마가 되고싶다는 다짐을 한번 더 해봅니다.^^



      마지막 그림에는 친환경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좋은 습관들에 관한 그림들이 그려 있어요.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그림이 너무 쉽게 설명을 해주는 듯 하네요.ㅎㅎ





      마지막 페이지에는 지구환경동화의 하이아리트.. 녹색에너지인 빛과 바람에 관한 설명이 있네요~!

      지구온난화와 화석에너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이산화탄소 증가와 관련한 그래프까지 보여주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이런 그래프를 처음 보았나봐요.ㅎㅎ 저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보길래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녹색에너지로 풍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이 있고 그 밖의 대체 에너지원에 관해서도 설명합니다.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이런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누고 고민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가족끼리 간 캠핑에서 종이컵을 쓰면서 이 지구환경동화 책이 생각나서 혼났네요.^^;;;

      다음 캠핑 때에는 종이컵 대신에 씻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컵을 가져가자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 보았네요.ㅎㅎ





      뒷쪽 속지의 그림입니다. 우리 아이가 이 그림을 한참 보았더랬어요.^^

      어떻게 보면 말이 안되는 그림이지만, 굉장히 상징성 있는 그림이라 느낌이 많이 오는 그림이었나 봅니다.

      그러면서 태양과 풍력발전기 그리고 자전거 위에 매달려있는 전구까지 싸악~ 훝어보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자연 속에 얻을 수 있는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그림이라나??^^*





      아래 모습은 휴가로 대관령을 다녀온 이후에 혼자 책을 보는 모습이예요.

      책을 받아보고는 아이와 여러번 읽었는데, 이렇게 혼자도 잘 봅니다.^^

      함께 읽을 때에는 사진을 잘 찍지 않게 되더라구요.ㅎㅎ 혼자 보는 모습을 담아봤어요.^^

      혼자 보다가 무엇인가가 생각이 나면 저한테 또 뭐라고 말도 걸어보고 물어보기도 하고

      대관령 갔을 때 보았던 풍력발전기 이야기도 하네요..







      이번 여름휴가를 강원도에서 캠핑을 하기로 했거든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대관령 '삼양목장'에 들러서 풍력발전기를 직접 보고 바람도 쐬고 느낌을 받아오도록 했어요.

      결혼하고 아이 낳기 전에 대관령 삼양목장에 와보고 아이와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런데 전에는 개인 차로 대관령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까 자신의 차들을 모두 주차시키고

      큰 버스를 타고 다함께 올라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아이가 묻더라구요. "엄마, 이 버스 왜 타는거예요?" 라구요..

      "여기 온 사람들이 모두 차를 끌고 올라가면 그 나쁜 매연이 이 좋은 자연을 아프게 하잖아~

      그래서 한 차로 올라가는거야. 매연이 한 차에서 밖에 안나오잖아~" 라고 설명했어요.

      아이가 "아하!" 이러면서 안전벨트를 스스로 매더라구요.ㅎㅎ 너무 기특했답니다.^^



      차가 출발하고 어느정도 올라가니까 창문 밖으로 보이는.. 멀리있는 풍력발전기가 보여요.

      아이가 "와~ 풍차다!"를 연속 3번 외쳤어요.ㅋㅋ 그랬더니 운전기사님이 마이크를 대고 설명을 해 주십니다.

      창 밖에 멀리 풍차가 돌아가고 있다고요.^^

      아이가 너무너무 신나했어요. 책에서 보았던 예쁜 풍력발전기가 보이니 말이죠.^^





      대관령 정상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렸더니.. 윽.. 아까는 전혀 보지 못했던 안개가 자욱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이나 찍고 자리를 머무르고 있었어요.

      아무것도 못보고 버스타고 다시 내려가신 분들도 많았는데, 글세 조금 지나니까 안개가 조금씩 이동을 하네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안개가 서서히 이동을 하면서 걷히더라구요. 그러면서 서서히 풍력발전기의 자태를 뽑내내요.^^






      저는 아이와 함께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고 느끼는 과정이 정말 소중하게 생각되어 집니다.

      아이에게는 처음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첫 시간이니까,

      그 시간을 좀 더 활용해서 더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실천을 해서 아이가 관심을 갖게 되고 몰두하게 되고 생각하며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뿌듯하고 즐겁더라구요.

      공룡 다음으로 파고드는 그 무언가가.. 이 아름다운 우리 지구의 환경에 관한 것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점점 없어져가는 봄과 가을.. 그리고 점점 더 더워저만 가는 여름, 온난화 현상..

      그로인한 또 다른 현상인 우리나라 물의 녹조현상.. 그리고 환경조성을 위한답시고 파괴되는 자연 등등..

      저 어릴적의 자연보호는 그냥 포스터나 만들 때 그냥 생각해보는 실감 잘 안나는 그런거였는데,

      이제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요소가 되어버렸어요. 환경보호!!!

      앞으로 이 분야가 더 발전해야 할 것이고 또 발전되어질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아이도 지금 현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일인으로서 책과 함께 더욱더 큰 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연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 앞으로의 우리를 생각하게 만드는 지구환경동화책! | 김경아 2012-08-13

    • 아이가 정말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동화였어요.
  • 지구환경동화-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여..ㅎ | 박은옥 2012-08-11


    • 지구환경을 위한 환경동화에여..

      <명국이의 겨울여행>이란 이야기가 전하는 환경의 소중함은 어떻할련지??

      ㅋㅋ 책 제목에서 전해주는 명국이는.... 바로 명태에여.

      계절을 따라 드넓은 여러 바다로 여행하는 명태명국이.



      명국이가 가본 바다는 대한민국..러시아...일본바다래여.

      여름엔 시원한 북쪽 바다로 가고..

      추운 겨울에는 남쪽바다로 내려오곤 하는데..

      명국이가 자주가던 독도에 ... 어느때부터인가 갈수가없게되었대여.

      작년에 독도에 사는 친구들에게 꼭 다시간다고 약속을 했는데 말이져.. ㅠㅠ 아쿠..ㅠㅠ

      왜왜?? 왜?? 명태명국이는 그리 원하는 곳 독도에 갈수가없게되었을까여? 왜?왜여??ㅎ




      [아이코리아 ] 지구환경동화 - 명국이의 겨울여행 이야기를 보는 7살 울영재씨에여.

      환경동화?? 어어 ? 환경동화가 머에여??

      하는..말을 시작으로 이야기에 관심을 갖더군여..ㅎ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며 환경동화란 개념을 아주 쉽게 이해하는 시간들이 되었지여.ㅎㅎ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 우리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여러 환경때문에 점점 더워지는 바다때문에 점점 사라져가는 명태.

      또... 수온상승으로 인해 점점 변화하는 여러 어종의 변화모습들을

      이렇게 환경동화를 통해 어린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해주고있네여.


      이야기속 명국이가 찾아가려는 독도를 ..울아이 역시 관심을 갖더군여.

      세게지도가 있는 책상에 ... 독도가 어디있나 찾는 울영재씨..



      세계지도에서 그 작은 섬 독도를 찾아볼순 없구..ㅠㅠ

      한동안 환경에 대해.. 독도에 대해..또 명태에 대해 이야기하며

      환경이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울칠수있는 시간들.



      그 여러시간들이 지구환경동화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들이 아니었나싶네여..ㅎㅎ

  •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동화.. | 박은옥 2012-08-11




    • [ 아이코리아 / 지구환경동화 ] 이누의 북극

      

      지구환경 동화 총 6권중 첫번째 이야기 이누의 북극 이야기랍니다.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지구환경동화..



      녹았던 얼음이 북극의 바다를 덮는 겨울이오면 여러 동물들은 겨울준비를 한대여.

      북극곰은 겨울잠을 자곤하지여.

      따뜻한 봄이 되서야 동굴바깥으로 나와 바다에서 생활을 하곤하지여.







      엄마곰과 아기곰 이누와 나누.

      엄마와 함께 생활을 하면서 물고기 잡는 방법도 배우고 북극에서 생활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지여.

      얼음이 녹은 바다에서는 사냥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먹잇감을 찾아 떠나기도 한답니다.

      어린곰 이누와 나누가 함께 생활을 하다가

      먹이를 먹지 못해 누나 나누가 우리 곁을떠나기도 해여.

      점점 북극이 따뜻해 지면서 여러 동식물이 사라지면서 북극곰이 먹을 먹잇감조차 찾아보기 힘들게 되는거지여..ㅠ

      북극의 여름은 점점 ...점점 더워지고 있대여....ㅠ






      지구환경동화를 함께보던 울아이에여.

      7살아이가 생각하는 환경의 중요성?은 무엇일까?하는 마음에 책을 건넸는데..



      이누와 함께하는 북극생활이야기에 관심을 갖더군여.

      북극은 춥다. 곰이 산다라는 얇은 지식이 전부인 울아이가 지구환경동화의

      지구 온난화에 대한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는시간이 함께했답니다.








      해수면이 높아지고 기후를 조정하던 북극이 사라지면 각종 환경 재난이 일어날수가 있대여.

      무시무시한 일이 생기게되는거지여.

      지구 온난화 때문에 생길수있는 일들을 미리 미리 예방하고 그 방법을 찾을수있는 방법..지구 온나화를 미리미리 예방할수있는 여러 방법들을 생각해보고 또 실천을 약속하며..

      언제나 얼어있어야 할 땅..북극지방의 "툰드라"를 지키도록 가정에서도 작고 큰 실천이 함께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앞서네여.ㅎ

      지구의 소중함..

      또 ..환경의소중함..



      아이의눈높이에 맞게 아주 적당히 ..적절히 전달되는 이야기가 아니었나싶네여.

      너무나 소중하고 꼭 알아야 할내용들...

      지구환경동화와함께 꼭 알아야하지 않나 싶어여.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구 싶네여..ㅎ

  •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동화... | 박은옥 2012-08-11

    •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해주는 이야기.ㅎ
  • 명국이의 겨울여행-명태의 슬픔 | 김은영 2012-08-11

    • 제일 왼편이 우리나라이고 명태가 대한민국,러시아,일본 바다를 다니는데. 여름엔 시원한 북쪽, 겨울엔 남쪽으로 간답니다.저도 아직 못가봤지만,,바위가 많나봐요,,코끼리바위부터 삼형제바위 등등..ㅎㅎ간접경험이 가능한 시간이네요,,저희 다섯살된 딸램은 이 부분이 젤루 재미있나봐요,,나라 찾기도 하고 바위들의 특색을 열심히 관찰하더라구요,,다음에 독도 다큐라도 하면 꼭 보여주고 싶네요,,

      여름이 되어 독돌이와 헤어지니 가슴이 아프대요,,이제는 겨울바다를 가지 못한다네요,,너무 남쪽바다가 더워져서 말이죠,,아프면서까지 독도로 가자고 하지만,,,바다가 빨리 시원해지길 바랄 뿐이랍니다..ㅠㅠ

      지구 온난화에 대해 설명이 나왔는데..정말 남일이 아니에요,,바다의 수중생물이 전멸하게 생겼어요,,명태의 어획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구요,,안타까운 모습을 이렇게 환경동화로 읽으니..정말 반성이 되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들이 좋은 정보와 다양한 지식은 전해주고 있지만,,지구환경에 대해 크게 생각하는 부모는 많지 않은거 같아요,날씨가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 안사고 뭐하냐고 추천해주고, 어떻게 안틀고 사냐고 놀라더군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우리 나라도 조망간 열대기후가 될듯 하네요,,아이들은 여름과 겨울만 존재하는 계절에서 살게 되겠죠,..

      이런 저런 환경의 변화들을 보고 있으려니 맘이 아파지네요,,다시 한번 반성하게 된답니다..
  • 명태의 슬픔 | 김은영 2012-08-11

    • http://book.naver.com/bookdb/review_view.nhn?bid=6054402&review.seq=3890468
  • 어린이들에게 환경사랑 습관을 길러줘요 | 김은영 2012-08-11




    • <한결이는 지구 지킴이> 요즘 뉴스에서나 다큐멘터리에서 지구 환경에 대해서 많이 나오고 있죠?? 환경오염이 되지 않게 모두들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집에 환경에 관련된 마땅한 책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아이코리아에서 지구환경동화가 나왔네요,,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ㅎㅎ


      한결이는 형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아무데나 버렸답니다....아이들 이런 경우 많이 있지요???
      목욕할때도 한결이는 거품놀이를 하느라 물을 많이 오염시켰답니다..그리고 잠이 드는데..

      꿈속에서 지구가 울고 있는거에요,,몸이 아프다고 말이죠,,저희 딸램 지구가 운다고 하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사람들이 지구를 아프게 했대요,,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리고 자동차 매연연기에 풀을 짓밟고 목욕 거품을 많이 내면서 말이죠,,



      꿈에서 깬 한결이는 지구지킴이가 되기로 다짐한답니다..


      글밥이 많지가 않아요,,그리고 그림이 서정적이며 진하게 색칠하지 않아 은은한 느낌이 많이 나네요,,그리고 맨 뒷페이지에는 지구온난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네요,,,온실가스 줄이는 방법까지...참 마음에 드네여..

      그중에 나무 심기와 재활용이 눈에 띄는데요,,딸램과 제가 한번 해볼수 있을법한 생활방법이네요,,환경동화를 열심히 읽고 나서 저희 딸램 길에 절대로 쓰레기 버리지 않구요,,전기도 아껴쓴답니다,,,그리고 물도 아껴쓰네여,,,책의 위대함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답니다..ㅎㅎ

      아이들의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되는 법이라 더욱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랍니다,,어렷을적부터 환경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많이 보여줘야 할 의무가 생기네여...모두 홧팅합시다..


      아이코리아의 환경동화가 총 6권인데..다른 동화도 궁금해지네여,,,한번 유심히 살펴봐야겠어요,,
  • 한결이는 지구지킴이 | 아스피린 2012-08-10

    • .
  • [명국이의겨울여행] 명국이가 알려준 바다이야기~ 지구를 지켜야해요~!! | 박진이 2012-08-08

    • 명국이와 동해바다를 여행해요!
      명국이는 동해바다에서 여름엔 시원한 북쪽바다,
      추운겨울에 남쪽바다를 여행했답니다.
      바다에서 파도도 만나고, 갈매기도 만나고~
      명국이는 독도에 사는 독돌이를 만나
      바다의 많은 이야기를 들었어요~
      다음해에도 독돌이를 만나려고 했지만,
      이제 독돌이가 있는 독도에 겨울이 되어도 가지 못한데요~
      겨울바다가 시원해야하는데 더워서 갈수가 없다고 해요.
      명국이는 독돌이와 바다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이제 그럴수가 없게 되었어요.
      이제 남쪽바다는 너무 더워서
      북쪽으로 올라가야할찌도 모른다고 아빠가 그러시네요..
      내년에는 독돌이를 꼭~ 만났으면하고 명국이는 바라네요~!!
      지구의 온난화로 지구가 망가지고 있네요.
      날씨가 더워서 해수면도 상승하고 그래서 지구의 아름다운 섬나라들이 홍수피해도 입고,
      지구상의 많은 생물들이 절멸할 위기라고 해요.
      명국이는 명태예요~!!
      우리나라바다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어종변화가 이루어져~
      우리나라 동해에서 흔하게 잡히던 명태가 점점 어획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해요.
      지구 온난화의 영향때문이네요.
      동해의 수문장 독도! 독도주변에는 다양한 식물과 바닷새의 서식지로 우리가 지켜야할 우리의 자연유산들이 많답니다.
      지구온난화로 이 모든것이 사라지지않도록~ 우리가 자연을 지켜야겠어요!!
      명국이가 들려주는
      동해바다이야기를 보르코현이 관심을 갖네요~!!
      명국이가 들려주는 바다의 모습이 너무 재미나죠~
      특히, 동해바다엔 신기한 볼거리와 다양한 동식물이 있어서
      그림속 명국이 이야기에 초집중이네요~
      명국이를 따라서 독도구경도 했어요.
      명국이 따라 독도의 독돌이를 만나고 싶다는 보르코현 ^^
      우리 보르코현이 자연을 아끼고,
      지구를 사랑해주면 우리도 언젠가는 독도를 편하게 볼수있는 날이 올꺼라는 기대에 화이팅합니다.
      새로운 독도이야기에 명국이를 무척이나 부러워하는 보르코현~
      독도에는 아직도 많은 자연유산과
      미래의 연료들이 매장되어 있다고 하는데 헤치지않고, 지키면서 독도의 지키는 국민의 하나가 되었으면 하네요~!!

      http://jinyi77.blog.me/70144002068
  • [한결이는지구지킴이] 한결이만큼 지구지킴이가 된 현군~이네요~~!!! | 박진이 2012-08-08

    • 한결이와 한경이는 유치원을 다녀와서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죠~
      헌데, 한결이가 아이스크림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립니다~
      숨박꼭질할때도 꽃밭은 마구 밟구요.
      자기전에 목욕할때 욕조에 물을 가득 담아 목욕을 했어요.
      그날 밤 피곤해서 한결이와 한길이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어요~
      한결이가 꿈을 꿨어여.
      꿈속에서 지구가 울고있네요. 몸이 아프다고해요~
      오늘은 한결이가 지구를 아프게했데요.
      쓰레기를 버리고, 꽃밭은 짓밟고, 물을 낭비하고~ 자동차의 매연이 지구이 아프게했네요.
      한결이는 꿈에서 깨서 지구지킴이가 되기로 했어요.
      휴지를 아무곳에나 버리지않고,
      꽃도 밟지않고, 목욕할때도 물로 장난을치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지구야~~ 내가널 지켜줄께!!!"
      스스로 사물인지판단이 가능한 요때~~ 바른사고를 정착시켜주는 바른동화는 아이에게 간접경험을 주더라구요~!
      에피소드이지만~ 평소에 신호등을 잘 지키는 보르코현~~
      어른들의 무단횡단에 바른소리를 어른에게 하더라구요~!
      자칫 기분 상해하실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아이가 그래서 그런지~ 상대방께서 웃으시더라구요.
      요때, 바른 사고를 알려주는것은~ 부모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환경문제가 사회적으로 크고, 당장 요새 더운 날씨가 환경파괴가 원인이기에~
      아이에게 환경동화를 읽혀주기 너무 잘했다 싶어요.
      제목을 한자 한자 짚어가며, 엄마의 도움으로 읽어봅니다~
      한결이의 지구 지킴이~!!
      벌써 지구 지킴이가 된 보르코현~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타해요!
      어! 한결이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아요~`!!
      보통~ 엄마들이 이런 상황에서 아이에게 혼을 내잖아요~ 현군도 절대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요!
      밤새~ 지구가 아픈 꿈을 꾼 한결이처럼~
      보르코현도 지구사랑에 다양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우리 모두 지구지킴이가 되기 위한 길~~을 안내해주네요.
      지구의 온난화 ㅠㅠ;; 너무 심각하네요~
      최근 몇년 대한민국도 4계절이 아닌 여름과 겨울만 있는 계절이 된듯해요.
      춥거나, 덥거나!
      바로 이것도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파괴의 모습이네요.
      아이들에게 파릇파릇 꽃피는 3월의 봄내음~~
      낙엽이 떨어지고 선선한 가을들녁을 보여주기가 어려운 환경이 되어가고 있어요.
      지구온난화로 지구의 온실효과가 지속되니 평균온도가 상승되어 지구가 펄펄 끊는답니다.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교통수단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나무를 심어 광합성작용으로 대기중 탄소를 흡수해 공기중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쓰레기의 재활용과 분리수거도 철저히해
      탄소배출을 줄여서 지구 지키기를 지속적으로 실행해야하네요.

      [독후활동]
      울 보르코현~ 지구에게 그림편지를 쓰고 있어요!
      그동안 잘 해왔지만~~ 이런 사실을 다시한번 듣고는
      아픈지구에게 미안하다면서~~ 지구사랑해~ 편지를 쓰는중랍니다!
      지구에게 사랑한다~~ 메세지도 전하고~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도 조곤조곤 말해봅니다!
      지구에게~~ 이쁜짓!!! ^^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보르코현이 실천할 수는 한가지 한가지를 실행하고 있어요!
      평소에~~ 물장난을 좋아라해서~~
      치카하거나 세수할때 한없이 장난을 치던 보르코현~!
      지구환경동화를 읽고, 지구사랑 실천합니다.
      물을 흘려버리지 않는답니다!
      작은 실천으로 지구살리기에 동참이 된다는 생각해~~ 잊지않고 ^^ 물을 아끼는 모습이 기특시려요!! ^^
      정말 지구를 잘 살렸음싶네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실효과~ ㅜㅜ 너무 더워진 지구가 안타까워요~!
      저도 보르코현과 지구환경동화읽고,
      재활용분리수거/음식물남기지않기/가까운곳은 대중교통이용하기 등등에 작은 실천이라도 실행에 옮기려해요~
      아이와 함께 지구 환경동화는 꼭꼭~~ 읽어주어야하네요.
      어릴때부터 들인 습관이
      아이의 바른사고를 이끌듯해요.
  • 지구환경 지키는 기본을 알려줄수 있었어요. | 장성숙 2012-08-06

    • 책과 함께 해본 지구 환경동화
      쉽고 재미있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그림도 내용도 예쁘고 쉬워서 아이도 어른도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랑 넘 재미있게 쉽게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어렵지 않은 지구 사랑하는 방법..
      가장 먼저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방법..
      아이랑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재활용 하는 방법도 함께
      해보았어요
  • 환경을 아껴요 | 김은영 2012-08-03

    • <한결이는 지구 지킴이> 요즘 뉴스에서나 다큐멘터리에서 지구 환경에 대해서 많이 나오고 있죠?? 환경오염이 되지 않게 모두들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집에 환경에 관련된 마땅한 책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아이코리아에서 지구환경동화가 나왔네요,,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ㅎㅎ

      한결이는 형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아무데나 버렸답니다....아이들 이런 경우 많이 있지요???
      목욕할때도 한결이는 거품놀이를 하느라 물을 많이 오염시켰답니다..그리고 잠이 드는데..

      꿈속에서 지구가 울고 있는거에요,,몸이 아프다고 말이죠,,저희 딸램 지구가 운다고 하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사람들이 지구를 아프게 했대요,,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리고 자동차 매연연기에 풀을 짓밟고 목욕 거품을 많이 내면서 말이죠,,

      꿈에서 깬 한결이는 지구지킴이가 되기로 다짐한답니다..


      글밥이 많지가 않아요,,그리고 그림이 서정적이며 진하게 색칠하지 않아 은은한 느낌이 많이 나네요,,그리고 맨 뒷페이지에는 지구온난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네요,,,온실가스 줄이는 방법까지...참 마음에 드네여..

      그중에 나무 심기와 재활용이 눈에 띄는데요,,딸램과 제가 한번 해볼수 있을법한 생활방법이네요,,환경동화를 열심히 읽고 나서 저희 딸램 길에 절대로 쓰레기 버리지 않구요,,전기도 아껴쓴답니다,,,그리고 물도 아껴쓰네여,,,책의 위대함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답니다..ㅎㅎ

      아이들의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되는 법이라 더욱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랍니다,,어렷을적부터 환경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많이 보여줘야 할 의무가 생기네여...모두 홧팅합시다..


      아이코리아의 환경동화가 총 6권인데..다른 동화도 궁금해지네여,,,한번 유심히 살펴봐야겠어요,,
  •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 이지선 2012-03-31

    • 벨이 띵동띵동...택배아저씨께서 물건을 주고 가시는데
      책이니...첫째아이가 바로 "내꺼야?"라고 묻더라고요.
      그러면서 바로 뜯어서 보고 싶어하하는걸
      사진 먼저 찍자고 해서 겨우 찍었답니다.ㅋㅋ
      주위에 한결이라는 친구가 있던 터라 처음부터 쉽게 접근을 했어요.
      한결이 엄마와 함께 대화하는 카톡 멤버들에게도 사진을 보내줬죠~
      한결이가 주인공이라며...ㅎㅎ
      총 6권의 책인데 책꽂이가 있어 쓰러지지 않고 세워놓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그런데 좀 빡빡해 아이 혼자서 빼고, 넣기는 좀 힘들었어요.
      아이가 쉽게 빼서 읽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손이 덜 가지 않을까 약간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보고 싶으면 빼달라고 하던지, 통채로 가져오곤 한답니다.ㅎㅎㅎ
      내용을 좀 말하자면...
      전체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해 얘기를 해주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 지구가 뭔지, 지구 온난화가 뭔지, 또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를 모르는데...
      이 책은 이야기와 함께 쉽게 나와 있어 참 좋았습니다.
      6권의 일러스트가 다 달라 변화도 되고, 내용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아이가 언제부터 쓰레기를 실수로 버렸거나 과자를 떨어뜨렸다하더라도 잘 줍더라고요. 책의 효과인가요?ㅋㅋ
  • 지구야 미안해 ~ 지구에게 보내는 편지 | 이하나 2010-12-03

    • 지구의 이야기...환경에 대한 이야기...
      아이에게 들려주기 쉽지는 않죠??
      자연 이야기랑은 조금 다른 환경문제...
      아이에게 설명하기가 조금 어려운 환경문제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다 쉽게 설명한 환경동화더군요

      육 영 닷 컴- 아 이 코 리 아 지 구 환 경 동 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북극의 변화를 다룬 - 이누의 북극
      동해 해수온도 상승으로 명태 어획량 급증을 다룬 - 명국이의 겨울여행
      점점 사라져가는 한라산의 식물을 다룬 - 작은 나무 이야기
      친환경 녹색 에너지의 이야기를 다룬 - 빛과 바람이 좋아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초원의 변화를 보여주는 - 빛나는 산
      일상 속 환경보호를 일깨워 주는 - 한결이는 지구 지킴이
      이렇게 모두 6권이 한질로 구성된 책입니다

      그 중,,
      "한결이는 지구 지킴이"를 읽어보았답니다
      양군과 비슷한 또래의 한결이가 주인공입니다
      형이 있는 한결이는 양군이랑 조금 다르지만...
      유치원에 다니고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는 점이 양군이랑 같네...
      그런 부분에서 공감대가 형성 되어서인지
      한결이한테 감정이 이입되는 양군입니다
      내용은...
      주인공 한결이는 친구들과 뛰어 놀면서 아무 생각 없이 꽃들을 짓밟고
      덥다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쓰레기는 아무 곳에나 버리고
      재미삼아 비누거품을 만들어 내고 노는 아이입니다
      그날 밤 잠에 울고있는 지구를 발견한 한결이
      더 이상 지구를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고
      지구 지킴이된답니다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진서야...지구가 왜 울었어??
      아이 - 어..어...한결이가 나빠서

      한결이가 왜 나빠??
      아이 - 어...꽃 밟아서..그리고 쓰레기 쓰레기통 아닌데 버려서

      그러면 지구가 어떤 기분이래?
      아이 - 어...나쁜 기분...

      지구가 아파서 울지 않게 우리 아이도 잘 지켜 주겠답니다
      유치원에서도 "지구가 아프대요" 노래를 배웠다며
      자연스레 오래도 불러 줍니다

      유치원 교과 과정과도 연계가 되는 지구환경동화군요

      다시 질문을 던졌어요
      너도 전에 쓰레기 버리고 버블 많이 해서 놀았잖아
      진서 때문에 지구가 아프겠다 어쩌지??
      아이 - 그럼 이제 안 그럴거야...미안해~

      그런 아이 마음을 지구에게 전해 보기로 했어요

      열심히 지구에게 편지를 쓰더군요
      지구도 그려 주어야 한다며 파랑과 초록을 찾습니다...
      모양은 못 잡아도 지구의 색을 잘 알고 있는 아이가 참 예쁘네요

      음....

      뭐라고 썼는지 엄마인 저도 도저히 못 읽겠습니다
      아이에게 읽으라고 했더니...

      아이 - 지구야 미안해 다음부터 안 그럴께, 사랑해~
      라네요

      그림을 해석해보면,,,
      아이의 마음을 전하는 하트 2개와
      지구에 사는 사람들과 공룡....
      왜 공룡을 그렸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다 멸종돼서 없으니 지구위에 그리면 안 된다고는 하네요

      하루가 지난 다음날도 책의 내용을 잘 기억해 주더군요
      저녁에 목욕하자고 했더니...
      아이 - 엄마 그 대신에 물에 앉아서 하면 안돼...그냥 서서 해야해...
      늘 탕 목욕을 고집해서 엄청난 수도세를 내게 하던 아이인데
      그냥 샤워만 하자고 말을 합니다
      물에 앉아서 목욕하면 지구가 아프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책 한번 읽고 지구한테 편지 한번 쓰더니 생각이 한뼘 더 자랐나 봅니다

      사실환경 문제에 대해서
      엘리뇨니..지구 온난화니...환경 오염이니...
      온통 어려운 말 투성이라서 아이에게 설명 해 주기가 어려웠답니다
      쉽고 흔한 경우로,,,
      길가에 쓰레기를 버려도 그러면 더러워져서 안된다거나
      지구가 오염되서 안된다고 말을 해 주었지만...
      이해는 해도 잘 받아 들이지 못하던 아이입니다
      거리엔 흙이 있으니 원래 더러운 것이고,,,
      지구가 오염되는게 어떤 건지 잘 모르는 거지요,...

      그런 아이에게 육영닷컴의 지구환경동화 - 한결이는 지구지킴이는 쉽고 재미있게 ...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수용하게 합니다
      우리가 잘 지켜주지 못 해서 지구가 아프다고 하면서,,,
      길가에 쓰레기를 흘려도 엄마 보고 주우라고 합니다
      뭐,,,아이가 직접 주워 주면 더 좋겠지만 말이죠..ㅎㅎ;;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보면
      "헤에~ 누가 또 여기다가 담배를 버렸어...정말 나쁘다!"
      이러며 참견을 하네요...

      이제 우리 아이도 어엿한 지구 지킴이 입니다







  • 지구온난화 지구지킴이 아이코리아 지구환경동화로 이야기해봅니다 ~ | 이정희 2010-07-23

    • 글밥이 많지 않고 쉽게 접할수 있어 아이들도 수시로 꺼내본답니다.
  • 지구온난화 지구지킴이 아이코리아 지구환경동화로 이야기해봅니다 ~ | 이정희 2010-07-23

    • 요즘 들어 부쩍 환경지킴이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 ~

      전기소비량이 많아지는 여름이기에 여기저기서

      지구온난화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듣나봅니다.

      에어컨을 켜더라도 몇 도이상은 안돼요 삑 !!!

      우리집이 시원할수록 지구는 더워져요 등등 ~~

      그런 아이들의 지구지킴이를 책으로 접해줄순 없을까요 ^^

      우연히 러베맘을 통해 만나게 된 육영닷컴 !!!

      전 6권의 지구환경동화를 만났답니다.

      유찬군이 고른 도서부터 살펴봤습니다 ^^

      친구또래의 한결이 ~~

      요렇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는

      주인공의 이름을 아이의 이름으로 바꿔도 좋더라구요

      첫 한결이의 이야기는 형아도 있고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모습도 그렇고

      제법 비슷한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재밌어라 하는 듯 했습니다.

      군데 점점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리고

      꽃밭의 풀들을 밟아 아프게 하고

      온통 거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주인공 한결이의 모습 !!!

      유찬이로 바꾸는게 맘에 안드는 게져...

      난 이렇게 안 한단 말이예요 라고 말이져

      하지만 한번쯤 경험해봤을 듯한 이야기였습니다. 저희 역시 ~

      유찬군 역시 지구를 아프게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이야기를 건내보구요

      지구환경동화는 글밥이 그닥 많지 않았답니다.

      대화체 역시 길지 않아 아이와 번갈아 가며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구환경동화는 마지막 관련정보가 정리되어 있답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습관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유익했습니다

      지구환경동화를 읽고 난 다음 유찬군은 종이를 꺼냈습니다.

      직접 할수 있는 지구지킴이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인데요..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리는 친구와 그러면 안돼라고

      말하는 친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유찬군이 수시로 꺼내오는 지구환경동화는여

      자라나는 아이들이 환경파괴에 대해 지구온난화에 대해

      한번쯤 짚어줘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었구요

      도서로 접하게 되어 더 쉽게 자연스럽게

      다가갈수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이누와 채경이가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지구로 ! | 박수진 2010-03-17

    • 우리딸 채경이는 곰을 참 좋아한답니다. 뽀로로~의
      포비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벤트 사용후기 당첨으로 받은 이책을 첨 받고 아이의 표정이 너무나 신나하더라구요
      1권 이누의 북극은 이누라는 캐릭터가 아이의 맘을 확 사로잡네요. 배고픔으로 결국 맞는 나누의 죽음에서는 이누가 슬퍼서 아빠아빠 하고 부르는 것 같다고하며 이 부분을 한참이나 들여다 보았답니다. 다 읽어주고 나니. 자연관찰책 북극의 동물들이란 책을 갖고와 북극곰을 펼치며
      "이누가 맞냐?"고 "이누도 아야해? "라고 얼굴을 찡그리며 물어보네요ㅡ.ㅡ:
      공영방송에 방영된 아마존의 눈물에 이어 북극의 눈물은 우리에게 지구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아이들에게 후세 살기좋은 지구세상을 물려줄 책임이 크다는걸 알게 해주었는데이 책도 지구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아이의 눈높이에 잘 맞춰 제작된 듯 합니다.
      <명국이의 겨울여행>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동해 명태의 수확량에 영향을 미친것을 다루었는데 <빛과 바람이 좋아요> 에 온난화를 줄이는 녹색에너지에 대해 소개하면서 동해 명태잡이가 다시 활성화 될수 있도록 우리의 작은 환경 사랑 실천도 함께 보태자는 메세지가 참 좋네요
      그리고 <작은 나무 이야기>의 제주서식 구상나무도 사람에 의해 훼손된 구상나무가 인간의 돌봄에 의해 생명을 되찾는다는 메세지도 우리의 작은실천이 녹색 지구를 만든다는 점과 그 이로움이 결국 우리에게도 되돌려진다는 점도 참 좋군요
      요번 다가오는 식목일에는 아이의 자연 가꾸기 및 생태 체험 겸 나무 심기를 꼭 해봐야 할것 같네요

      아이에게만 알려주고 실천하도록 하기보단 그전에 어른들이 꼭먼저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줄때 이 책을 아이에게 접하게 하는 효과가 확! 커지겠죠?
  • 이 책 덕분에 고우도 지구지킴이 되었네요^^ | 김윤미 2009-11-27

    • ‘지구 온난화’는 심각한 환경 문제이기에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함께 해결책을 알아보아야할 중요한 문제이지만 어떻게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지부터 시작해서..그 해결책까지 너무 어렵기만 한 주제라는 생각에 엄마로써 선뜻 이야기하기 꺼려지는 주제였는데 육영에서 이번에 만든 6권 세트로 된 지구환경동화가 이 고민을 말끔하게 지워줬네요^^
      이 책은 각각의 책에서 지구 온난화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친근한 주인공과 이름을 이용해서 쉽게 이해할수 있게 표현해줌으로써 아직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 나이인 3살 우리 딸도 지구 온난화가 모두를 슬프게 한다는 것을 알게해 주었어요
      그리고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단계 더 나아가서 ‘지구 지킴이’라는 멋진 말로 주위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제시해 주어서 더 좋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 딸은 6권세트 이책의 마지막 ‘한결이는 지구 지킴이’까지 읽고 난 후에는
      “엄마!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되지요?”
      “꽃을 밟으면 꽃이 울지요?”라고 얘기도 하고
      동생에게도 이누의 슬픈 표정까지 흉내내면서 책을 읽어주면서
      “김선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세요!!”라고 가르치기까지 한답니다..
      덕분에 우리 선우양은 매일 사진처럼 앉아있어야한답니다.ㅋ
      표정이 넘 괴로운듯~~~ㅋㅋ
      이 모습을 보고 어찌나 흐뭇하든지...^^
      ‘정말 이 동화책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책 뒷부분에 나오는 설명덕분에 내가 모르는 사실까지 알려주어 우리 꼬맹이랑 이야기 나눌때 똑똑한 엄마(?)가 되었답니다...ㅋㅋ

      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세심함까지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육영을 더 신뢰하게 만들어주네요^^

      참! 이 책 접착부분을 실로 한번더 견고하게 했다는 점도 좋았답니다... 우리 딸이 몇날 몇일동안 들고다니면서 읽었더니 책이 쫙 벌어져서 실로 연결되어 있지않았다면 다 떨어졌을 텐데 다행이도 잘 붙어있네요~~^^
  • 꼭 읽혀 주고 싶은 지구환경동화 | 정민경 2009-10-19

    • 살다보면, 내 문제에만 갇혀 주변을 돌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 건강, 내 살림, 내 아이... 그런데, 이 세상은 나 혼자만 살아가나요? . .. 그렇지 않지요. 우리는 이 세상 모든 만물들과 함께 다같이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지구환경동화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지요.

      우리가 비록 못 느낀다 할지라도, 지구는 이미 벌써 충분히 병들어 있지요. 5살 우리 꼬마, 책을 읽히는 동안 북극곰 나누가 먹을 것이 없어 죽는 장면에서 아이가 눈물을 글썽이며 슬퍼하는 모습, 마타이의 빛나는 산(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녹아 버려 황량하고 텅빈 산을 바라보며 곰곰이 되뇌여 생각하는 모습, 지구가 아파 눈물 흘리는 장면을 보며, 자기도 한결이처럼 지구지킴이가 되겠다며 굳세게 다짐하는 모습을 보며 '아, 이 책이 참 잘 만들어졌구나.'하며 엄마로서 혼자 흐뭇함을 느끼게 되었네요.

      어느날은 블럭 놀이를 하며 "엄마, 이건 풍력발전기야!"하며 풍력발전기를 블럭으로 표현했더라고요.(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한 두번 읽어줬을 뿐인데, 그런 것들이 어느날 문득문득 아이의 스스로의 생각에서 나와 표현되어져서요. 그렇게 놀란 감정은 일단 숨겨두고)
      이 책을 같이 읽은 전 이렇게 답해 주었지요. "그래, 좋은 공기를 나오게 해 주는 녹색에너지지. 바람의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주지~ 와, 정말 멋지다. 우리 아들 풍력발전기도 만들 줄 아는구나."

      아이가 5살이 넘어가면 한 번쯤을 읽혀 줄, 그리고 6살, 7살 커갈수록 이야기거리가 더 많아지겠지요. 참 좋은 책입니다.
  • 조용히 말해주는 것 같아요 | 김은주 2009-10-10

    • 약간의 입체감을 살린 책표지가 돋보였어요.
      6권으로 구성된 세트지만 각기 다른 그림의 느낌으로 다양하게 표현되어서 좋았구요
      아이가 할 수 있는 지구 지킴이 활동부터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 독도의 바다이야기,
      멀리 킬리만자로의 만년설, 북극의 북극곰
      그리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풍력발전기등에 대한
      다양한 지구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와 나눌 수 있었어요.
      뒷부분에 책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그림만으로도 아이의 마음이 움직이는것 같기도 했고..
      아이들과 잠자기전에 주로 책을 보았는데
      친구들이랑 함께 본다며 유치원에 책을 자주 갖고 다녔답니다.

      우리가 뭔가를 잘못했을 때 큰소리로 야단치는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조용히 작은 목소리로 바른것을 알려주는것 같은 느낌의 책이었어요.


  • 아이의 눈높이를 고려한 환경동화라 마음에 들어요! | 정미연 2009-10-06

    • ‘환경오염’이 우리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지는 꽤 오래 되었지요.
      그래서 일상에서도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이 생활화 되었구요.
      아이들에게 늘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그저 보이는
      현상에 대해서만 이야기해 주었지, 환경오염으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설명해 준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아직 어린 아이에게
      어떤 방식으로 풀어야할 지 막막했는데 <지구 환경 동화> 시리즈를 보니
      ‘바로 이거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녹아 살 곳을 잃고,
      먹을 것이 없어 죽음의 위기에 놓인 북극곰의 이야기가
      가슴 찡하게 다가오는 <이누의 북극>,
      바다의 수온이 예년과 달리 점점 높아지는 바람에 동해 어장에서
      사라져가는 명태의 이야기를 다룬 <명국이의 겨울 여행>,
      제주도 한라산 부근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구상 나무가
      겨울철 고온과 가뭄으로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작은 나무 이야기>,
      아프리카의 만년설이 녹아내리고 있어 인근 국가의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국적인 그림과 함께 소개한 <빛나는 산>,
      환경을 오렴시키자 않고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대안 에너지 시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빛과 바람이 좋아요>,
      일상 생활에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한
      <한결이는 지구 지킴이> ....

      여섯 권의 환경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보면서 환경에 대한 이야기,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책 속에서 워낙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니 아직 어린 나이지만
      쉽게 잘 받아들이네요.
      내친 김에 아이와 함께 지구본을 보면서 지금 얼음이 녹고 있는
      북극과 남극,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도 찾아보며 지리 공부도 함께
      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예전에 강원도 여행길에서 본 커다란 바람개비가 바로
      <빛과 바람이 좋아요>에 나오는 풍력 발전기라고 하니 아이가
      다음에 다시 보러 가자고 조르기도 하네요.


      <사진은 책 보는 아이의 모습과 강원도 대관령 인근에 있는
      ‘신에너지 재생관’에 방문한 것입니다.>

  • 지구환경 지키기 어렵지 않아요 | 김소영 2009-09-30

    • 지구 환경동화란 거창한 제목 덕분에 아이가 읽기에 어렵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책을 펼쳐보니 생각보다 글밥도 적고, 5살 아이가 이해하기에도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다양한 일러스트와 또 다양한 주인공들..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6권의 책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를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이누의 북극>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극의 해빙 문제를 북극에 살고 있는 북극곰 이누가족의

      모습을 통해 보여줍니다.

      <명국이의 겨울여행>은 명태 명국이의 여행을 통해 바다수온의 상승으로 인한

      어종 감소의 문제를 알려줍니다.

      <빛나는 산>은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녹아내리는 현상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빛과 바람이 좋아요>는 빛과 바람을 이용한 녹색에너지와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알려줘요.

      <한결이는 지구지킴이>에서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알려준답니다.



      책 뒷편에 각각의 책에서 다루고 있는 문제를 좀더 깊이있게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들과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잊고 있었던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오늘부터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볼 계획입니다.

  • 지구지킴이가 되겠다고 합니다~~^^ | 강설희 2009-09-30

    • 대충 제목만 살펴보아도 아~! 어떤 내용이겠구나 감이오네요.
      사실 오래전 부터 아이들에게 환경동화를 읽혀주고 싶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책중 미취학 아동들이 볼만한 내용은 그리 많지 않아서 아쉬웠거든요.

      이번에 아이코리아에서 지구환경동화가 나왔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를 할수 있게 내용이 되어 있어 마음에 들어요.

      6권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요~

      한결이는 지구 지킴이 내용을 보면 유치원이나 어린이 집에 다니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지구를 안아프게 할수 있는지
      아이들이 할수 있는 실천 내용을 보여줍니다. 휴지 아무 곳이나 버리지 않기, 꽃 밟지 않기, 샴프로 장난치지 않기 등이요.
      한결이와 같이 우리 아이들도 지구 지킴이가 되지 않을까요?

      빛과 바람이 좋아요는 환경을 보호하는 좋은 습관이 무엇인지 알아볼수 있어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전기를 만드는
      풍력발전기에 대해서 나옵니다.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전기 만드는 기계를 발명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할것 같아요.

      이누의 북극 이야기는 북극의 여름이 점점 더워져 북극곰이 먹이를 구하지 못해 아기 북극곰이 죽게 됩니다. 북극곰 가족의 사랑도 느낄수 있고, 지구 온난화가 북극곰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이들이 알수 있는 내용입니다.

      빛나는 산은 가축을 키우며 살아가는 마사이족 이야기 랍니다.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지구 온난화로 급속히 녹아 내리고 있어
      가축을 먹일 풀과 물이 있는 초원을 찾아 멀리까지 이동을해야 하는 마타이 가족의 이야기에요.

      작은 나무 이야기는 은별이가 아빠와 한라산에 심은 작은 구상나무가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도시가 들어서고, 기온이 올라가 구상나무가 아프게 됩니다. 대학생이 된 은별이가 다시 구상나무를 찾아
      영양제도 놔주고 흙도 갈아주자 구상나무는 행복해 하네요.

      명국이의 겨울여행 을 읽고 우리나라 동해에서 명태가 사라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답니다.
      명국이는 독도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러 오고 싶지만 겨울이 되어도 동해의 수온이 높기 때문에 오지를 못합니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동해의 수온이 올라가서 그렇대요. 명태를 동해에서 예전처럼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지구환경동화 6권 내용을 살펴보면 어렵지 않고 아이들이 지구환경에 관심을 갖게 해줍니다.
      내가 할수 있는 지구지킴이 실천 방법을 생각해보고 실천을 할수 있고, 우리나라 바다, 산, 전기, 북극곰,외국의 킬리만자로 만년설이 녹아 내리는 이유, 지구가 왜 아파서 울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자신들도 지구지킴이가 될거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합니다. 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더 뿌듯한 순간입니다.

      아이들에게 꼭 읽혀 주어야할 지구환경동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환경을 보존하고 살리려는 운동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더라도 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사랑하는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가까이에 있는 환경이야기 | 최기정 2009-09-30

    • 지구환경동화 시리즈.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어렵지 않게 잘 풀어낸 시리즈네요.

      동물 친구들이 마치 유치원 옆반 친구같이 친근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모습도 보여주구요.



      <한결이는 지구지킴이>에서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하는 쓰레기 버리기, 물 갖고 장난치기등 누구나

      한번쯤 해봤음직한 이야기들로 이런 습관만 고쳐도 환경을 보호하는 행동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엄마가 늘 물 아껴써라 휴지 버리지 마라 하는것 보다

      이렇게 동화책으로 자연스럽게 읽어주면서 간접교육하는 것도 의외로 큰 효과가 있더라구요.



      나현이도 자기도 한결이 처럼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양치할때도 물 세게 안틀고 컵에 따라 한다고 자랑하고,

      자긴 쓰레기도 안 버린다고 큰소리 뻥뻥치네요.

      그러면서 가뭄이 들면 동물들이 다 죽는데 그러지 않기 위해서 물을 아껴써야 한다구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걷가 매미가 죽어 있는걸 봤는데, 나현 하는 말이 매미가 가을이 되서어

      죽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왜 가을이라 죽는데 사람은 가을 겨울이 되도 안 죽잖아 하고 물으니...



      "음 그건 매미는 날개만 있고 옷이 없어서 그래 사람은 왜냐하면 옷이 있잖아

      이렇게 추우면 더 따뜻한 옷을 입으면 안죽어."



      "나현아 그런데 겨울이 아니라도 늙지 않아도 죽는 경우도 있잖아"



      "응 그건 어린이가 운전석 옆에 앉으면 죽을 수도 있어. 운전석 옆에 앉지 않으면 돼"



      하면서 아주 자기 나름대로 어찌나 이얘기 저 얘기 잘 하는지 웃음이 나더라구요.



      요즘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환경에 대한 교육을 더 신경써서 해주시는것 같더라구요.

      유치원에서도 늘 집에 있는 폐품등을 보내달라는 공문도 오구요.



      언론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등에 관한 이야기를 집중 보도할때면 사실 조금 무섭기도 한데

      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이제 좀더 각성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엄마, 왜 우는거야? | 김은주 2009-09-30

    • 요즘 날이 좋은 관계로 낮에는 바깥 활동을 많이 하고 책을 주로 잠자기전에 보고 있답니다

      그림이며 글자에 약간의 입체감을 살린 표지, 세트로 구성되어 잇지만 그림도 책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양하게 표현되어서 좋네요

      여섯권의 책을 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나눈것들을 살펴보면..울고 있는 북극곰, 풍력발전기, 구상나무, 바다의 명국이, 얼음산 등 지구환경과 관련된것들을 쉽게 이야기나눌 수 있었고요

      특히 우리주변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함께 살아가는 지구의 이야기인 북극, 킬리만자로의 빛나는 산 등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또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를 다뤄주어서 우리것에 대해서도 함께하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책의 뒷부분에는 책의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어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작은 일에서부터 .. | 김재옥 2009-09-30

    • 환경동화라고 하면 자칫 딱딱한 내용이 되거나 재미없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아이들에게 거리감을 줄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싸악 달아나버렸네요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와 그림 색상등으로 흥미를 끌어당기고
      그리 많지 않은 글밥에 아이들이 오히려 즐거워 하며 책을 읽게 된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지구온난화와 관련되어 북극의 해빙, 온실효과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도의 지형적 특징도 알수 있게 해
      아이들에게 많은 상식까지 전해주고 있습니다
      물을 아껴쓰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은 작은 습관부터 기를수 있도록 하는것에서부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전기를 만들수 있는 풍력발전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유아기의 아이들이 쉽게 환경이라는 부분에 접근할수 있게 해준답니다
      아이들이 꼭 한번쯤은 읽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지구환경동화 | 문소영 2009-09-29

    • 과학동화를 알아보던중 전집보다는 권수가 적은게 아이에게 더 잘 보여줄 수 있을것 같고, 지구환경이라는 타이틀이 ... ^^

      이누의 북극, 명국이의 겨울여행, 작은 나무 이야기, 빛나는 산, 빛과 바람이 좋아요, 한결이는 지구지킴이

      제목만 보아도 어떤 내용일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어른인 내가 읽어도 참 맘을 찡하게 만든다.

      아들은 이누의 북극곰을 보면 곰이 나와 좋단다.

      아들 : 흰곰~ 흰곰~
      엄마 : 흰곰 집이 없어지고 있데...
      아들 : 집없어? 집없어?

      아직 우리 아들이 이해하기엔 어려운거겠지?

      그래도 아들이 이 책을 꺼내보고 있으면 과학책이라 그런가 엄마맘 흐믓해진다 ^^

      장점

      1. 타이틀대로 지구환경에 관련된 유아들이 알아야할 내용을 동화로 재미있게 만들었다.

      2. 책 표지 넘기고, 동화 끝나고 나서 안표지 그림만 보아도 어떤 내용인지 알수 있게 잘 표현했다.
      책 읽고 난후 책 내용을 정리할수 있게 해준다.
      (사진에서 2, 6번째 사진 참고)
      3. 동화가 끝나면 그 동화에 맞게 좀 더 심화 내용이 소개되었다.
      (사진에서 5번째 사진 참고)


      단점

      책표지가 둥글게 처리 되지 않았다.

  • 지구야 내가 지켜 줄께~ | 황유선 2009-09-27

    • 한결이는 지구지킴이책을 좋아하는 울아들은 큼직큼직하고 따뜻한 색채의 그림과 눈뜨면 하루종일 노는 놀이터에서 형이랑 동생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것을 볼때면 자기도 사달라고 떼를 쓰기에 한참을 씨름했는데...먹고 난 휴지를 휴지통에 버려야 된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며, 숨바꼭질과 목욕할 때의 무의식 적으로 나무들을 헤치고, 거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도록 하는 책으로 나도 소중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육영의 지구환경동화는 이누의 북극,명국이의 겨울여행(명국이는 명태로 요즘 거의 우리나라에서 명태를 잡기가 힘들다고 하던데...명국이는 작년에 독도에 사는 친구들을 올 해도 보고 싶은데...볼 수없는 내용),작은 나무이야기(한라산의 구상나무내용),빛나는 산,빛과 바람이 좋아요, 한결이는 지구지킴이.. 총 6권의 책으로 책의 맨 뒷장에는 그림책들의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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